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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에스라 원문보기 글쓴이: 이동기
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48강 카톨릭이란? (바벨론 종교의 변신)
성경말씀을 보겠습니다.
성경말씀은 열왕기하서 17장 24절입니다.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이 한절을 특별히 봉독해 드린 이유는 우리 성경이라는 책에 신구약을 통틀어서 바벨론이라는 단어, 바벨론이라는 나라 이름의 맨처음 나오는 곳이 여기에 처음 나와요.
우리가 생각할 때 이것보다 훨씬 이전부터 바벨론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것으로 생각을 했을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성경에서는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아주 늦게 언급되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바벨론이 존재하게 된 것은 매우 일찍이 노아 홍수 이후에 거의 아주 초창기부터 건설된 그런 성이라고 봅니다.
처음에서 한 성읍정도로 있다가 점점 커져서 바벨론 나라가 되었는데, 이 바벨론의 역사를 일단 두 단계로 말씀을 드리겠어요.
첫째는, 처음 바벨론, 보통 고대 바벨로니아라고 하는데, 고대 바벨로니아는 헷족속에게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성경에 나오는 보통 바벨론은, 고대 헷족속에게 멸망당한 고대 바벨론이 아니고, 성경에 나오는 오늘 우리가 열왕기하 17장 24절에 나오는 이 바벨로니아는 고대 바벨로니아가 아니고 신바벨로니아입니다.
신바벨로니아의 역사는 아주 짧아서 채 1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도 되지 못한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성경이 이렇게 크게 부각을 시키고 있느냐 하면,
그 바벨론이라고 하는 나라 보다도 바벨론 문화, 또는 바벨론 종교, 바벨론의 신들, 바벨론의 악, 이런것들이 너무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바벨론 이야기가 성경에 끊임없이 나오고,
심지어 바벨론 땅 이야기는 좀더 일찍부터 나오기도 하는데, ‘갈대아’라는 말로도 나옵니다.
그래서 바벨론이라는 단어가 266회 정도 우리말 성경에 보면 그정도로 언급되었고, 갈대아라는 말로 기록된 것은 90여회 되어서 350번 정도 바벨론이라는 말이 바발론 나라가 언급되었습니다.
그래서 헷족속에게, BC1600년경에 헷족속에 의해서 멸망했는데, 사실은 바벨로니아 보다도 막강한 세력을 가진 나라는 헷족속인데,
헷족속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보통 헷족속이라고 하고, 세계사에서는 힛타이트족라고 말합니다.
힛타이트족속들은 바벨론땅과 애굽땅과의 교량 역할을 하는 팔레스타인지역에서 시작해서 터키 동부 아라랏산 밑으로, 옛날 우랄트 왕국이라는 곳이 아라랏산 바로 밑에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팔레스타인까자 쭈욱 뻗쳐있던 강력한 민족이었는데, 이사람들은 BC1800년부터 BC1200까지 600년간 이 지역에서 크게 위세를 떨쳤던 사람들이 헷족속이예요.
그리고 오히려 헷족속 이야기는 많이 나올만도 한데, 헷족속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고, 놀랍게도 바벨로니아 이야기가 더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바벨론이라는 말은 요한계시록 18장까지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그런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벨론은 그 나라의 힘 보다는 문화의 힘 신들의 힘 이런것들이 세계사에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들의 세계, 신들의 세계는 기독교 유대교를 비롯해서 계시종교가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을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 이렇게 믿어온 반면에,
바벨론 종교라든지 아니면 인도종교 이런데서는 신들이 많다(다신론)는 거예요.
그래서 바벨론의 다신론과 인도 인더스겐지스 지역의 다신론, 이런 다신론 부분도 이번시간과 다음시간에 걸쳐서 함께 연구를 하게 될 겁니다.
심도있는 깊은 연구는 할 수가 없고 큰 개념만 짚어서, 어떻게 이 세상에 다신론들이 나왔느냐? 처음에는 아담과 하와라든지 노아시대만 해도 하나님은 한분밖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신들이 갑자기 많아졌느냐 하는거죠. 많은 신들이 등장하는 거죠.
이런 것을 공부를 해야만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다른 종교를 이해하게 되고, 다른 종교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면서 기독교의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유일 절대적인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인식을 할수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사실은 이 말씀을 드리게 된 이유는 바벨론 나라가 바벨론이라는 국가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국가 보다는 바벨론 종교 혹은 바벨론 신들 이런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지금 바벨론이라는 나라에는 신들 중에 여러 신들이 있는데, 신이 다신론이니까,
‘마르둑’이라는 신이 있어요. 마르둑 신.. 혹은 ‘므로닥’이라고 하는데, 모음은 약간 변화가 있지만 자음은 똑같습니다.
