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
2003.08.20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비가 오는 거야? 「예.」 많이? 「예.」 물세례로구만, 물세례. 「금년에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온데요? (어머님)」 「천안은 비가 안 옵니다. (황선조 회장)」 천안에 가야겠구만. (경배)
새 출발은 영계를 중심삼고 나가야
몇 명 모였나, 여기에?「다 해서 360명이 와 있습니다.」어디에 다 앉았어?「지하실에 있습니다.」그래.「자리에 앉겠습니다.」「밑에서 화면을 보고 음향을 듣고 있습니다.」그래? 그러면 올 사람은 다 왔구만.「예.」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한국! 한국이 많겠구만. 그다음에 외국! 내려요. 통역들 하겠지?「예.」
자, 오늘은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 선언문, 그다음에 4대 성인의 결의문이에요. 이제부터 새 출발이에요. 새 출발은 무엇 가지고 하느냐? 영계를 중심삼고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우리 젊은애들이 무관심하다는 것은 문제가 커요. 당장에 내일이라도 가게 되면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렇게 세밀히 있는 정성을 다해서 보고하고 다 그랬는데, 그걸 모르고 가게 되면 전부 다 걸린다구요. 이건 백번 천번이라도 해서 따루다(외우다)시피 해서 자기 손가락보다, 자기 몸뚱이의 일부분보다 더 가깝고 친숙함을 느껴야 돼요.
저게 무슨 뭐 장난이에요? 선생님이 장난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제멋대로 믿고 제멋대로 살아 왔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뜻에 대해서 뭘 보탬이 됐어요? 새로운 각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갈 길을 주저하지 않고 가는 거예요. 가야 할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천리원정, 섭리의 길이 먼 데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일생 동안에 시간이 모자라다구요. 밤낮 가더라도 부족한데, 그걸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가락으로 생각하고 알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않아 가지고 산다는 것, 천릿길을 앞에 놓고 출발했는데 앞으로 가야 할 텐데 거꾸로 가고 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질 수 있는 때가 지나갔어요.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줬으니만큼 자기들이 주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뭐라구요?「우리 가정은!」뭘 갖고?「참사랑을 가지고!」참사랑이 뭐예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거예요.
그 1조만 하더라도, 맹세문이 뭐예요? 맹세문을 한 번만 하더라도 실천해야 될 텐데, 매일같이 외우면 그 가운데 자기가 주인의식을 갖고 하느냐, 따라 가지고 구경꾼으로 하느냐? 별의별 만 가지의 사정을 가지고 그걸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각성을 해야 돼요.
생명보다도 제4차 아담국을 중요히 여길 수 있어야
천일국 3년 뭐라구요? 8월? 「20일입니다.」 20일이 무슨 날이라구요?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입니다.」 그건 나중 일인데, 무슨 기념일이에요?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입니다.」 오늘 20일이 그날 아니에요?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온 지 18년이 되는 기념날이에요. 그거 생각이나 하나?
세상에! 자기 어미 아비의 난 날을 축하하고, 자기 생일을 축하하고, 자기 결혼한 날을 축하하면서 선생님이 하늘땅을 총 대표해서 십자가를 지고 갔다가 해방해 나온, 예수가 부활한 것보다도 더 귀한 날로 알아야 할 텐데, 어느 누가 그날을 기념하자고 해서 그날에 선생님을 찾아와서 축하한다는 놈 한 마리를 못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게 무슨 참부모를 모시는 효자예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천일국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그게 쉬운 일이에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산 거예요. 앞으로 가만 안 두어둘 거라구요, 영계에서. 선생님이 그런 것을 기도해야 돼요. 알겠나?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오늘 또 무슨 출발하는 날이라구요?「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입니다.」제4차 이스라엘 뭐라구요?「국!」국이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있나?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가 있어요? 하늘땅을 대해서 나라가 없어요. 그다음에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인데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제3이스라엘권인 한국이 나라가 있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이 유리고객하고 있다는 거예요. 몰면 몰리고 쫓으면 쫓길 수 있는 입장으로 나라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제4차 아담국 출발! 이제는 싫든 좋든 우리가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저울질해 나서야 된다구요. 생명보다도 나라를 중히 여길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보통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생 동안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뺀 적이 없어요. 이스라엘이 뭐예요? 승리한 것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의 승리한 선민을 말하는 거예요. 선민의 조상이 누구예요? 야곱인가, 이삭인가?「야곱입니다.」야곱이면 야곱 선민의 조상을 중심삼고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을 키워 가지고 하늘 앞에 선민을 바치지 못했어요. 저나라에 가서 얼마나 기가 차겠나?
