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의 세계화를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계종교일치운동의 흐름이다. 종교의 세계화이다. 세계의 복음화라는 말 대신에 갑자기 종교의 세계화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 어찌된 일일까?
Jesuit 성직자 칼 라너는 ‘로마 교회는 세계 민족들과 종교들에 의해, 세계교회로 즉각 수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다. 사실 1962~1965년의 교황 요한 23세가 주도한 제 2차 바티칸회의는 세계교회 형성을 목적으로 한 세계종교일치 에큐메니즘 주제의 모임이었다. 이는 공산주의와의 제휴가 주목적이었다고 한다.
Wilson Erwin 전 신부가 쓴 「The Churches drunken with Leavens」(누룩에 취한 교회), 클락 버터필드 전 신부가 쓴 「로마 카톨릭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시드니 헌트 저 「Alberto 신부(전 예수회원) 얘기가 사실인가」, 서달석 목사 저 「아우슈비츠 대학살」 등에서 주워낸 정보에 의하면 세계교회일치운동(오순절 카리스마 영의 활동으로 인한)에는 세 가지의 흐름이 있는 것 같다.
제 1은 로마 카톨릭 교회와 연합한 오순절운동이다. Holiness 교회에서 시작된 오순절 카리스마 은사운동이 지금 카톨릭에 그 영향을 미쳤다고 보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로마 카톨릭이 주동이 되어 오순절 카리스마 일치의 운동을 로마 교회가 그 본질을 바꾸지 않은 채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일까.
로마 교회는 오순절과 손을 잡았으나 여전히 고해성사, 그레고리 교부(590~604)가 세운 중세신학, 즉 업적에 의한 구원, 연옥, 희생제사 때의 그리스도의 제물, 그리고 면죄부를 보존하고 있고, 영혼의 구원은 연옥의 화염 속에서 완성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처녀 마리아를 기도의 중보자로 모시고 있다.
이와 같은 배도가 십자군 자금 형성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인가. 마치 면죄부가 베드로 성당 건축과 무관하지 않듯이 1984년 3월 25일 주일에 성 베드로의 바실리카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세상을 마리아에게 바쳤다. 로마교회는 성직자나 성자들도 중보자로 인증하며 유품이나 동상이나 성도를 숭배하는 일은 변한 비 없다. 성 만찬의 떡과 포도주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며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피로만 구원된다는 진리를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거부한다. 이런 종교와의 일치운동이 과연 옳은 것인가.
제 2는 빌리 그레함 목사의 에큐메니칼 복음주의 운동으로써 암스텔담 83이 있다. 모인 자 5,000명 중 삼분의 일 내지 이분의 일은 오순절주의자로 추정된다고 한다. 빌리 그레함 목사는 첫째로 자유주의와의 연합, 둘째로 로마 카톨릭과의 연합, 셋째로 세계교회협의회와의 연합, 넷째로 오순절운동의 일부가 되는 것, 다섯째로 국제공산주의와 연합하는 것을 주장했다고 한다. 1982년 5월 11일 모스크바 공산주의 평화회의에서는 믿는 자를 핵 재난으로부터 구제해야 한다는 구실로 반핵주의를 주장했다고 한다.
이 소식에 접한 솔제니친은 소련에서 종교박해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하지 않고 반핵 운운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고 빌리를 비판했다 한다. 한편 러시아의 감옥에서 12년을 보낸 부코브스키는 공산주의를 고무시킨 세계평화협의회를 따르는 사람들을 정신 나간 지식인들, 혹은 유행을 추구하는 위선자, 혹은 명성에 굶주린 성직자라 비난했다고 한다.
윌슨 어윈(Wilson Erwin)은 이를 배도한 개신교와 희랍정교회 그리고 오순절교회가 로마교회와 통합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제 3은 세계교회협의회의 세계종교일치운동이다. 이는 이미 1948년에 결성되었으며 그 목표하는 바는 불교, 힌두교, 시크교, 회교, 희랍정교회, 이단교회, 유대교, 불가지론자, 심지어 적그리스도, KGB 구성원까지 포용하는 세계화 운동이다.
1983년 밴쿠버 6차 모임 때에는 오순절운동가들도 다수 참석했는데 이 모임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물론 무관한 것이며 마르크스주의 지지행동도 있었으며 교회의 UN을 지향하는 것이며 제 3세계 교회에 대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미국정치와 자본주의에 대해 온갖 폭로를 하는 법정을 방불케 하는 면도 있었으며 하노이, 짐바브웨 등에 세계 테러활동 자금을 대주기도 했다 한다.
