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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카페 게시글
살아 가는 이야기 중학교 동창생
미둔 추천 0 조회 24 22.06.18 08: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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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8 09:09

    첫댓글 미둔이 수송중학교를 나왔구나! 서울의 한복판에 있었던
    유명한 학교였는데..
    삶은 존재해야 삶이고 존재하지 않으면 삶이 아니 듯
    친구도 옆에 있어야 친구이지 다시는 볼 수 없다면 옛날 사람(故人)일 뿐이니
    미둔도 늘 건강하게 존재하기 바라네! 모른는 분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 작성자 22.06.18 19:53

    녀석과 막역한 사이거나 부류가 같지도 않았기에 슬픔이 배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지,.
    과거는 부질없고 오히려 남은 생을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며 즐기는 낙을 찾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주부터 장마가 오려는지 하늘이 검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빕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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