아벨적 선민권을 출발한 그것이 2천년을 거쳐가서 예수가 올 때는, 국가적 메시아가 올 때는 안팎으로 모든 해방된 하늘의 실체 아들로 태어나서, 선민권에 있어서 자리잡고 살아 봤어요? 날 때부터 말구유가 웬 말이에요? 살기를 사생아로서 형제들 앞에 요셉가정에서 얼마나 복잡하게 몰리고 살았어요?
여러분은 그 이상 살아야 돼요. 여러분이 전부 다 사생아예요. 사탄의 사생아예요. 선민권 일족을 중심삼은 그 권내의 사생아가 아니고, 사탄세계의 사생아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선민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효자의 가정이 있다고 봐요? 제멋대로 살고 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이 어떻고 어떻고, 유대교가 어떻고 어떻고…. 기독교인이 이스라엘 나라에 2.8퍼센트밖에 안 돼요. 예수 얘기를 못 한다구요. 그 얘기를 하면 쫓겨난다구요. 그런 실정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가 지금까지 반대 받았지만, 한국 사람 중에 나를 쫓아내라는 사람이 없다구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이제는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두고 보게 되면, 예수가 얼마나 불쌍한가 생각해 봐요. 역사적으로 부끄러움을 남긴 사실을 알고, 이스라엘권을 상속 받아 가지고 가정 해결, 종족․민족․국가․세계 해결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길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멋대로 살아?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오관, 그놈의 십관을 무엇에 쓰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자신을 깨끗이 자명하는 자리에서 자증해야
이스라엘국이 얼마나 하나님이 바랐던 것이냐 이거예요. 진짜 이스라엘 가정이 누구예요? 구약을 외우고 다 하더라도 진짜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어떻게 된 것을 몰라요. 그게 다 거짓말인 줄 아는 모양이지? 그런 모든 것을 자기 스스로, 섭리의 관을 자기를 중심삼고….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예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게 뭐예요? 3대, 아담․노아․아브라함을 재차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쳤어요? 이삭을 제물 드리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노망한 하나님이에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야곱이 그래요. 에서를 굴복시키고 하란에 가서 그 가정 자체가 보호하기 위한 환경이 만들어진 울타리 안에서 돌아오면서 그것을 어머니 앞에, 형님 앞에, 전체 앞에 바쳤어요. 21년 동안 살다가 돌아올 때 체면과 위신을 세우기 위한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바쳤어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돌아와서 복귀됐다는 자체가 뭘 했어요? 야곱처럼 했어요? 예수만도 못하고 전부 다 그런 패들이에요.
