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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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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이기적 유전자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65 23.10.07 23: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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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00:29

    첫댓글 하하! 맛있는 김치 비법 얼른 배우세요.

  • 작성자 23.10.10 22:51

    예, 눈여겨 보고 있어요. 하하.

  • 23.10.08 05:34

    위트가 넘치는 글아네요.

  • 작성자 23.10.10 22:52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10.08 18:52

    자신을 들여다보면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지요. 이정도는 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하하. 깨소금만 뿌린 된장국 어렸을 때 저도 많이 먹어봤네요. 방금 전 저녁 먹으면서 된장국에 깨소금 듬뿍 넣어 먹어봤어요. 고소하네요.

  • 작성자 23.10.10 23:09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진짜 그 된장국 먹어 보셨어요? 우와. 무지 반갑네요. 섬에서는 그렇게 먹었나 봐요. 하하.

  • 23.10.08 22:45

    할머니의 된장국, 음식은 추억이기도 해요. 황선생님 손맛은 어떨까요?

  • 작성자 23.10.10 23:15

    옆에 아들이 엄마 손맛은 진짜 별로래요.

  • 23.10.08 23:53

    맛있는 김치는 작은 통에, 맛이 별로인 것은 큰 통에... 저랑 비슷해서 재밌어요. 맛있다고 하면 다 주는 우리 언니에게 고마워해야겠어요.

  • 작성자 23.10.10 23:00

    김치를 담으면서도 스스로 유치하고 부끄러운데 정정이 안 되더라고요. 하하.

  • 23.10.09 00:07

    매 끼니를 담당하는 주부는 요리가 쾌 고역이겠어요.
    아내가 음식 만드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10 23:01

    예, 맨 걱정이 그것이네요. 고맙습니다.

  • 23.10.09 14:24

    글을 읽으면서 유전자에 대해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쬐끔 공감가는 부분이 저한테도 있는것 같네요. 하하
    저도 시어머니의 솜씨를 얼릉 받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23.10.10 23:02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10.09 15:14

    하하하하하 진짜 만나보고 싶어요. 같이 있으면 정말 덩달아 행복할 것 같아요.
    맛있는 건 작은 통에, 맛이 별로인 건 큰 통에 담아주었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무튼 선영쌤은 주변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엄말 닮아 아드님도
    초긍정의 싸나이일 것 같네요.
    쇠약해져가는 시어머니 바라보면서 김치 걱정하는 쌤, 진짜 귀여워요. 호호호

  • 작성자 23.10.10 23:07

    선생님. 우리는 만나지 않는 게 좋겠어요. 환상을 깨고 싶지 않네요. 하하.

  • 23.10.10 11:39

    "맛있는 것은 지켜 내 자식을 먹여야 한다." 참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래요

  • 작성자 23.10.10 23:08

    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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