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쁜시간 00은행 모 지점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은행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 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 멍 하니....
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 보더니....
(못살아~~~~)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
아가씨 대답..."
정말요 !
뽑아 오셔야 돼요 !"
성질이 난 아저씨는 ....
"아이 썅 !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 거야 !!!" (못살아 )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후 ....
은행 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번호판 !!"
( 광주 18
너 1818 )
ㅡ 옮긴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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