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 9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메타미국유학이 ‘미국 유학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타미국유학에서 제공하는 미국 유학 플랜의 경우 경우 SAT(미국대학 입학시험)와 검정고시 또는 수능성적, 영어 점수 없이도 세계 100위권 내 해외 대학으로 빠르게 진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유학을 떠나는 경우,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유학 준비를 하면서 영어와 함께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하여 학점을 인정받기 때문에 유학 준비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2학년까지 마칠 경우 마칠 경우 미국 대학의 준학사(국내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국내 대학으로 편입학 할 수 있으며, 4학년까지 마친 뒤 국내 대학원으로 진학도 가능하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대표는 “우리나라 대입 제도의 경우 수능 한 번으로 인생이 결정되기 때문에 조금 가혹한 면이 있다. 수능 성적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목표치 하향이나 재수 대신 미국대학 입학을 선택한다면,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되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미국 유학 컨설팅을 제공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