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변산 마실길
◈날짜 : 2022년 11월 2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성천항
◈산행시간 : 3시간12분(10:53-14:0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7:31)-함안휴게소(7:39-49)-마이산휴게소(9:14-24)-완주요금소(9:45)-성천항(10:52)
◈산행구간 : 성천항→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채석강→격포항
◈산행메모 : 오후 5시부터 1mm 내외의 강수예보가 있었는데 부안에 진입하니 차창에 빗방울이 맺힌다. 배낭에 방수 덮개를 씌워 성천항에서 하차한다. 돌아본 그림.
진행 방향. 오른쪽 위로 흰 벽이 보인다. 지나갈 길이다.
마실길 입구 표지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여기서 덱 따라 올라간다.
덱에 올라서면 왼쪽은 부두에서도 보였던 흰색의 콘크리트 벽. 오른쪽은 난간 줄이다.
난간 줄이 끝나니 철조망. 여기선 철조망에 목판도 걸렸다.
왼쪽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테이블벤치도 만나며 통나무계단 따라 내려가서 다시 산길.
초소도 만난다.
왼쪽 위에서 차량이 지나가는 소리.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도로다.
도로를 앞두고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안내판도 보인다.
우리가 걸어갈 구간이다.
뒤로 한 걸음 물러서면 마실길안내판이다.
이어서 만나는 마실길 쉼터.
쉼터에 서니 오른쪽 건너에 납작한 섬.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 하여 하(荷)섬. 또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하(鰕)섬. 어떻든 하섬이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 무렵 썰물 때가 되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는 섬이다.
출입급지 경고문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해변이 드러난다..
교차로에서 통나무계단 따라 올라간다.
음력 초하루와 보름 무렵 썰물 때 여기서 오른쪽 하섬으로 바닷길이 열리겠다.
올라가는 통나무계단.
전망쉼터를 만나니 포토존도 보인다.
고무신 모형도 만난다.
목교도 건넌다.
오른발 아래로 갯바위.
돌계단도 오른다. 사이사이 미실길 리본도 만난다.
심심찮게 만나는 이정표.
출렁다리를 건너서 돌아본 그림.
대밭도 통과한다.
도로를 만난다.
돌도 잠시 만나는 산길.
다시 도로를 만나 덱을 따라간다.
오른쪽 아래로 모래밭 해변.
저기서 오른쪽 백사장으로 내려가 발자욱을 남기고 올라온다.
여기부터 도로를 왼쪽에 끼고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산허리를 따라간다.
오른쪽에 철조망을 끼고 내려가니 길 위로 쓰러진 나무도 만난다.
목교를 건너니 앞에서도 목교가 기다린다.
오른발 뒤로 돌아본 해변.
고개에 올라서니 도로다.
덱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하섬&펜션도 만난다.
왼쪽으로 콘도를 만나니
오른쪽으로 반월쉼터. 조망안내판인데 실물은 짙은 미세먼지에 막힌다.
적벽 노을길 구간 안내판.
변산마실길 반월안내소.
회화나무 고목과 안내판.
도로를 왼쪽에 끼고 인도가 마실길이다.
육각정 쉼터를 만난다.
오락가락 하는 빗방울.
오른쪽으로 적벽강.
지질명소 적벽강 안내판.
전망 덱에서 내려다본 그림.
용궁할매당 오른쪽 덱에서 바라본 적벽강.
적벽강 노을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적벽강.
유채화 광장.
수성당 입구.
오른쪽으로 가서 만난 수성당 포토존.
아래로 보이는 협곡.
벼랑 끝에서 만난 갯바위.
입구로 돌아서니 대밭에 낚싯꾼 통로? 낚시금지 안내판도 보인다.
여기도 협곡.
수성당을 만나 사각정쉼터에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돌아나오면 안내판.
부안 죽막동 유적 안내판.
후박나무 군락지가 다가선다.
후박나무 군락지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계곡길.
만난 서해생명자원센터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올라가니 도로 양쪽으로 억새도 보인다.
내려가니 오른발 아래로 해변.
여기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중앙선이 없는 일방통행 도로.
해넘이 채화대를 만난다. 왼쪽은 오늘의 마지막 봉인 닭이봉.
오른쪽 뒤로 지나온 해변이다.
아래로 인어상도 보인다. 건너 닭이봉 아래로 지나갈 채석강이다.
왼쪽으로 격포해수욕장.
흔적도 남긴다.
격포해수욕장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채석강 입구로 올라가다 돌아본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으로 들어가는 길은 물속에 잠겼다.
닭이봉을 만나러 임도따라 올라갔다 내려온다. 닭이봉 전망대는 인테리어 공사로 출입금지.
닭이봉 안내판.
다시 만난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격포 어항.
어항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돌아본 닭이봉. 위에 전망대는 저런 모습.
격포항 여객터미널.
터미널을 왼쪽 뒤로 보낸다.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걸어온 거리는 10.82km.
#승차이동(14:49)-곰소젓갈(15:18-46)-흥덕기사식당(16:18-52)-선운산요금소(16:56)-곡성기차마을휴게소(17:42-50)-섬진강휴게소(18:44-50)-함안휴게소(19:36-45)-산인요금소(19:54)-창원역(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