그것이 지난날의 역사가 아니에요. 부활할 수 있는 이스라엘권 효자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나라까지 야곱이 전통을 자랑하고, 예수가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이것을 넘어선 가정이에요. 가정뿐만이 아니에요. 넘어선 세계, 하나의 세계예요. 두 세계가 아니에요. 눈앞에 복잡다단한 환경에 휩싸여 살면서 자기 울타리 가정도 사탄권 내에 있는 것을 폭발시켜 가지고 정리하겠다는 생각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 저런 모든 문제를 지나간 역사적 사실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내가 해결해야 할 책임적 소행으로서 1일, 시간 시간 그것을 감정하면서 넘어가야 할, 청산해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끼고 간 사람하고 무관심하고 간 사람은 36가정으로 한자리에서 축복받았다고 해도 천태만상 길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루도 24시간을 중심삼은 시간이 전부 달라요. 횡으로 봐도, 종으로 봐도 이게 몇 개 계층이 된다구요.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제멋대로 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용이 어디 있어요? 복귀섭리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들이 까 버려야 돼. 선생님이 왜 일생 동안 고생해요? 여러분만큼 못나서 그렇게 사는 줄 알아요? 한 날의 승리의 조건을 남겨 볼까 하고 그러는 거예요. 남기더라도 그걸 지킬 사람들이 없었어요.
아브라함의 가정, 이삭의 가정, 야곱의 가정, 그게 승리한 가정들이 아니에요. 승리한 것을 상속 받아야 돼요. 개인 가정의 상속, 종족․민족․국가의 상속, 하나님이 천하를 승리한 가정적 상속! 하나도 안 돼 있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고비를 넘을 적마다 생명을 붙들고 뒤넘이 쳐 가지고 선언을 한 거예요. 그것을 나 홀로 했으면 영계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나님이 무슨 상관 있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를 들어 봤나, 읽어 봤나?「들어 보기도 하고 읽어 봤습니다.」다 외워야 돼요. 그다음에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을 다 외워야 돼요.
외워도 저나라에 가서 빠질 것이 있어서 걱정일 텐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살면서 여기 훈독회에 온다고 다예요? 훈독회가 다 아니라구요. 가야 할 과제를 다 넘어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요전에 7월 1일에 칠일절, 13일에는 탕감복귀섭리 철회예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누가 다 끝났어요? 여러분이 다 끝났어요? 선생님이 끝났으면 하나님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철회했으면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용서와 회개를 했지만 이제는 용서와 회개가 없어요. 법적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뭐예요? 재까닥 재까닥 걸려요. 안 걸릴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자신을 깨끗이 자명하는 자리에서 자증해야 돼요. 증거해야 된다구요. 부끄러움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어떤 것이 천일국의 진짜 주인이냐
나무면 나무 한 그루를 볼 때, 나무로서 책임 다해야 돼요. 뿌리가 살아서, 줄기가 살아서, 순이 살아서, 가지가 살아서 춘하추동 계절의 온도를 따라서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무성하고, 가을이 오면 열매 맺히고, 겨울이 오게 되면 열매 맺힌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씨를 품고 다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뭐 남기는 게 있어요? 둥둥 떠돌아 가지고 뭐라고 할까, 뜬구름과 마찬가지예요. 어디 땅에 정착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연꽃은 보기에는 추악하고 다 이런 환경에 있지만, 바람이 불면 동쪽으로 몰리고 서쪽으로 몰리지만,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그 환경에 살기 위해서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서 동으로 많이 불면 동으로 뻗고, 서로 많이 불면 서로 뻗어 가지고 부평초와 같이 보이지만, 뿌리를 가지고 계절을 따라서 맞춰 가지고 자기 생명 요소와 더불어 그 결실을 요구 하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내가 할 말이 많아요. 말을 해야 지나가는 말이 되고, 남아진 말들이 몇 말이나 돼요? 여기서 선생님의 말씀집 전집을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갖고 있나? 응? 이놈의 자식들! 자기 조상까지 교육하고, 자기 천추만대의 후손까지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놈의 자식들, 집은 살 줄 알고 세는 줄 줄 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자기 생활보다도 더 중요시하지 않는 녀석들이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나는 그런 통일교회 교인을 원치 않았어요.
