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날~~새해인사드립니다!!

[공단송애교(정서인18)]

2021년 마지막 날, 또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년여 걸친 코로나로 어두운터널에 갇힌 채로

 켜켜이 쌓인 반복과 지루함으로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까진 힘들었지만..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잘 밟고 다져서 

다가올 2022년엔  더 나은 시간과 희망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가슴뛰는 설레임으로 강인하고 늠름한 호랑이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골퍼인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날이  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주말 골퍼들로써 아쉬움과 불편함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마음과 함께 즐길수 있는 관심으로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더 밝은미소로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