마르둑 므로닥. 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는 최고 신인데, 히브리어로 할때는 므로닥이라 하고 바벨론 사람들은 마르둑이라 해요.
그 다음에 폭풍과 창조의 신 ‘엔릴’이라는 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신이라는 신이 있는데, 성경에 보면 ‘벨은 엎드러지고 느보는 구부러졌다’ 그런말이 있죠? 벨 이라는 신이 벨로스라는 신입니다.
그리스식으로 하면 벨로스신이 바로 ‘제우스’라고 하는 것이고, 인도식으로 하면 ‘뎨아수’, 헬라어로는 ‘데오스’ 라틴어로는 ‘데우스’ 말이 비슷한데, 벨로스신 혹은 제우스 이렇게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신화 그러면 아무래도 그리스-로마신화 이렇게 말하죠.
그리스-로마신화도 그뿌리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바벨론에서 가져온거야.
바벨론이 뿌리이기 때문에 그리스-로마신화까지도 결국은 그 기원을 바벨론쪽에 있다는 것 때문에 우리가 공부를 할때 바벨론 이야기부터 하지 않으면 공부가 제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스 신화는 신화라기 보다도 어떻게 보면 역사, 거짓말이 조금 개입된 역사죠.
그리스 신화를 보면 이게 신화(神話)인지 인화(人話)인지 잘 알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 소설같은 신화같은 얘긴데, 나중에 보면 그게 역사야 실제로.
그런것들이 많이 있어서 진실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끼어들어서 신화적으로 기록된 역사라 할수 있겠죠.
바벨론의 여신이 있는데, 그 여신을 보통 ‘밀리타’라고 해요. 밀리타.
이런말이 처음에는 바벨론 밀리타 여신이 조금 위로가서 앗수르에서는 ‘이쉬타르’라고 하고, 페니키아 지방 지금 현재 레바논 지방 그쪽에서는 ‘아스다롯’ 이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에 로마에 가면 이 여신이 ‘비너스’가 되고, 비너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화장품 때문에 들어본거죠. 여성들 입는 옷들도 비너스..
그 다음에 그리스에 고린도지역에서는 이 여신을 ‘아프로디테’라고.
그 다음에 에베소 지방에서는 ‘아르테미스’, 성경에는 아데미라고 나오죠. 에베소지역에 사도바울이 선교할 때 ‘크다 에베소사람의 아데미여’ 할때 아르테미스.
이렇게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데미 여신이 처음에는 바벨론의 밀리타 여신에서 나온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우리 기독교는 여신이 있어요? 없어요?
온 세상사람들이 신을 여신을 좋아해요.
따지고 보면 잘못된건데도 이 잘못된것인줄 사람들이 몰라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그 근본 뿌리를 뭔지 잘 모르고.. 그저 마리아. 저도 마리아를 미워할 이유가 없죠.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한 분인데 아주 거룩하고 착한 분인데 왜 미워해요? 전혀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었던 마리아를 찾고 신격화하는 그 사람들을 못마땅해 한다는 거야.
그리고 나중에는 ‘하늘 황후’라는 말까지 써요. 이 사람들이.. 하늘 황후.
여러분 성경에 하늘 황후가 바로 여신인데, 이게 바벨론 신에서 나온거야.
공부를 좀 해가다 보면 마리아를 찾고 신격화한다는게, 결국은 바벨론 종교에서 나온것이구나 인식을 하시게 될 것니다.
그리고 밀리타 여신을 섬기는 바벨론 풍속에 참 고약한 풍속이 있는데, 그 바벨론의 여인들이 일생에 단 한번은 반드시 밀리타 여신에게 경배하러 가요. 제사하러.
그리고 신전에 가 있는 동안에 자기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고 돌아와요.
그래서 어째서 그런 기원이 그런 해괴망측한 악습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인간 세상의 성적인 타락이라든지 죄악을 부추기기 위해서 만든 사탄의 종교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떨칠수가 없는데요,
그때 그 바벨론 여인들은 그 신전에 밀리타 여신의 신전에 가서 앉아서 자기 앞을 지나가는 수많은 남자중에 누군가가 동전 은화를 던지면서 ‘밀리타 여신의 이름을 내가 너에게 동전을 던진다’ 그러면 그 남자를 따라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거야.
그러면 예를들어서 얼굴이 아름답고 몸매가 아주 슬림하고 잘 생긴 여자는 빨리 임자가 나타나서 집에 빨리 갈수 있어요.
그런데 얼굴이 민주주의형으로 생기고 그리고 몸매가 절구통처럼 생기면 몇 년을 앉아있어도 아무도 안불러요. 그러면 계속 앉아 있어야 돼요. 집에 못가고..