말씀을 할 때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지 않았어요. 설교할 때 제목을 정해 가지고 책을 보고 하지 않았어요. 설교하러 나서는 5분 전까지 제목이 없어요. 뭇 생명의 책임자로서 그런 자리에 나설 때에 단상에 엎드려서 무슨 마음을 가졌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이 여러분의 말씀과 달라요. 훈독하게 된다면 공명권이 따르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거 혼자 읽으면서 눈물을 짓지 않는 녀석은 가짜들이에요.
그렇게 알고, 새로운 천일국,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나는 틀림없이 주인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왜, 고개들 들지. 어떤 것이 천일국의 진짜 주인이에요?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하지 않았어요? 죽었다가 재림해서 이 뜻을 이뤄야 돼요.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그게 다 지나간 역사적 과정으로 누구도 흘러간 것이 안 돼요.
내가 가야 할 길을 부모님이 대표로 역사의 전통으로 남겼으니 그 역사의 전통을 지녔으면, 좋은 빌딩을 지었으면 빌딩 지을 때의 고초를, 빌딩을 상속하면 그 고초를 알고,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이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돼요. 알지도 못하고 도둑질해서 슬쩍해 가지고 자기 소유라고 하는 것, 그게 얼마나 벌인지 알아요? 저주의 조건이 되고, 자기 앞날에 파탄적인 모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짜와 진짜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라임렬!「예.」라임렬은 몇 년에 들어왔나?「1955년 11월께 아버님을 뵙고, 정식 입교 연월일은 1957년 2월 3일 주일입니다.」여기에 오게 되면 언제든지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그러더만.「그렇지 않습니다.」응? 눈을 버티고 앉아서 높은 데 앉겠다는 거야. 현재 책임자가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밀려나야지, 무슨 뭐, 뭐, 뭐? 무슨 관계가 있어, 나하고? 나하고 관계가 없잖아? 선생님의 아들딸도 가야 할 길을 다 가야 돼요. 가게 되면 관계가 없어요. 보자기를 씌워 놓고 이 판에 도장을 찍어 줄 수 없다 이거예요. 자리들은 좋아하고,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
선생님을 얼마나 아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새로이 반성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반성하는 사람도 반성의 반성을 해야 돼요. 청산 짓기 위해 이제부터 남아진…. 미국과 합해서 일체가 돼 가지고 유엔을 공략하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에서 제4이스라엘국을 건설하자는 거예요.
그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있어요? 윤정로! 하나도 없잖아? 이제부터 그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누가 하느냐? 자기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가정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덟 식구가 일심일체가 돼 가지고 통일이 돼야 돼요.
영계에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안 되면 저나라에 가서 돌고 돌아요. 뜬구름과 마찬가지예요. 고개를 못 넘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하나님 노릇을 하고, 이놈의 통하는 간나 자식들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똥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대가리를 저으면서 거기에서 똥물을 먹지 않고 헤엄친다고 하나님 대신할 수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그런 원수들하고 내가 얼마나 싸웠고, 원수들을 얼마나 소화시키는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선생님을 얼마나 알아요? 알려니까 선생님의 설교집이 필요하고, 영계의 결의문이 필요해요. 상헌 씨가 가서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 것은 선생님을 알라는 거예요. 상헌 씨를 알라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알라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도 지나가고 다 지나가지만 선생님은 지나가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말씀한 대로 영원히 남을 거라구요. 이제 이런 말을 하더라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영계 자체가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는 거거든.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처음부터 욕이 나간다구요. 내가 욕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위하고 또 위하고 천 번 위했으면 한 번이라도 위함의 보람이라도 있어야지. 흘러가는 물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라도 더러운 물과 같은 비를 받아먹고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 깨끗하고 정수가 된 것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더러운 물을 받아먹으면서 그것을 은혜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내가 가기 전에 정성을 더 들여야 할 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뿌리까지 정화 못 했다는 거지.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요구할 게 없겠나? 사방을 돌아볼 때에 ‘네가 책임진 것이 깨끗하다. 내가 취해서 살고 해방된, 석방된 근본의 자리다.’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 환경이 돼 있지 않은 사실이 수치예요. 책임자가 책임을 느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더라도 4대 성인들이 환영하더라도 그 환영을 받고 좋아 가지고 춤을 출 수 없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참은 지나가지를 않아요. 참은 언제나 나에게 정(正)과 부(否)를 가리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예스’나 ‘노’의 답을 하고야 넘어가지, 못 넘어가요. 알겠나?「예.」똑똑히 들어요.
