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진관에 있는 사진들을 전부 보고 왔는데 보면서 얼굴 빨개질 정도로
추한 사진들이 많아서 민망하던걸요.ㅋㅋ
그래도 하나 둘씩 사진들을 넘기면서 내가 지난 1년 반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서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처음엔 동아리 생활이 힘들고 적응도 안 되었는데 이제는 너무 좋고
좋은 선후배 많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정말 좋네요^^
사진 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이쁜 우리 마리아인들 사진 계속 계속 올려주시길..
성신 마리아인들 모두 사랑하고 앞으로도 화이팅!!
첫댓글 동기는? 동기도 좋지? 헤헤.. 러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