그래서 그렇게 안 당할려면 여자들이 평소에 자기 관리를 잘 해야되는거야.
우리 여기있는 사람들 말고.. 바벨론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헤로도토스라는 역사가의 아버지라는 분이 바벨론의 이 악한 풍속에 대해서 ‘참 고약한 풍속중에 하나다’ 그렇게 평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스 지방에서는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그때쯤 되어서 이런 악한 풍속을 없어지고 대신에 신전에 여자 처녀를 갖다 바쳐요. 아예.
가정 주부가 가서 남의 남자와 하룻밤 자고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그리스쪽에 옮겨 갔을때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아예 제물중에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중에 최고 제물이 처녀를 갖다가 바치는거야. 신에게 처녀를 바쳐요.
그러면 그 신전에 최고 제물인 처녀들이 있는데, 거기 신의 처녀들, 신의 아그네스 하면서 신들에게 바쳐진 처녀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본따서 카톨릭에서는 나중에 수녀제도를 가져옵니다.
여러분 우리 성경에 수녀제도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는데 왜 카톨릭에 수녀제도가 들어왔느냐 하면, 그 옛날에 그리스에 고린도 지역에 아프로디테 신전에 신에게 바쳐진 처녀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니까 처녀가 있어서 참 좋다는 거야. 신전을 운영하는데 참 좋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본따서 수녀제도를 도입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의 백과사전에 보면 "The Jewish encyclopedia" 라는 유대인 백과사전에 보면, 니므롯의 아내 이름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에게서 여신의 기원이 나왔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요세푸스라는 책에도 보면 니므롯을 ‘모든 백성을 선동을 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한 자’라 이렇게 기록하고 있고요,
우리 구약성경 창세기 10장 8절 9절에 보면 ‘구스가 니므롯을 낳앗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다’ 할때 ‘앞에서’라는 말을 유대인들이 번역할 때 이해할 때는 ‘여호와를 대적하여’ 그렇게도 번역이 가능하다는 거죠.
‘여호와를 대적하여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앞에 니므롯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라’ 하면서 아주 특이한 사냥꾼을 말할 때 니므롯을 거명했다 하는데, 이 니므롯이 하나님을 배반케 한 사람으로 유대인들은 인식을 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니므롯이라는 사람의 아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자기 남편 니므롯이 죽고나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 조각을 내어서 각 지방으로 보내었어요.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도 한번 등장하죠. 사사기 19장에 보면 그런 끔찍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남편이 죽은지 2년이나 3년 후에 아들을 낳으면 됩니까? 안됩니까?
결국 불륜의 어떤 관계속에서 사생자를 낳아서 그녀는 자기가 낳은 아들을 사생자라 하면 창피하니까, 자기 남편 니므롯이라는 사람이 다시 자기 몸을 통해서 환생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해요.
그러니까 환생을 했으니까 사람이 아니고 신이라고 해요. 신.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사생자을 낳아서 그것은 자기 남편 니므롯이 자기 몸을 통해서 다시 환생했다 하면서 그 환생한 아이의 이름을 ‘담무스’라 해요. 담무스.
담무스라는 말이 우리 성경에도 한번 나옵니다. 에스겔서 8장에 담무스라 하는 이름이 한번 나오는데, 이것은 태양신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태양신..
그래서 태양신이 자기 아들이니까 자기는 뭐가 됩니까?
자기는 태양신의 어머니가 되는거죠. 신의 어머니이면 자기도 신이죠.
그래서 세미라미스가 결국은 사생자를 낳아서 신격화해서 자기 아들을 신으로 만들고나니까
자기는 신의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게 전부다 나중에 로마 카톨릭이 자꾸 ‘신의 어머니’나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을 쓰는데, 그 뿌리가 어원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바벨론에서 나왔다는 얘기를 할려고 하는 겁니다. 무슨얘기인지 이해를 하면서 따라 오셔야 됩니다.
‘신의 어머니’ 하면 되는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건데 이게 어디서 왔느냐 하면 바벨론에서 왔다는 거예요. 바벨론에서..
그래서 지금 이 이야기를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 잘 새겨 들어야 돼요.
세미라미스가 담무스를 낳아서 담무스라는 자기 사생자를, 사생자라 하기가 챙피하니까 자기 남편 니므롯이 자기를 통해서 환생했다 하면서 신격화했다는 거죠.
그래서 아들이 신이니까 자기는 당연히 신의 어머니가 되고, 아들 신, 어머니 신.
신의 어머니 신이면서 신의 아내야. 왜냐하면 이 여자가 자기 아들 담무스와 결혼을 해요. 나중에..