문제 해결의 기점을 잡아 가지고 핵의 자리에 서야
자기 일족에 대해서 반대 받으면 십배 백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끔 이제는 가정에서 수고해야 돼요. 이제는 외부 사람을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자기 형제부터! 이제 형제 많은 사람이 전도 못 하면 앞으로 통일교회의 책임자로 세우지 못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 못 하는 것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쓰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효자가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라 하고 형제가 너는 효자라고 칭찬해야 돼요. 그래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충신의 자리를 개척해야 돼요. 충신이 됐다고 어머니가 자랑하고, 아들딸, 형제가 자랑하더라도 성인의 길을 또 개척해야 돼요. 성인이 됐다 하더라도 성자의 길, 성자의 길을 다 가서 예수보다 낫다 하더라도 예수의 가정보다도 나은 것을 하늘 앞에 보이지 못하면 탈락이에요.
예수가 지금까지 나라가 있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내가 이스라엘 나라와 무슨 관계가 있나? 예수를 알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래요? 내가 미국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30여 년 세월, 인생의 제일 꽃다운 시대를 투입한 거예요.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제2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렇지. 한국에서 내가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숱한 외국과의 인연을 갖다가 심을 때도 환영하지 않고 침 뱉고, 그런 무시를 당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 때문에, 아버지 때문에 그런 거예요.
형제들이 못 하니 형님의 자리에 선 아는 사람이, 아는 자가 해야 되는 거예요. 모르는 자가 생각하기 전에 아는 자가 하고 나서야 돼요. 아는 자가 하고 나서 아는 실적이 있으면 그 실적을 자기 것으로 삼는 사람은 도적놈이에요. 하나님의 것이요, 세계 인류의 것이지 자기 것이 될 수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가진 것이 없다구요. 자기 것이 있으면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름을 걸고 써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꼬락서니를 보면서 지금까지, 산송장들이 나를 얼마나 무시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자기들이 가야 할 길이 남았기 때문에 누구 스승이 없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갈 길은 가지만, 여러분이 따라올 길은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이것이 수천만 리의 길이라면 한 곳에 수천만 리의 산 산을 갖다가 밀어붙였더라도 이 골짜기 높고 낮은 것은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 구릉을 못 가게 되면 꼭대기라도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는 그런 것을 확실히 알아요. 그걸 누가 책임져 주겠나? 자기 여편네가 책임질 수 없어요. 남편이 책임져서 여편네까지 코치해야지. 아들딸을 장자가 책임질 수 없어요. 아비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면에서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부끄러울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여호와라고 세 번씩이나 되풀이하면서 선생님에 대한 자랑의 편지를 하지 않아요. 자기가 선언을 한 거라구요. 그것을 했기 때문에 영계가, 4대 성인이고 무엇이고 결의문을 선포 안 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그 결의문 자체가 그냥 뜬구름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실천적이요 실적적 기반 위에서 그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공나발로 생각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문제가 된다구요. 그 이상, 땅이 영계의 천사장 형님보다, 자기의 조상보다 나아야 되잖아요? 뒤로 돌아 가지고 가야지요?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바로잡겠어요? 이렇게 가면 갈수록 점점점점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를 부정하고 점점점점 뒤쳐 나가야 돼요.
