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컨설팅 | 한국뷰티서비스산업 발전에 관한 과제 - 향장미용학과1기 허언지

<div><font size="4">한국뷰티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저해 하는 것은 어떤것이 있으며,</font></div><div><font size="4">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3">과목 : 비즈니스 영업관리</font></div><div><font size="3">담당교수님 : 송 팔 용 교수님</font></div><div><font size="3">학번 : 201377875</font></div><div><font size="3">이름 : 허 언 지  </font></div><div><br></div><div><br></div><div>뷰티(미용)는 예로부터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가장 큰 수단으로 행해져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미용이 보편화 된 자기관리 단계를 넘어 가치표현의 적극적 수단이 되면서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발전 되었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인해 개성있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표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소득증대와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는 뷰티산업서비스에 대한 소비증대를 가져왔다.</div><div>이로인해 뷰티산업은 대한민국 신동력 산업으로 새롭게 주목받으며 정부의 관심과 이에 따른 정책적인 지원이 제시되는듯 했으나 새로운 제도와 변화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div><div>미용과, 피부이외에 네일아트와 메이크업등은 민간자격검정시험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이지 못한 지원으로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수용하지 못하고 이는 곧 뷰티 산업발전을 저해 하고 있다.</div><div>뷰티산업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반영하듯 각 대학과 대학원등 뷰티산업관련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연도별 미용업 종사자는 업소현황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div><div>공교육차원에서 배출된 전문대학출신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장에 필요한 기술보다는 비효율적인 커리큘럼과 배출인력의 현장실무능력부족,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면허등이 마이너스로 적용되고 있다.</div><div>대기업자본의 참여가 쉽지않은 미용업은 소규모의 자영업이 많아 전문대 졸업후 취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초봉과 생활의 안정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div><div>이로써 이직이 많아지고 질 높은 서비스는 물론,  채용할 인재역시 부족한 현황이다.</div><div>80%이상이 3인 이하의 규모의 영세성 미용업소인데 이는 대기업처럼 4대보험 실행도 어려운 실정이다. 물건판매와는 다르게 테크닉으로 일을 해야하는 미용업의 기본을 이해하고 정부는 이를 정확히 직시하여 미용업에 맞는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개선 방안이 될듯 하다.</div><div>또한 소규모 미용업은 체계적인 경영전략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다.</div><div>이처럼 미용산업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경영의 부족으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경영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div><div>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현장중심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div><div>고객의관리뿐 아니라 제일중요한 인적자원인 직원의 교육을 강화함도 미용산업을 발전시키는 한가지 예가 될수 있다.</div><div>이는 직원들의 사기충전과 스스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 일특성상의 보람을 자체적으로 느끼게 해주고 정당한 경쟁으로 얻은 경제적보상도을 약속할수 있을것 같다. 직무개발을 해주면  직업만족도를 높일수 있고 뷰티산업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수 있을것 같다.</div><div>이런 문제점들은 정부의 제도적보완과 미용종사자들의 인식만 개선된다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행할수 있게 될것이고, 미용인들의 책임의식 또한 더욱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