그러니까 자기는 신의 아내이면서 신의 어머니, 곧 여신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상 인류역사에 여신이라는 것이 등장하는 기원이 그렇게 해서 출발했다는 거예요. 다른데서 나온 것이 아니고 여신이라는 말은 바벨론에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세미라미스는 아들 담무스와 결혼을 하게되고, 세미라미스는 마침내 신의 아내, 신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담무스를 신으로 섬기고 세미라미스를 신의 어머니 곧 여신으로 섬기게 되어서 이 여인이 음녀예요. 음녀. 음녀라는 말이 음탕하니까 음녀니까 이 사생자를 낳은 것 아녜요?
그래서 음녀라는 말이 성경에 나올때도 그 어원의 뿌리는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를 두고 하는 말이고, 그 음녀라는 말이 요한계시록까지 나옵니다. 요한계시록에도 음녀 얘기가 나와요.
어머니 신, 아들 신, 남신, 여신.. 어떻게해서 신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시죠?
절대 사람이 신이되는게 아닌데, 이 모든 악의 뿌리가 바벨론의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에게서 남신 여신 아들신 어머니신 하는 그 어원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것을 이해하고 나서라야 세계 모든 종교라든가 신화를 공부할 준비가 되는 거예요. 맨 기초예요. 기초.
그런데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지면서 어머니 신과 아들 신을 섬기는 것은 아주 익숙해져 있는 거죠
어머니신은 누구죠? 세미라미스. 아들신은? 담무스.
그러니까 바벨론에서는 세미라미스와 담무스 이렇게 섬기면 되는데, 이것이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혼잡해서 온 세상 나갈때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많이 신들 이름이 바뀌어져서 나간다 그말입니다.
온 세상에서 어머니신 아들신 곧 여신과 남신을 섬기는 사상이 일반화되고 익숙해진 거야.
여러분 지금도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나무를 보고 신이라 그러고, 바위를 보고 신이라 그러고, 산을 보고 신이라 그러고 하는데, 지금부터 4500년전 그런때 이야기야 일러 뭐하겠습니까?
아내라는 말은 남편이라는 말과 관계된 명사이니까 관계명사예요.
남편도 아내와 관계된 관계명사, 독립명사가 아니고 관계명사.
그러니까 ‘성모’라는 말은 뭐하고 관계명사예요? ‘성부’와 관계명사죠.
그러면 성부 성모 그러면 되는거요 안되는거요? 우리는 안돼. 우리는 안된다고 해서 종교를 개혁한 겁니다.
종교개혁을 한다는 것이 막연히 한 것이 아니라, 성모라는 말은 말이 안된다고 해서 우리가 종교개혁을 했는데, 사람들이 흔히 기독교인들은 예사로 성모마리아 성모마리아 하는데, 그런 것은 입에 담아서도 안되는 거예요.
성모 그러면 벌써 성부 성모가 나오는데, 그러면 성부 성모가 결혼을 해야되는데, 그것은 안되잖습니까?
성부 하나님과 성모 하나님이 결혼하면 안되죠.
그래서 우리가 카톨릭이라는 로마 카톨릭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근본 뿌리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에 종교개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혁된 기독교에 있으면서도 예사로 그런말들을 함부로 쓰는데, 극히 삼가야 되고, 조심을 해야돼요.
교회가 최소한 1년에 한번 10월 마지막주일 우리가 종교개혁주일로 지키고 있는데, 그때쯤이라도 한번씩이라도 이런걸 짚어서 왜 종교개혁이 일어났는가? 도대체 어떤 종교에서 오늘날 기독교로 개혁이 된 것인가? 카톨릭이 무엇이 잘못되어서 개혁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을 좀 공부를 해야 되는데, 아무런 공부를 안하고 지나가요.
그리고 조금 역사적으로 조금 오래된 이야기를 하면 캐캐묵은 소리를 하느냐? 하면서 사람들이 안 들을려고 하고 맨날 그저 축복 축복 그냥..
이렇게 하다보니까 우리가 점점 역사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진실도 모르고 잘못된데로 끌려가고 있으면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이렇게 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바벨론 종교가 다른 나라로 가면서 변형을 일으키는데, 여러분 참 진리는 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리 화학적으로도 완전한 것은 변하지 않는거죠.
여러분 금(金)은 최외각전자가 8개의 완전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것처럼 완전하면 변하지 않는데, 불완전하기 때문에 안전한 쪽으로 완전한 쪽으로 변해갈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벨론의 여신을 세미라미스, 남신을 담무스라고 했을때, 중국으로 갔을때는 여신을 성모(聖母)라고 해요. 중국말로 ‘싱무’라는 말이 성모라는 말인데, 여신을 싱무라고 해요,
독일 지역에 갔을때, 아기를 안고있는 처녀신을 ‘헤르타’라고 해요. 헤르타.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가면 노르웨이 스웨덴 그쪽에 가면 아기 안고있는 여신을 ‘디사’라고 부릅니다. 디사..
