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언론인, 새만금 현장 방문
오영환 새만금본부이사 인터뷰 모습
지난 4일 동방위성TV 판씨엔(Pan Xian) 책임 프로듀서, 인민일보 쉬팡(Shi Fang) 고급편집, 광명일보 우옌(Wu Yun) 고급기자 등 중국 주요 9개 매체 언론인 16명이 새만금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중화권 언론인의 방한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을 통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들은 지난 1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돌아봤으며 지난 4일, 방문단은 세계 최장 33.9㎞의 방조제와 산업단지 조성 현장 등 새만금일원을 찾았습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본 언론인 일행은 중국과 가까운 입지여건과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기업 지원, 관세면제 혜택 등 중국기업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중국 경제특구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환 새만금본부 이사는 ‘중국 종합보세구역인 빈해신구를 방문해 협력을 다지고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이 산업단지에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실
|
출처: 촌아띠 원문보기 글쓴이: 촌아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