뒤로 물러나서 이래 가지고 여기서 맞서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 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이 자체를 희생시켜야 돼요. 이 세계를 부정하고 이 자체를 희생하기 전에는 이후에 못 가요. 희생은 어디든지 통해요. 지옥도 통하는 거예요. 가서 이래 가지고 이게 바로 돼요? 이것을 어떻게 바로 할 거예요? 이렇게 해서 손뼉을 칠 거예요? 이 일을 이렇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해야지요. 그러니 그것이 무슨 뭐 가식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야 돼요. 체면이 없어요. 자기 상통, 체면을 중심삼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시계로 보면 이렇게 도는 것이 이렇게 가고 있어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안 돼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먼저 하늘과 연결돼야 돼요. 이게 이렇게 해서 하늘과 연결 안 돼요. 이건 암만 해도 360도 관계가 없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상하를 중심삼고 지옥을 이기고 낙원을 이긴 그 위에서부터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개인적 기반, 가정적 기반, 종족적 기반, 민족적 기반… 8단계의 과정을 올라가서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횡적으로 퍼지는 거예요. 이 자체가 완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횡적으로 가나? 종적으로 완전한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해서 횡적인 기준의 출발을 볼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 아니에요?
생각을 하면 기가 찬 거예요. 자기 일족이 망해 들어가는 데 있어서 밤잠을 못 자고 뒤넘이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문제 해결의 기점을 잡아 가지고 자기가 핵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종과 횡이 한 핵이 되어야 돼요. 어디를 보나 둥그런 거예요. 핵이 되면 둥근 볼과 마찬가지예요. 볼은 어디든지 놓더라도 90각도예요. 수평과 90각도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그래서 그런 원칙에 의해서 피스컵 축구 대회를 만든 거예요.
원칙을 알았으면 그대로 살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빚지고 있는 그 빚을 못 물었어요. 그래, 천일국의 빚을 물었나? 세금을 내나? 세금을 포탈하고 잘라먹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자진해서 내야 돼요, 자진해서.
정상적인 순리의 길을 따라가야
이제부터 건국해야 돼요. 나라를 만들 텐데, 선생님이 나라가 있어요? 대한민국이 선생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미국이 선생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이스라엘이 선생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상관없다구요.
천일국이란 말을 하고 있는데, 국회나 세상이나 나라를 가진 사람들이 반대를 못 하는 것이, 자기들이 주인이 못 된 것을 안다구요. 천일국이라는 것을 사탄세계에서 부를 수 있나? 천일국이라는 말이 사실인데, 사탄세계에서 가만 두어둘 수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가만 두어 두는 것은 모든 면에서 싸워서 졌다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싸워서 졌고, 가정적으로 싸워서 졌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으로 싸워서 졌다 이거예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영계에 가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 총재를 모르지만, 세계 사람들이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 모르더라도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복중에서 자고 있는 애들도 어미 아비가 반대하는 입장에 서게 되면 거꾸로 눕는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연들이 엉클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 생각권 내에서, 자기 생각 안에서 모든 것이 소화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미친 자식들이지. 그런 자식들은 점점점점 미래가 암담해 가는 거라구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구요. 오늘 기념날 새로운 아침에 이런 얘기를 해서 훈독회 하기 전에 권고한다구요. 알겠나?「예.」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유언을 남기고 간 이상의 참부모로서…. 이제는 내가 여러분과 관계를 끊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으로 있다가 왕이 될 때에 가정을 붙들고 들어가겠나? 끊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한국도 내게는…. 조국이 어디가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내가 떠날 때 로마에 네로가 불을 놓던 것과 마찬가지로 불을 놔 가지고 전부 다 불사르고 떠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 땅과 나라 백성이 안 돼 있잖아요? 자기는 됐다고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 받아서 유황불이 내리는 그 판도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저주했겠나, 자기를 저주했겠나? 죽으면서도 하나님을 저주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을 자가 죽으면서도 주인인 하나님을, 창조의 근본 모든 법을, 참을 부정하고 저주하면서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게 천국에 가야 되겠나, 지옥에 가야 되겠나? 하나님이 긍정하더라도 자기를 저주하고 죽어 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게 효자라구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세상에!