에투리아 지방에서는 아기를 안고있는 여신을 ‘누트리아’라고 부르고,
드로이드교에서는 여신을 ‘비르가 파티튜라’라고 불러요
그 다음에 인도지방에서는 여신을 ‘인드라니미’라고 이렇게 불려지고,
인도에 어떤 지방에서는 여신을 ‘데바키’라고 하고, 그 아들신을 ‘크리쉬나’라고 부릅니다.
그 다음에 슘메르인들은 여신을 ‘나나’라고 부르고,
로마에서는 여신을 ‘비너스’라 하고, 아들신을 ‘쥬피터’라고 해요.
그래서 로마에서는 여신을 비너스, 아들신을 쥬피터라고 하는데, 이것이 로마신화속에 있는데, 여신을 마리아라고 하고, 예수님을 마치 쥬피터처럼 하는데, 쥬피터보다 더 유명한게 피터예요. 피터. 베드로..
그래서 베드로가 베드로 성당에 앞에 가면 딱 버티고 서 있습니다.
이런것도 전부다 바벨론 신의 형상을 따서 사람을 신격화하는 그런 모습이죠.
소아시아 지방에서는 여신을 ‘키벨레’. 키벨레라고 하고, 아들을 ‘데이오스’라고 해요.
가나안 지방에서는 여신을 ‘아스다롯’이라 하고,
에베소 지역에서는 여신을 ‘아르테미스’, 아데미라고 그러죠?
혹은 ‘다이아나’라고도 해요. 다이아나. 지난번 영국에 황태자비 이름이 다이아나죠?
그런 것 하면 안되요. 이름이 좀 그렇잖아.. 지가 무슨 여신인것처럼 다이아나 그러니까..
그 다음에 고린도 지방에서 여신을 ‘아프로디테’라 하고,
애굽에서는 여신을 ‘아이시스’, 아들신을 ‘호루스’.
이렇게 여신과 아들신, 어머신 아들신 이런것이 온 세계에 만연되어 나아갔다는 겁니다.
처음 기독교 복음에는 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없다가 AD431년 ‘에베소 회의’라는 종교회의에서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냐? 아니면 하나님의 어머니냐? 하는 논쟁을, 논쟁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그 문제를 가지고 회의가 모였는데, 마리아를 그냥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인간 예수그리스도의 예수님의 인성의 어머니에 불과하다하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이었고,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로마카톨릭, 그때는 로마카톨릭이라는 말도없었지만, 정통이라는 사람들이 이른바 소위 정통이라는 사람들이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다하는 데오토코스라고 확정을 해요.
그러니까 그것도 반대파가 나타나기 전에 도둑회의 날치기회의로 통과시켜 버렸어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까 일반적으로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은 경교(景敎)라고 빛의 종교, 경교. 중국에 와서 경교 햇볕의 종교 햇볕 경(景)자 써서. 경교(景敎)
이 사람들은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여전히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인데, 이단으로 정죄된 그사람들의 말이 오히려 맞는 말이고, 서방 로마교회가 만든것은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는 잘못된 거죠.
431년에 그렇게 날치기로 통과했다가 1931년, 카톨릭에서 보면 1931년 꼭 만 1500년 되는 해에 마리아는 확실히 하나님의 어머니다 라고 이렇게 로마 카톨릭이 확정을 합니다. 하나님의 어머니가 확실하다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더 연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917년 이후 이른바 카톨릭에서는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자다.
은혜를 받을려면 하나님께 다이렉트로 나아가면 안되고, 마리아를 통해서 나가야 된다는 거야. 예수님께 기도할때도 예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은 잘 안들어준다는 거야. 왜 예수님이 잘 안들어주느냐? 인정이 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남자가 되어가지고 예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이 잘 안들어주니까 마리아에게 일단 부탁을 하면 마리아가 가지고, 우리의 기도를 마리아가 가지고 예수님께 가서 부탁을 하면 잘 들어준다는 거야.
왜냐하면 마리아가 예수님께 가서 “얘, 예수야 들어줘라” 어머니가 그렇게 하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항상 인정이 없어서 “여자여 나와 무슨상관이 있나이까” 한다는 거야.
그래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하는 교리를 만들었는데, 이 교리를 만든 사람이 ‘알폰수스 리키올’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 교리를 만들어서 알폰수스 리키올은 카톨릭 교리 박사로 시성이 되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죠.
교황 비오 9세가 리키올을 카톨릭 교회의 박사로 선언을 했죠.
1950년도에 마리아가 부활승천했다. ‘마리아 몽소승천’, 몽소승천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부활해서 승천합니다. 자력승천.
