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8 June
호주 샤카디타 세계 대회 6일차 금요일입니다.오늘은 블루마운틴 내 패어몬트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General Meeting날입니다.
Closing Ceremory 페회식 후 1시경 Post Conference Tour 투어 출발 예정입니다.
한국팀은 거의 대부분 3일 관광을 선택해
루라 Leura 마을 관광과 카툼바에 있는 세 자매봉을 View 멀리서 바라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울렁공 Southern hemisphere 에 있는 대만 사찰 난 티엔 템플 Nan Tien Temple (남천사)에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풀을 띁어 먹고 있는 소들
Scenic World 시닉 월드에서 본 블루마운틴 전경
시닠 스카이 웨이를 타고 가면서 찍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스카이 웨이 Skyway 타고 저 건너편 산으로
왼쪽에 세자매 봉이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호주 지광스님의 안내로 블루마운틴 산책로를 걷고 있는 한국 비구니 스님들
블루마운틴의 쥬라기 우림 지역을 걷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합니다
Walk Way
시닉 월드 Scenic World 도착해 스카이 웨이 Skyway 를 타고 Three Sisters
Skyway를 타고 다시 내려오며 찍은 사진 오른쪽에 세자매봉이 보인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Blue Mountains National Park)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총 8곳의 보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이 서울의 4배에 달한다.
블루마운틴의 장관을 이루는 기암 중에서 유명한 곳은 세 자매의 전설이 깃든 세자매봉(Three Sisters)이다.
호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세자매 봉. 옛날에 한 마법사가 아름다운 세 자매와 함께 살았는데, 마왕이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납치를 시도했고, 이때 마법사는 세 자매를 세 개의 바위로 만든 뒤에 마왕과 싸웠다고 한다. 하지만 주술을 걸 수 있는 지팡이를 잃어버려 세 자매는 지금까지 돌로 남아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법사는 까마귀로 변해, 지금도 블루마운틴 어딘가에 있는 지팡이를 찾아 헤메고 있다 한다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울창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 강한 햇빛에 반사되어 산 전체가 푸른 빛으로 보인다고 하여 그리 부른다 한다.
우리가 묵은 호텔 패어몬트 리조트 에서 본 전경 - 지대가 높아 구름이 아래로 보인다
6일간 머물렀던 패어몬트 리조트를 떠나며
새벽 예불 시간에 인사하고 계시는 텐진 팔모 스님과 통역
미얀마에서 2분의 비구니 스님만 참석 - 미얀마 비구니 스님
남천사에서 연결된 육교를 (고속도로를 가로 질러 ) 건너가면 난티엔 연구소 (난티엔 대학)
대만 불광산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찰을 지어 불교을 널리 포교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공승 난티엔 사찰의 교육을 지원하기위한 성운대사 교육기금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호주의 난티엔 사찰을 세운 대만 불광산사의 성운 대사
대만불교가 전세계적으로 퍼진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3기 국제포교사 정혜스님
대만 카오슝에 있는 불광산사의 성운스님 일대기 설명 들으며
난티엔 연구소에서 휴식하며
난티엔 대학의 입학 설명회 듣고
남천사, 난티엔 템플은 사찰 안내 및 홍보가 잘 되어 있었다
부처님 전에 헌등하기 위해 작은 인등을 하나씩 받고
호주 시드니에서 남부쪽으로 1시간30분 거리 울릉공에 있는 대만 카오슝 불광산사의 호주 분원인 난티엔 사원(남천사)
사찰 안내를 받고 있는 샤카디타 참가자들
왼쪽부터 이경자, 신명숙, 이경호, 오인숙, 김경애여사
강홍길포교사님의 부인 여성개발원의 김경애여사도 샤카디타 세계여성 대회 참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