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역술특강 1주차 제1강(왜 21세기에 동양의 易을 말하는가?)
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 우리는 동아시아 3국(한국,중국 ,일본)의 전승지식이었던 동양의 변화이론인 역(易)을 언급하여야 하는가? 그것은 현대과학문명의 고비용 저효율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인가? 춘추전국시대에 제자백가에 의하여 꽃을 피웠고 조셉니담이 언급한 동아시아의 전승지식을 현대의 과학의 관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볼수 있는가? 이는 실용의 학문인가? 아니면 거친 사술에 불과한것인가?
동양역술특강 1주차 제2강(동양의 五術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동서양의 특징을 의미하는 동도서기에서 동도는 도와술로 나누어진다. 도는 기본적인 이론이고 술은 실용적인 도구를 의미한다. 이러한 동양의 술법은 오술로 대분되며 이를 명복의상산(命卜醫相山)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오술에 대한 과학성과 실용성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격변하는 21세기 역동의 시간에 수신제가를위한 기본과목이라 할수 있는 오술을 이론전개의 일반성과 증명의 재현성을 강조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보자~~
동양역술특강 1주차 제3강(물리학법칙 對 동양象數論의 비교)
일반화와 일관성은 모든 일반적인 이론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성질중의 하나이다. 동양의 역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동양의 상수론이 지니고 있는 이러한 속성들을 이해하여야한다. 우리는 이를 보통 일이관지(一以貫之)로 하나의 이치로 관통한다고 한다. 격물치지의 동양의 역의 이론은 이제 과학의 제반법칙과 과학적인 사실에 의하여 우리에게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동양의 법칙들은 음양오행과 육십갑자, 사상팔괘와 육십사괘 그리고 팔괘 구궁운동으로 요약된다. 이는 마치 열역학 뉴턴역학 그리고 전자기의 법칙등으로 모든 물리법칙이 설명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음양오행에 물리적인 정의에 기초할 때 음양남녀의 심리(청일점, 여자의 봄바람, 여자의 수다 등), 얼굴형상에 따른 체질과 심리 그리고 질병과 남녀의 궁합등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