그런데 마리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력을 부활승천이 안되고 하나님이 부르셔서 몽소, 부르심을 받아서 부활해서 승천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승천했다고 선포를 하면 올라간거야. 그냥. 부활했다고 몽소승천되었다고 교황이 선포하면 안올라가도 아무도 안봐도 올라간걸로 믿어야 돼. 이것이 카톨릭이라는 겁니다.
이런 교리들은 우리가 도무지 용납할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분들은 그저 교황이 발표하면 무조건 그대로 믿습니다.
1962년도에 또다시 마리아 교리가 하나 더 나왔는데, 마리아는 종신 처녀로 지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라든지 시몬이라든지 유다 또 예수님의 여동생 이런것은 마리아가 낳은게 아니고 요셉의 전처에서 낳은 아들이라든지, 아니면 이종사촌 고종사촌인데 데려다 길렀다. 마리아가 자비심이 커서 다 데려다가 키워줬다 이렇게 하고, 마리아는 성령으로 예수님만 잉태했을 뿐이고 요셉과 다시는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이런 발표를 하는데,
이것은 아무 근거도 없고, 이 근거라는 것은 유일하게 위경중에 ‘야고보 원복음서’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 야고보 원복음서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교리를 만들어서 마리아는 예수님외에 어떤 아들도 낳지 않았고, 딸도 낳지 않았고 딱 성령으로 잉태해서 예수님 하나만 낳았다. 이렇게 주장을 해요.
그리고 요셉에게 전처가 있었다 이런 얘기도 전부 꾸며 만들어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을 주장합니다.
이것은 전부다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다시말하면 신격화해서 하늘 황후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그런 준비단계죠. 다..
그리고 카톨릭은 이미 십계명도 바꿉니다.
열가지 계명중에 제2계명이 자꾸 부담이 되는 거야.
제2계명이 뭐죠? 너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이나 부어만든 우상을 만들지 마라. 하늘에 있는 어떤 형상이나 땅에 있는 형상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을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 그렇죠?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자꾸 부담이 되니까 2계명을 송두리째 빼내 버리고, 열계명을 만들때 2계명을 없애버리고, 3계명을 2계명으로 끌어올리고, 10번째 계명,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그것을 둘로 나눠서 10번째 계명을 둘로 쪼개어서 10개를 맞춰놨습니다.
로마카톨릭교 천주교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제가 말씀드린 것을 다 확인할 수가 있어요.
어떤 부분은 사이트에는 안나오는 얘기가 많죠.. 십계명 정도는 나와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왜 성경대로 하지 않고 두 번째 계명을 뺏느냐? 하고 아무도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하면 바로 이단 삼단 사단 됩니다...
그런데 카톨릭에서는 괜찮아요. 교황이 선포하면 그저 아무도 말 못해요.
그 많은 신부 그 많은 카톨릭 신학자가 있어도 교황이 선포하면 찍소리 못해요. 말했다하면 바로 잘라버리니까..
그 다음에 카톨릭은 성경을 절대적인 권위로 믿는 기독교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잘 분별해서 양의 옷을 입고 아주 굉장히 거룩한척 하고 나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있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상기해야 될 것입니다.
카톨릭교의 직제를 한번 보세요.
직제를 보면, 교황. 우리 성경에 교황이 나와요? 안 나와요?
전혀 교황이라는 것은 성경에 없는 말인데, 로마 황제를 볼때 교회에도 교회의 최고 지도자를 황제라 했으면 좋겠다 해서 교황이라고.. 교황이라는 말은 다른말로 법황이라 해요. 로마교황을 법황이라고 하는데, 법황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법 위에 있다는 거예요. 모든 법 위에 있다. 세계 모든 종교, 모든 법 그 위에 교황이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추기경이라는 말이 성경에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안 나옵니다.)
주교는? (안 나옵니다.) 신부는? (안 나옵니다.)
여러분 신부(神父)라는 말은 영어로 하면 Father. 예수님께서 땅에 있는 사람을 아버지라 하지 말아라 그러셨죠? 땅에 사람을, 내 육신의 아버지 말고, 괜히 존경한다고 해서 아버지 그러면 안돼.
그러니까 교회에서 사부님 사부님 그러면 안됩니다.
사부님 그것도 안돼. 신부님 그것도 안돼.
그것은 참람한 말들이예요. 입에 담을수 없는.. 신부라는 말 입에 담으면 안돼요.
그런 말이 하면 안된다는 것도 성도들이 모르는가봐.
수녀도 없죠? 성경에..
수도사 이런것도 성경에 없는거야.
성경에는 그저 목자 장로 집사 교사 혹은 선지자 이런 직제는 있는데,
그 다음에, 우리는 성경에 보면 예배라는 말이 있죠?
