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유권자들의 의식 성향이 민주주의를 할 역량이 부족한 집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또는 기회주의집단. 부화뇌동하는 어리버리,도리도리집단.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익을 얻어 기득권을 집요하게 지킬려는 이기주의집단.이런 의식 성향들이 상당히 무의식화 되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공리주의. 정의로운 사회 .공정한 법치가 공고해야 나의 가난이 나의 무식이 법이나 제도가 잘못 되었다고 ,외적 환경요인으로 돌리지 않고 자기책임으로 돌리는 그런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누구나가 공평하고 공정한 법치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치열한 생존경쟁에 발을 들여 놓지도 않은 고등학생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고 충고하면 돌아오는 답이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답이었는데요 "요즘 세상 정직하게 살면 밥도 굶어요"하는 답변이었어요. 참 충격이 컸지요
성심이 착하고,올곳한 삶의 철학을 갖고 있어도 .영악하고 ,간교한 꼼수가 훤히 눈에 보이는 상대를 대할때는 페이플레이 정신으로는 결과는 참담함으로 돌아 옵니다. 상대가 후안무치. 꼼수병법 .카멜레온 전법을 구상할 때는 맞대응을 해야 합니다. 일단 승리하고 나서 철학을 펼쳐도 늧지 않습니다
.왜냐면 유권자들의 의식성향이 높은 층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계층도 많다는 사실을 관과 해서는 안됩니다. 사회 밑바탕 민심이 그 사회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과 아량의 미덕은 상대에 따라 대응해야 합니다. 페이플레이 하자고 멍석을 자유롭게 펴놓고 결국 스스로 그 멍석에 깔리게 되는 우를 한번으로 족합니다. 손자병법을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 손장병법으로 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묻고 냄새나는 모든걸 까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