이와 같은 소식 또는 모임 현장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들로서는 그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는 정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성령의 임하심, 말씀과 전혀 반대되는 것을 의미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을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다고 하셨는데 말이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세계교회일치운동은 온 세계의 기독교 또는 모든 종교를 성령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다. 그 성령으로 하나라는 믿음이 성자의 말씀이나 성부의 말씀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믿음인 것이 아닐까. 예수 그리스도께 정당한 자리를 용인하지 않는 성령의 역사를 생각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불교를 공부하고 유교를 공부하면서 늘 부처가 누구인가, 군자가 누구인가를 생각해 봤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종교일치를 부르짖는 것은 허사를 경영하는 것으로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선 카톨릭의 역사를 훑어볼 때 과연 그들이 교회일치운동 내지 세계종교일치운동을 솔선 지휘할 자격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든다. 랄프 에드워드 우드로우(Ralph Edward Woodrow)가 쓴, 「바벨론 신비종교」(Babylon Mystery Religion - Ancient and Modern)에 의하면, 로마제국은 이교 바벨론의 종교를 기독교에 섞어 넣은 방식으로 로마 카톨릭을 탄생시켰다.
바벨론의 영웅 니므롯 왕이 죽었을 때 그의 처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을 해신(Sun God)으로 아들 탐무즈(Tammuz)를 초자연적으로 잉태된 구세주라 요구, 아들과 함께 어미도 예배받기를 요구했다. 이 바벨론 종교양식이 기독교에 섞여 들어와서 마리아가 아들과 함께 존경의 대상이 되게 된 것이라 한다.
바벨론 종교의 최고원위자의 갈대아(Chaldean) 칭호는 Peter였는데, 이는 신비의 통역자(interpreter of the mysteries)의 뜻이라 한다. 그 이름을 베드로 사도의 이름과 혼용하여 최초의 법황이 사도 베드로인 것처럼 꾸민 것이라고 한다.
H. A. Ironside는 ‘법황은 바벨론 종교의 대제사장이며 어신(魚神) 다곤의 종이다’고 주장했다 한다. 왜냐하면 법황은 어부의 반지를 끼고 있고 법황의 모자는 다곤 신의 모자이니까. 꼭 고기의 입 모양을 한 모자가 아닌가. 베드로는 어부 출신이니까 그럴싸한 해석이기도 하다. 법황이 입은 옷 Pallium은 그리스도인 시대 이전의 헬라, 로마의 이교 목사의 두루마기며 법황청의 베드로 상(像)은 본래 주피터 상이었다고 한다. 우상에 키스하는 것은 바알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해지기도 한다(왕하 19:18, 호 13:1~3).
인간들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바벨탑 근처에서 온 세계로 흩어짐을 당할 때(창 11:9) 모자(母子) 예배와 그것에 따른 여러 가지 신비로운 상징을 가지고 흩어지게 되었다 한다. 오늘날 온 세계에 모자 숭배의 풍습이 있는 것은 이 까닭이라고 한다.
이래서 로마 교회는 마리아에게 하나님 어머니의 명칭을 붙이고 교황 요한바오로2세는 1984년 3월 25일 주의 날에 이 세상을 마리아에게 바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바, 마리아는 예수의 생모이기는 해도 하나님은 아니었으며 예수와 같은 신적 권능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에게 세상을 바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마리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없다. 중보자는 그리스도 예수 한 분뿐이다(딤전 2:5). 마리아는 죄 없는 상태에서 예수를 잉태했는가(롬 3:23)? 그런 확인은 없다.
카톨릭은 1229년에는 심지어 성서를 읽는 것을 금지한 바 있었다. 1545~1563년에는 전통이 성경과 같은 권위가 있다고 인증했고 믿는 자, 즉 그리스도에게만 완전한 속죄권이 있다고 성서대로 주장한 자를 무더기로 파문했다 한다. 개신교도들에 대한 대학살, 1572년 8월 22일 프랑스 세인트 바돌로매 대학살(프랑스 왕의 여동생이 프로테스탄트 지도자인 꼴리니 장군과 결혼식을 올린 4일째 한밤중에 개신교도를 죽이기 시작, 처음 3일에 만 명 이상을 죽임), 1641년 10월 로욜라 이그나시오가 베푼 향연에서 그가 창설한 예수회에 의한 아일랜드 프로테스탄트 대학살이 계획되었고 그 계획은 무참히 실천되었다. 유대인 대학살과 함께 그들의 무소불위의 개신교도 심판행위가 역사에 점철해 있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1965년 바오로 6세는 마리아를 ‘교회의 처녀’로부터 ‘교회의 어머니’로 격상시켰다. 1980년 바오로 2세의 21회 세계 순례의 목적은 이 세상을 마리아에게 봉헌함에 있었다. 이런 교황들이 절대로 잘못을 저지른 수가 없다고 하는 교황무오설이 1074년에 선포되었고, 1870년에도 거듭 선포되었다.
