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이사해서 학원도 가까우니 아침에 잠깐 선생님의 얼굴을 뵙고 말씀 드릴까 했으나 글로 전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 마지막 날에 갑자기 몸살이 심해져서 계속 쉬고 있었습니다.
계속 쉰 덕분에 많이 좋아졌으나 거친 숨소리 및 낮밤이 뒤바뀐 것 때문에 제가 수업에 방해가 될 것 같아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몸을 평소부터 관리해두지 않았던 제 탓입니다.
어떻게든 몸을 정상으로 되돌려 다음 수업 부터는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첫댓글 빨리 나아서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