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528804504ee02a60927e8b7adf723c5cd055ca3a)
※발효는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발효라 하고
해로운 미생물들의 활동을 부패라고 합니다.
미생물이 발효를 하기위해 필요한 양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카페의 발효식품들은 그 에너지원을 당을 통해서 얻고
티벳버섯은 주로 유당에서
홍차버섯 워터케피어는 당류(설탕 과당 포도당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카페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홍차버섯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콤부차 유산균의 품질향상은 이렇게,,,
작성자 무궁화|작성시간17.02.28|조회수158
http://m.cafe.daum.net/smily01/da2F/81?svc=cafeapp
※간혹
홍차버섯 배양에서 곰팡이에 대한 글을 접했는데
ph조절의 실패라 생각이 됩니다.
ph를 유지를 방해하는데는
소독과,재료의 비율부분, 환경..등의 여러 요인들이 있을거 같아요.
이를 유념하면 실패가 훨씬 줄어들거 같아요.
★콤부차의 대사과정
작성자 블랙|작성시간19.01.01|조회수37
http://m.cafe.daum.net/smily01/da2F/139?svc=cafeapp
※(블랙님께서 맛에 대해서 훌륭한 발견을 하신거 같아요.
얻어지는 유용한 결과물인 글루쿠로닉산 차이에 영향이 없다면 기호에 따라 당을 선별해도 되겠어요)
※위의 글 자료도 참조해 주세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f8fa72ef21f2c938440410ead3394ac37c7e057d)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f9b0f32e74c0bc68a65240ffbc25ac1724348b85)
「지의류란?
조류(藻類)와 [진]균류가 공생(symbiosis)하는 엽상식물군.
지의류의 대사 활성도는?
균체의 수분 함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급격한 건조는 지의류를 보호하는 한 방법이 된다. 」
※홍이 장기보관방법으로 티벳버섯처럼 건조방법이 가능한지 실험해봐야겠어요.
「지의류의 대사 활성도는 또한 온도와 빛의 영향을 받는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44b1f3898b291c120b1f58d165a9dff2d5210e55)
※우리의 발효환경에서도 이 글루쿠로닉산이 생성이 된다면
홍차버섯의 콤부차는 또하나의 신이 주신 비법의 선물인거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6ccaadb23adf8c75bc0e458c3c313b2361f7e2bb)
※우리의 발효 콤부차가 염증에 좋은 비타민 B군들과 엽산 및 젖산까지 들어있다니
왜 만병통치약이라 했는지 알거 같아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827bb982436ab45ece61bcf2286756cc971a8661)
※청 호님께서 측정하신 산도가
PH3~4 사이의 산성으로 나온 이유를 잘 알거 같습니다.
관음적 맛과는 별개로 이미 용출액에는 산(acid)들이 만들어지네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096c0d5ff12fe06be1318d8fc987e616bb7d5f61)
※봄사랑님께서 올려주신 탄산 콤부차에 대한 부분의 설명인거 같습니다.
탄산이
콤부차 배양의 실패와 성공 여부를 논하기 보다
이 유산(lactic acid)의 생성 유무를 판단할수 있는 지렛대 역활을 해줄수 있겠어요.
다르게 말하면
우리같은 아마추어적인 환경에서
판단의 근거로
이 톡쏘는 탄산성 유산(lactic acid)이 느껴지는 정도에 따라서
발효의 평가를 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거 같습니다.
톡쏘는 청량감을 주는
탄산의 존재는
효모균의 존재감으로 생기는
티벳버섯 발효와
유산의 생성으로 생기는
홍차버섯 발효가
정상적인 발효에서 얻어지는 결론으로 추론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03c900ff1a8b87a4ba4bf6875e8d323203900520)
![](https://t1.daumcdn.net/cafeattach/1UmmO/d222eba89b3bf5df1e9067ef2ae66156634c2f2c)
「콤부차 속 부유물」
액체 표면위에서 헤엄치는 해파리와 닮은 자신의 외모로 인해 이 유기체는 해파리균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중략-
해파리균은 두터운 층으로 된 황갈색의 박피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음료용 액체 – 단 홍차를 우려낸 액 - 의 표면에 떠다닌다. 이 액체의 당분은 여러가지 종류이고 (포도당, 자당, 과당) 차의 종류 역시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으나 용액의 진하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차의 일반적인 농도는 0.5-1.5%이며 농도가 너무 높을 경우 차버섯의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연구자들은 해파리균은 차를 우려낸 액 성분을 (향료 성분, 가죽을 이기는 성분 등) 실질적으로 거의 필요로 하지 않지만 만일 이러한 성분이 전혀 없는 상황에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차가 없을 때 이 해파리균은 차버섯의 활동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 C를 합성하지 못한다. 만일 해파리균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성장을 시작한지 7-10일째 되면 약간 신맛을 가진 가스 음료의 (홍차 크바스) 훌륭한 맛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스의 거품과 초산은 효모와 초산 박테리아 발생을 돕는다. 차와 몇 가지 종류의 효모가 음료수에 아주 특별한 향을 부여하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해파리균이 보급되었던 경험은 이 유기체가 외부적 조건 변화에 매우 쉽게 적응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해파리균은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당분 종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공생 연합의 여러 성원들은 외부적 영향의 변화에 따라 신진 대사를 재조직하거나 내부 저장물을 통해 극단적인 스트레스성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특수 기능을 수행한다. 바로 이러한 특성들에 따라 차버섯이 그렇게 널리 퍼져나갈 수 있었던 것이며 현재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홍차버섯에 대한 이론적 자료와 카페의 경험글들을 접목해 보며
홍차버섯의 콤부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캡쳐 글에
※처리 한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제 의견일뿐입니다.)
첫댓글 와~~~ 조목조목 잘정리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09: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09: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09: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10: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10:1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10: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