시드니 헌트 전 신부는 「알베르토 이야기가 사실인가」라는 책에서 Marx, Engels, Stalin, Lenin, 피델카스트로는 모두 예수회의 출신이라 증언하고 있으며 1900년의 로마 교회의 공산주의자와의 협상과 1924년 레닌과의 대화는 러시아 정교회를 카톨릭화 하려는 공작이었으며 러시아 혁명 때 동방 정교회를 파멸시킬 목적으로 미국의 돈을 빈민구호의 명목으로 공산주의자를 돕기 위해 보낸 것도 카톨릭이 한 짓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또 1929년의 바티칸·파시스트 협약, 1933년 6월의 바티칸·히틀러 협약, 바티칸·모스크바 협약도 세계를 로마화 하려는 수단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나찌 전략가 Papen은 ‘나찌 독일은 교황청의 원리를 최초로 세상 권력으로 실제화 시키기 위한 권력기구’라고 말했다 한다. 이는 5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행해진 제 5차 종교회의에서 카톨릭이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을 세상 통치이론으로 수용한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닌가.
어윈(Erwin)은 나아가 예수회가 비밀리에 제 2차 세계대전을 준비했으며 바티칸 재정으로 히틀러를 지원했고 또 무솔리니와 프랑코 총통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모두 카톨릭 수호자가 아니었던가. 배후에서는 예수회가 게슈타포를 조종했다고 한다. 시드니 헌트 전 신부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쓴 자는 예수회였고 히틀러가 그것을 지지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Hitler는 로마 카톨릭 신자가 아닌가. 키톨릭 신학을 공부한 반셈주의자였으며 무솔리니도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요 그들의 간부들도 마찬가지라 했다. 어윈(Erwin)은 나찌가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유고를 점령한 것도, 러시아 정교도를 카톨릭으로 개종하도록 하기 위한 수순이었다고 주장한다. 크로아티아 독립공화국 대학살 사건도 카톨릭이 세르비아 정교회를 박해한 사건이라고 헌트 신부는 말하고 있다.
참으로 우드로우(Woodrow)의 증언처럼 계시록 제 17장에 나오는 음녀는 누구일까. 세미라미스가 창설한 고대 바벨론의 신비종교는 현재도 이름을 바꾸어 계승되고 있는 것일까. 카톨릭에 있어서 신약성서의 계시록은 장래 닥쳐올 일의 예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그것은 이미 옛 로마제국 하에서 교회가 핍박받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을 뿐, 이미 다 지나간 사건일 뿐 하등 미래에 닥쳐올 일의 예언은 아니라는 주장이라 한다.
그에 의하면 세르기우스 3세(904~911), 요한 10세(914~928), 보니파키우스 7세, 베네딕트 8세, 베네딕트 11세, 이노센트 3세 등이 저지른 죄악은 얘기하기도 끔찍하다고 한다. 그리고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여 죄 면죄를 받는다는 의식은 바로 우상숭배자들이 바벨론 종교의 신비 숭배사상에 그 뿌리를 박고 있다고 한다. 그는 에큐메니칼 운동이 교황청에서 세운 계획임에 틀림없다는 주장이다. 천진하게도 자유주의 개신교는 무지로 이를 따르고 있으나 이는 계시록의 음녀 사탄의 마지막 거짓이라고 그는 주장하며 기독교도는 빨리 그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본다.
그는 계속해서 주장한다. WCC의 지원을 받은 붉은 군대(테러리스트)가 1978년 1월 24일 짐바브웨 로데지아에서 엘림 기독교 선교사를 공격, 여선교사를 강간한 후 살해했고 어린 자녀를 때려죽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듣기에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세계교회협의회(WCC)를 공산주의의 공인 동맹자로 보고 있다. 그는 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는 그리스도의 신성은 인정하나 하나의 신위로서 성령님을 부정하니 이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계속한다. 성서에는 역사상 네 개의 종말이 있다고. 그 첫 번째는 BC 1400년 모세 때에 성취되었고(신 28:64~66) 두 번째는 BC 580년 에스겔이 예언한 대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삶 중에 성취되었다(겔 37:21~22). 그 세 번째는 AD 70년 이스라엘의 종말을 예언하심으로 성취되었고(눅 19:43, 마 24:1~2) 끝으로 네 번째는 예수님이 눅 21:24에서 예언하신바 지금의 때를 말한다는 것이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을 성취했고 1967년 6일 전쟁으로 이스라엘인은 예루살렘을 다시 찾았다.
