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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 19. 오늘의 양식 :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523 어둔 죄악 길에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8절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7. 설 교----------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주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에게 열린 문을 주셨다. 그것은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이다. 열린 문은 천국의 확실한 보장을 가리킨다.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위해 천국 문을 여신다.
주께서는 그들의 구원을 보장하신다. 그는 요한복음에서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요 10: 28). 주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에게 열린 문을 주신 이유는, 그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그의 말씀을 지키며 그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린 문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인간 편에서 볼 때 그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는 큰 재능을 가진 자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목사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의 말씀을 지켰고 주의 이름을 부인치 않았다. 그리고 그 대가는 하나님께서 주신 열린 문, 곧 천국의 확실한 보장이었다.
8-1] 칭 찬 -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1) 열린 문에 대한 여러 견해.
① 선교의 문 -빌라델비아 도시가 1세기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지역 이었다. 이것을 근거로 선교의 문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홀츠만[Holtzamann], 알포드[Henry Alford], 클라크[Clarke], 왈부르드[J.F. Walvoord] 등이 지지한다.
② 천국의 문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놓았으므로 닫을 이가 없는 것으로 해석한다. 모리스, 래드, 마운스[R. H. Mounce], 리스트[Rist] 등이 지지한다.
래드[G. E. Ladd] : 문맥으로 볼 때,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절대적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하나님 나라의 문에 접근 할 수가 있다. [반즈 성경주석 요한 계시록, pp. 75~76.]
모리스[C. L. Morris] : 메시아의 영광에 들어가는 입구라는 해석이 타당 하다. [신약 주석시리즈 제20권 요한계시록, p. 96]
③ 그리스도 -양의 문이라는 말씀대로 그리스도로 해석한다.
* 요 10: 7 -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2) 저자의 견해.
문자적으로 빌라델비아가 교류의 중심지였듯이 예언적으로는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을 예표 하는 것으로 본다.
① 역사적인 의미- 위치적, 행정적, 군사적인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② 복음적인 의미-사도행전이나 바울 서신을 보면 '열린 문 = 선교의 문'이라는 등식을 볼 수 있다.
* 행 14: 27-28 -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 고전 16: 8-9 -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 고후 2: 12-13 -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 골 4: 3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③ 예언적인 의미– 18, 9세기에 미국의 주도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다. 교회사에서도 헬라 문화를 전파하는 전초기지가 되듯이 예언적으로도 선교 시대를 예표 하는 교회로 상징되었다고 본다.
열린 문이란?
⒜ 구원의 문이다.
* 요 3: 18 -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예비처의 문이다.
* 계 12: 6,14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마 25: 10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휴거의 문이다.
* 마 24: 31 -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살전 4: 17 -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천국 문이다.
* 계 22: 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8-2] 순 종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1) 적은 능력을 가지고.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으로 큰일을 행한 것에 대하여 칭찬을 받았다. 그러면 '적은 능력'이 무엇을 나타내는가? 빌라델비아 교회가 지닌 신앙의 밑천은 '적은 능력'으로 불릴 만큼 연약한 것이었다. 이것은 빌라델비아 도시에서 교회가 거의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적은 능력'은 성도들이 지닌 사회적인 여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을 처음 영접한 빌라델비아 도시는 상류층 출신이 아니라 하류층이자 빈민층 출신들이 먼저 예수를 영접하였기 때문이다.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없는 이들이 복음으로 인해 변화 받고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어려웠던 그 상황에서 '오직 예수'를 부여잡고 신앙의 정절을 지켰던 것을 칭찬받고 있다.
선교는 결코 돈 있고, 큰 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적어도 할 수 있고, 없어도 할 수 있다. 선교하는 기업과 가정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주신다. 그러므로 돈이 없어서 선교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 능력이 없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신다.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가 주님께 넘어가면 5,000명이 먹고 남았다. 빌라델비아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 가장 열심히 선교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① 작아야 한다.
⒜ 다윗 :삼상 16: 6-13 –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바울 :고전 15: 9 -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② 능력을 가져야 한다.
* 삼상 17: 32-49 –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③ 실천해야 한다.
* 요 14: 23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
주님이 칭찬은 '내 이름을 배반치 않았다'는 것이다.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은 적은 능력으로 예수의 말씀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바로 그 이름을 지켰던 것을 볼 수 있다. 이 교회 성도들은 내적으로는 예수의 말씀을 지켰고, 외적으로는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다.
W.C.C 가 배교하는 행위를 한다. 출발은 선교가 명목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정치를 목적으로 하는 혼합주의다. 선교는 '오직 예수' 그 이름을 전하는 것이다.
* 잠 30: 9 -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 요 14: 21-24 –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 고후 12: 9-10 -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빌라델비아 교인들을 칭찬하신 내용이다. 세상에서 아무런 힘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만 보고 가는 길이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 좇아갔던 아브라함의 신앙이다.
* 창 12: 1-4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지키며'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이 에테레사스'(*)는 반의적인 강조 표현으로 문자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켰다'를 의미한다. 이는 빌라델비아 교인들이 유대인들이 가하는 시련과 온갖 유혹 가운데서도(9절) 진리의 편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았음을 시사한다.
우리는 힘과 재능이 없다고 핑계치 말아야 한다. 우리는 보잘것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래서 두렵고 떨릴지라도, 힘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이름을 배반하거나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신앙의 순결과 절개를 지켜야 한다. 그것은 온전한 말씀 순종의 삶을 말한다.
그것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살고,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 살고, 세속의 죄악된 풍조에 물들지 않고, 할 수 있는 대로 교회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작은 힘으로도 주를 진실하게 믿고 따라야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24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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