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발코니 미장 작업 ＜2022.9.22＞

[마리아]

어제 아이소핑크로 마무리를 해둔 바닥면 위에

철망을 깔고 시멘트 미장 작업을 했습니다.

시멘트 30포대가 들어갔는데

윈치를 설치하여 시멘트를 공수 받았답니다~

2~3층 난간 부위와 벽체의 벗겨진 페인트를 긁어내고

부분적인 미장을 새로 했습니다. 

다음 날 23일은 비가 내렸는데 

구배를 잡은 곳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위에 방수층을 한 번 더 입히면서

굴곡진 부분들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물빠짐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세실리아]

전문가가 다 되셨네요...^^
정교하고 깔끔한 미장솜씨가 놀랍습니다~
이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
더 힘드셨을것 같아요
기쁨과 감사로 작업에 임하시는 동역자분들의 생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동역자분들의 수고에 감사 드리며...
비록 몸은 멀리있으나
거저 먹는자 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Sarah]

지금 시작한 작업들이 결코 만만한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차근차근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드보라]

동역자분들께서 이제는 미장 전문가가 되셔서 구배도 잘 잡으시고 정말 놀랍습니다. ~^^ 동역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sther]

미장 작업을 전문가 수준으로 완성하셨네요! 멋집니다!^^ 물이 잘 흘러 내려간다니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