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오늘의 큐티편지 제목은 '기록해야할 말씀' (예레미야 30:1~11)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악으로 흐를수밖에 없기에 스스로 회개하고 깨달을수없는 존재임을 하나님은 너무나 잘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진노의 심판으로 우리의 자유의지를 깨뜨려서 돌아오게 하시는것은 주님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았던 야곱은 '불가능은 없다'의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야곱의 삶의 결론은 험악한 세월이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내 노력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모르는 고난의 의미를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으로 잘 해석하고 내죄를 보며 회개하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나를 가득채우게 되고 이땅에서부터 천국을 살 수 있습니다.
고난의 환경은 그대로 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되는 순간.
바로 그순간이 구원의 날입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사건이 일어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이 순간을 잊지않는 오늘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카페 게시글
아버지 자유게시방
기록해야할 말씀
이은재
추천 0
조회 51
18.04.11 06:5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 그곳이 천국입니다. 오늘도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여 함께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