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E-Mail: badalove2000@hanmail.net/안녕하십니까~ 23살,이은주입니다.고흥이라는 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습니다.고3때는 무릎이 좋지 않아 1년내내 정형외과 신세를 졌지만..아버지,어머니,언니,오빠,저,남동생 이렇게 2남 2년의 행복한 가정이랍니다.제가 관심있는것은 사진과 아이들,교육,봉사.이런것들 이었기에 전공에 관심을 갖았음에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저는 이번 수업과 함께 작은 다짐,바램,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내가 얼마나 행복한 곳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는 가를 깊이 느끼고 싶습니다.그리고 '오체 불만족'의 주인공처럼 힘들어도 숨어살지 않도록 그 사람들을 일으켜주려고합니다.그들에게 희망, 미소를 줌으로써 저도 행복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장애인협회 회장이실때 장애인들을 보통인들처럼 장난치고,서로 웃음지으는걸 보고,너무나도 큰 감동,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함께 웃어주고,힘들때 찾아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첫댓글 굉장히 길게 썼는데, 에러떠서 줄이다가 이렇게 됐어요..ㅠ.ㅠ(길이가 길다고..)
오늘 만나서 반가워어요 저는 사복과목은 처음에요 저도 고향(면에서 더 깊이 들어가는곳)이 같은데 잘지내보게여ㅋㅋㅋㅋ
그래요~~~그러게염~~~히히히..근데 누구죠..?? 이름을 몰라서여~~ 시내에서도 사람들 마주치고 인사하니까 좋더라구요~~^^ 홧팅~~!!
길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 짧은 글에도 은주씨의 맘이 다 들어 있네요..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히히히^^ 감사~ 그래도 더욱 구체적으로 쓴거보면 더 좋았을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