성경에 예배하라고 합니까? 미사하라고 합니까? (예배) 아시는 말씀 하시나 마시나지..
성경에는 분명히 예배하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하고 예배라고 해야 되는데, 그사람들은 예배라 하지않고 미사라고 해요.
여러분 ‘미사’라는 말이, 지금은 자기들이 그 의미를 조금 채색을 해서 ‘파송’이라는 뜻으로 미사 하는데, 사실은 이 말도 그 어원이 어쭙잖은 말입니다.
어떻게 그 말이 출발했느냐 하면, 옛날에 재판을 할때 재판장이 재판 다 끝나고 판결을 다 끝내고 "Ite missa est"(이태 미사 에스트). “이제 끝났으니까 다 가보시오.” 다 끝났으니까 집에 가라고.
이렇게 말할 때, 재판 판결이 끝났으니까 썩 물러가라 할때, ‘이태 미사 에스트’ 이렇게 한 건데, 여기에 나오는 ‘미사’하는 그 말을 따와서 ‘미사’ ‘예배끝났으니까 다 집에 가시오. 집에 가라’ 그 말할 때 가라 하는 말을 ‘미사’라고 해서 이것이 그저 카톨릭의 미사라고..
성경에 예배라고 되어있는데, 왜 미사라고 해요 글쎄..
이것도 참 그래서 우리가 ‘크리스마스’라는 말도 해서는 안돼요. ‘크라이스트 미사’라는 말이거든요 그게.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미사. 그것도 ‘매리 크리스마스’ 그것도 하면 안돼요. ‘미사’라는 말이 붙어 있거든요 사실은..
문화가 그런 문화가 온세상에 퍼져서 입에 익어서 그런말 하는거죠.
여러분 기도를 마리아에게 하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됩니다.)
한번도 성경에 마리아를 보고 기도하라 그런말이 없단 말이죠. 없는데 이사람들은 온통 그저 마리아송이라는 마리아기도를 하는데, 들어보셨어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게 이른바 마리아송이라는 마리아 기도인데, 이것은 아마 카톨릭 신자들은 매일같이 몇 번씩이나 하고 어떤때는 집회를 하는데, 집회가 ‘마리아송 1만번 대회’ 1만번 동안 마리아송을 기도를 되풀이 했다 해가지고 큰 잔치를 하고 그래요.
이렇게 하면서도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이분들이 인식을 전혀 못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될까? 사람이..
로마 카톨릭의 십계명을 보겠습니다.
제1은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성경대로 하면 나 외에 다른신을 네게 있게하지 말찌니라. 그렇죠?
제2는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이게 2계명이 되어버렸어요.
제3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주일은 무슨.. 안식을 거룩히 지키라고 되어있죠.
제4는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제5는 부모님께 효도하라인데, 4계명으로 끌어 올리고, 5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
제6은 간음하지 말라
제7은 도둑질을 하지 말라.
제8은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맨 끝에 보세요.
제9는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아라.
제10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아라.
원래 이게 10번째 계명에 한테 붙어있던건데 남종이나 여종이나 이런것들을 탐내지말라 였는데, 이것을 둘로 나누어서 2계명을 빼냅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라는 우상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섬겨야 하는데, 2계명이 자꾸 양심에 걸리니까, 양심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애요. 그렇죠? 그게 걸리니까 2계명을 빼는 것 아냐?
그것 빼는 것은 양심에 안걸리고 그것을 놔두는 것은 걸리고 그러는가?
이런게 카톨릭 사이트에 가서 십계명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의 찬미책에 보면 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그 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이렇게 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나는 기적이 따로 없다고 봐요.
한두명도 아니고 그 많은 학자가 있고, 그 많은 박사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인식을 못하는게 기적이 아닙니까?
로마 카톨릭이 하는 기도도 우리처럼 정말 내 마음에 진실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달달 외우고 있습니다. 기도를 달달 외우는 거야.
어떻게 하느냐? 고백기도가 있어요.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이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면서)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이렇게 내 탓이오 기도를 해요.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평생 동정이래.
성모 마리아의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이렇게 이것이 공식입니다. 딱 써서 항상 이대로 다 외웁니다.
그 다음에 매일하는 기도가 있어요. 매일하는 기도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일요일에 하는 기도가 있어요. 일요일에 하는 기도는 어떻게 하느냐?
