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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카페 게시글
독서토론방 신경숙의 외딴방..
nikneim 추천 0 조회 550 05.03.15 19: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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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6 10:24

    첫댓글 고등학교때 이 책을 일고.. 참.. 사는게 힘들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책 중에.. 신경숙님이 읽고 옮겨서 썻다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책까지 읽었는데..그거 또한 감동입니다!!

  • 05.03.17 20:04

    지금 종소리 읽고 있습니다^^

  • 05.03.19 18:54

    읽었을 때 참 '어렵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시대를 사는 저로선 여전히 어려울 듯 해요 다시 읽더라도...

  • 05.04.04 15:47

    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나서 외딴방을 읽었어요...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글이 술술 읽히더라구요...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기차는 7시에 떠나네의 이해 되기 않던 부분도 외딴방을 읽고 나니 작가의 글쓰기 방식과 세계관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이해 할수 있었답니다. 님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 05.04.09 07:23

    전 직장생활하면서 야간대를 다닐때 이 책을 읽었었는데요... 그땐 참 힘들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난참 행복한 사람이군아... 그랬었죠.... 9년쯤 됐나...

  • 05.04.14 20:18

    전대학1학년때 첨읽었는데...예전?의 말도안되는 시대에 대해 넘 화가나기도 했고...지금의 현실과도 비교해 보기도 하고...별반 다르지는 않다고 지금은 생각하지만...방법의 차이!!!잼있습니다~~

  • 05.05.07 10:18

    좋은 책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독특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 05.05.12 23:09

    희재 언니가 죽죠. 신경숙 소설을 자잘한 삶의 행복이 느껴지는데, 이 소설을 읽으면 그런 행복이 우연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되죠. 과거에 누구를 만나,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지금의 내 삶이 결정되죠.

  • 05.06.01 15:30

    저도 오래전 읽었는데.. 신경숙의 색깔이 선명히 들어난달까... 이책보구 이작가 좋아하게 되었어여~~^^

  • 05.07.02 00:04

    신경숙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참 감동적이었어요

  • 05.07.08 18:1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은 신경숙님의 작품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갑자기 작가이름이 안떠오름..

  • 05.08.07 14:2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는 조세희씨입니다. 전 이 외딴방을 읽고 여러 군데에서 눈물이 났네요.

  • 이 책은 저 고1때 국어 샘이 추천해 주신 도서였었어여~ 정말 좋았답니다~ㅎ

  • 05.11.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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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1.30 10:05

    눈물주의 소설 외딴방.. 세계가 얕은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만 드는 것은 왜일까?

  • 10.07.14 00:15

    고1때 읽었는데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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