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의 막힘(閉塞)과 경화(硬化)는 콜레스테롤이 아닌 스트레스이다.
(치료법만을 원하지 마시고 원리를 알아야 치료가 된다.)
* 스트레스란?
정작에 스트레스가 뭔가하고 물으면 말을 못하면서 스트레스! 스트레스하고 말하고들 한다. 대개는 스트레스하면 <받는다고 하여 남에게 핑게를 대고 있으나 실제로는 자기자신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들이다. > 1) 정신적인 걱정이 있거나, 2) 나(我)-아니면 안 된다고 하여 혼자 일을 모두 맡아서 하거나, 3) 쉬지 않고 일을 하거나, 4) 밤낮 구별 없이 일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만 활성화하고 부교감신경은 억압되어 있어서 활성화 되지 않는다. 그러면 백혈구의 지배법칙에 따라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수명이 짧은 과립구(호중구; 활성산소)수가 증가하고, 부교감신경이 지배하는 수명이 길며 질병에 면역력을 높이는 임파구 수는 감소하게 되어 과립구가 가진 활성산소의 적정수준(60%)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초과하는 과립구가 혈액속의 적혈구에 상처를 입혀 적혈구끼리 서로 붙어 동전 꾸러미가 되는 어혈(瘀血)을 만들거나 수명을 다하면서 혈관내피세포를 공격하게 됨으로 자가 면역 반응을 일으켜 상처가 생긴 원인이 된 것인데 상처재생을 도우러온 콜레스테롤이 그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어혈(瘀血)을 만든 죄인취급을 받게 되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상처 난 세포재생에 필요해서 간(肝)에서 만들어 공급하는 것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장수하게 됨을 알아야 한다.
* 과립구의 적정수준은 과립구: 림프구; 대식세포=60:35:5이라 60을 넘어서면 모든 질병에 약을 먹더라도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쉬어가면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올리려는 생활의 여유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산화에 의한 DNA손상과 지질-과산화를 억제하고 항산화작용과 Free radical의 청소부 역할을 하며, 구하기 쉬운 Curcumin(강황이 가진 성분; 카레성분이기도 하다.)을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특히 방사선 치료를 받으려가면 임파구수가 지나치게 낮아서 치료할 수 없다고 임파구수를 올려서 오라고 하면서도 무엇을 먹어야 올라오는지는 말해 주지 않고 있다. 다른 하나는 135指 손톱-누르기이다.)
내탓이 아니고 남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은 건전한 사회가 아니라는 사실이다.(특히 정치인이 그러하다.)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니, 학문이란 체계화된 지식이라고 나와 있네요.
지식을 체계화하려면 개념에 대한 명확한(단단한) 정의가 필수적이겠죠.
집을 지으려면 그 구조재인 벽돌이나 나무가 단단해야 하는 것 처럼요.
목수라면 누구라도 구조재가 단단하고 반듯한 지 신중히 확인하고 고르는데,
왜 학문을 하는 사람들(의 일부 혹은 다수)은 그 구조재인 개념이 뭔지를 먼저 확인하지 않을까요?
지식이 체계화되면,
원인이 결과를 낳는 과정이 밝혀지고, 결과에 이른 과정을 되짚으면 원인에 이르겠죠.
어떤 결과를 낳는지, 원인이 뭔지 알기 위하여 학문을 하는 것일 텐데
의학은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혹시 돈?
진정한 학생, 학자라면, 높은 지식을 찾아 배울뿐,
그 지식을 가진 자가 학계에 있는지, 박사인지 아닌지 등은 따지지 않을 터,
지금의 많은 학생, 학자들은 누군가에게 배울만한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이렇게 묻는다.
느그 아브지 뭐하시노?
스트레스의 정의...
필자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몸이 필요해서 만든 콜레스테롤이 많다면 내몸이 어딘가에서 필요한가 스스로 잘 생각해볼 틈도 없이 덜컥 겁을내어 호들갑을 떨다가 자기몸을 혹사 시키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조절에 부교감신경를 활성화 시키는 손톱누르기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아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