5단까지 있는데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천상 모후. 하늘 황후로 대관식을 했다는 것을 묵상하자고 그러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교회 기독교에 나온 사람들 얼마나 안가르치고 못가르쳤는지, 이런일을 하고있는 카톨릭으로 사람들이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결국은 실컷 전도해서 교회에 한번 나오게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나왔다가 진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순 교회에서 CCM같은 그런 온 시끄러운.. 얼마나 시끄러우면 사람이 도망을 갈 정도로 그렇게 시끄럽게 하니까 조용한 곳으로 이런 것 하는 곳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이만희라고 하는 성경만 가르치는, 순 엉터리로 가르치는데, 성경만 가르치는 곳으로 넘어가고 말이야..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한번 생각해 볼때, 정말 우리가 진리를 바르게 배워서 가르쳐야, 이 진리를 찾아 나온 사람들에게 빨리 진리를 만나게 해 줄 의무가 교회에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역자들에게..
[정리]
◎ 열왕기하 17장 24절 ⇒ 성경에서 바벨론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 바벨론
- 고대 바벨론 : 헷족속에게 멸망
- 신 바벨론 : 100년이 안된 역사
※ 100년이 채 안된 역사이지만 성경이 바벨론을 부각시키는 이유
: 그 나라의 힘보다도 종교, 신들, 악이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
- 성경에 바벨론 혹은 갈대아 언급된 횟수
바벨론 266회, 갈대아 90여회, 총 350~360회 정도 언급
◎ 신에 대한 관점
- 기독교, 유대교 : 계시종교, 유일신
- 바벨론 종교, 인도 종교 : 다신론
◎ 바벨론의 신들
- 마르둑(바벨론), 므로닥(히브리어) : 바벨론 최고의 신
- 엔릴 : 폭풍과 창조의 신
- 벨로스 : 제우스
※ 그리스-로마신화의 근본 : 바벨론
◎ 바벨론 여신의 이름
- 바벨론 : 밀리타
- 앗수르 : 이쉬타르
- 페니키아 : 아스다롯
- 로마 : 비너스
- 그리스 : 아프로디테(신전에 최고의 제물 처녀를 바침)
- 에베소 : 아르테미스(아데미)
◎ 여신의 기원
- 세미라미스 니므롯의 아내
- 니므롯 : ‘모든 백성을 선동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는 자’ (요세푸스)
◎ 여신 아들신의 기원
- 세미라미스의 남편 니므롯이 죽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조각 나누어서 각 지방으로 보냄
- 사생자를 낳음 → 니므롯의 환생이라 함
- 사생자를 담무스(태양신)라 함
- 세미라미스 자신은 신의 어머니, 신의 아내(담무스와 결혼)가 됨
- 여신이 됨. → 음녀, 여신의 기원
◎ 바벨론 종교의 확산
-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짐
- 어머니신(세미라미스)과 아들신(담무스)을 섬기는 것에 익숙하게 됨
◎ 세계의 여신과 남신(아들신)
- 바벨론 : 여신 세미라비스, 남신 담무스
- 중국 : 여신 싱무
- 독일 : 여신 헤르타
- 스칸디나비아 : 여신 디사
- 에투리아 : 여신 누트리아
- 드루이교 : 여신 비르가 파티튜라
- 인도지방 : 여신 인드라니
- 이도의 다른지방 : 여신 데바키, 아들신 크리쉬나
- 슈메르 : 여신 나나
- 로마 : 여신 비너스, 아들신 쥬피터
- 소아시아 지방 : 여신 키벨레, 아들신 테이오스
- 가나안 지방 : 여신 아스다롯
- 에베소 지방 : 여신 아르테미스 (다이아나)
- 고린도 지방 : 여신 아프로디테
- 애굽 : 여신 아이시스, 아들신 호루스
◎ 종교회의
- AD431년 에베소 회의 : 데오토코스 논쟁
․ 네스트리우스 : 마리아를 인간 예수의 어머니라고 주장
․ 로마카톨릭(정통파) :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주장
- 1917년 이후 : 마리아는 은총의 중재자
- 1950년 : 마리아 부활 승천설 발표(몽소승천설)
- 1962년 : 마리아 종신처녀설 주장
◎ 카톨릭의 변질
- 십계명을 바꿈 : 2번째 계명을 없애고, 10번째 계명을 둘로 나눔.
- 직제 도입 : 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 수녀, 수도사
․ 교황(법황) : 로마황제를 본땀, 모든 법 위에 군림
※ 성경의 직제 : 목자, 장로, 집사, 교사, 선지자
- 미사(missa) 제도
◎ 마리아에게 기도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로마 카톨릭의 십계명
제1.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제2.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제3.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제4.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제5. 사람을 죽이지 말라.
제6. 간음하지 말라
제7. 도둑질을 하지 말라.
제8.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제9.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제10.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성경대로하면
제2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제10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 로마 카톨릭의 고백기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이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의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 로마 카톨릭의 묵주기도(매일하는 기도 중 일요일 하는기도)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