인자가 오실 이 말세에는 말 못할 혼동과 불법이 자행될 것이라 기록되었는데 과연 성 개방 이름 아래 낙태는 예사로 행해지고 동성애에 관용한 신학자가 나오는가 하면 남자 목사끼리 부부로 사는 자도 생겨난 것이다. 미국연합장로회는 동성연애자를 목사로 임명하는 것이 합당한가 아닌가를 연구하는 비용으로 5만 불을 책정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미국의 키톨릭 신부들의 아동 성희롱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기도 했다.
이제 「아우슈비츠 대학살」이란 책에서 서달석 목사가 연구한 말세의 징조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다음은 모두 그의 주장들이다.
Adolf Hitler라는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Adolf는 고귀한 이리, 히틀러는 히들라와 희틀러의 변형으로써 이교도 수호자의 뜻이라고 한다.
1933년 11월 13일 베를린 나찌 사무소에 붙여진 포스터는 * 로써 이는 교회와 나찌가 하나라는 뜻이라 하나 배도(背道)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본다.
1933년 2월 26일 독일 Trinity Church 강단 위에 나타난 다음 표시도 배도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
예수회의 Loyola 사상 Rexim이 Hitler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비오 12세의 1942년 크리스마스 메시지 ‘나는 히틀러에게서 우리의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를 본다.’
1947년 1월 11일 독일 교회는 Hitler를 축복했다.
교황 비오 2세는 Hitler와 깊은 관계를 가졌다. 유대인을 예수 죽인 민족이라 하여 추방 학살에 동감하여 묵인했다.
Jasemovac 수용소장이 프란체스코 예수회의 신부복을 입고 있었다.
Amnesty International도, 로마 club도, Tara(사탄) Organization도 모두 Lord Maitreya의 New Age Movement의 하부조직이다.
Lord Maitreya는 2600년 전 영국의 산 속에서 태어나 1977년 세상에 나타났다고 주장, 세계의 기아, 불의, 전쟁, 공포를 해결하는 자칭 메시아다. 예수도, 석가도, 마호메트도 다 그의 제자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사탄 숭배조직이다.
New Age Movement의 정책(The Plan)을 보면, 첫째 성서를 믿는 사람을 말살한다. 둘째 기독교와 유대교를 말살한다. 셋째 기성종교, 정통교리를 분열, 분파시킨다. 그들은 예수의 재림을 다음과 같이 변질, 해석한다. 첫째 예수 재림은 다름이 아니라 인간 속에 있는 구세주를 사모하는 심령을 회복하는 깨달음이 곧 예수 재림이다. 둘째 New Age Movement 원리가 인간 심령에 임하게 되는 것이 곧 예수 재림이다. 셋째 자연환경을 잘 가꾸어 좋아지게 되면 인간의 육체는 환생을 하게 된다.
Hitler는 악령 숭배 occultist이며 그는 환생을 믿었다. New Age Movement도 악령 숭배 occultist이며 환생을 믿는다. 이들은 부자들의 재산을 몰수하여 재분배하는 식으로 세계 부의 균등을 기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똑같다. 세계 인구는 20억으로 제한함이 좋고 인민사원 같이 자살을 유도하여 인구 증가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Nazzi의 SS비밀조직은 동성연애자로 구성되었고 New Age Movement도 똑같다고 한다. 이들이 유럽 통합을 추진하고 EEC와 이스라엘 평화조약을 추진하며 핵무기를 UN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하자고 주장하는 세력이다.
New Age Movement의 입교의식은 신비체험이며 거부자는 죽인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운동자금은 Chase Man Hattan 은행 등 재벌이 대고 있다 한다. 이들은 지옥을 부정하며 때때로 Three Three Three, Two Two Two, One One One을 소리 높여 찬양한다나. 이것이 666이 아니고 무엇인가.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을 생각케 하지 않는가.
Freemason 유대인 비밀결사도 이와 관련이 있으며 이 운동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인본주의를 내세워 WCC, NCC 등에도 침투하고 있다.
로버트 슐러, 나폴레옹 힐, 오그만디노 노만 빈센트 등이 주장하는 적극적 사고의 번영의 신학이 New Age 사상과 닮은 데가 있어 이들이 기독교를 오도하게 될까 우려된다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미국 제 9순회 항소법원의 알프레드 굿원 등 판사가 미국 국기에 대한 맹세 중 ‘신 앞에서’란 문구가 정교분리 원칙을 주장한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2:1로 판결했다 하여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이 취소하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