내가 지난날을 다시…. 오늘 새벽에도 일찍 일어났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손댔던 물건들이 어디로 다 흘러갔어요. 눈물과 더불어 가슴을 에워 가면서 했던 모든 것이 흔적도 없이 다 흘러간 거예요. 일화가 그렇고, 통일산업이 그렇고! 기가 차요. 내가 백년 천년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 뜰에 있는 풀 포기도 자기들이 자기 거라고 싸워 가지고 팔아먹을 것 아니에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오늘 선생님이 경고하는 그 말에 걸리지 않게끔 자숙해 가지고 자기 자리를 새로이 잡아서 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 그냥 그대로는…. 나무를 뿌리에서부터 잡아당겨야 가지와 순까지 상하지 않지만, 순에서부터 잡아당기면 순도 끊어지고, 가지도 망치고, 줄기도 잘라지는 거예요. 조그만 구멍으로 나갈 수 있나? 다 끊어져 가지고 영영 손댈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 정상적인 순리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선생님이 오늘 행사에 앞서, 기념하기에 앞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도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나간 거라구요. 돌아올 적마다 서울 장안을 볼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맹세문 제1만 해도 천국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어
맹세문이 무서운 거예요. 맹세문은 다 알지요?「예.」맹세문을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제1만 해도 천국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제2만 해도 가정적인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제3은 하늘의 왕궁 법이에요. 내가 뭐냐 하면, 4대 심정권, 그다음에 뭐라구요? 3대 왕권, 그다음에 뭐라구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 누구예요? 가인이 형님이에요. 가인세계가 형님이에요. 형님 동생의 인연이 틀어져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랬으니까 4는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천주대가족이에요. 아들딸이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더라도 대가족이에요. 그 가족을 대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들이 염려할 수 있는 염려의 햇빛이, 그 자체가 뜨거워 가지고 화경(火鏡)을 통해서 초점을 맞춰서 불이 붙는 것과 같은 이런 감동을 하면, 행복한 자기라고 하면서 지낼 수 있고, 죽어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헤쳐진 것이 일족이에요?
그다음에 뭐예요? 대가족의 근본이 영계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야 돼요. 전진하는데, 이미 하나돼서 가는데 촉진화, 또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바빠요. 2중, 3중으로 바쁘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가야 할 천리원정이 아니라 억만 리 원정을 내 일대에 답습해야 된다는 사실!
영계와 연결해야지요? 영계는 내가 아니까 전진하는 것을 촉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박차를 가하라는 거예요. 바빠요. 발을 옮기기 전에 벌써 고개를 마음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어떻게 한다구요? 「촉진화!」 그냥 가만히 가라고 했어요? 무리예요. 무리해라 이거예요.
천운을 따라가야 보호받아
6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거예요. 천운을 움직이지 못하면…. 자기 일족을 움직이는 것도 천운 가운데 있어요. 자기 일신을 움직이는 것도 천운 가운데 있는 거예요. 개인시대를 해결해야 되고, 가정시대를 해결해야 되고, 종족․민족․국가… 8단계 시대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어요.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라는 것, 하나님이 천리를 통해 협조하던 역사적 과정 과정이 천운을 따라 가지고 보호받았으니, 그 보호받는 천운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해방적 실권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문제예요. 과거를 보겠다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과거가 내 뜻대로 되라고 커닝해 가지고 과거를 볼 수 있어요? 세상에!
대신해 줘요? 아버지의 일을 아들이 대신할 수 없어요. 아버지의 일을 어머니가 대신할 수 없어요. 어머니의 일을 다 하고 나서, 아들이 있으면 아들의 일을 다 하고 나서, 아버지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의 일 전체를 다 하고 나서 대신할 수 있지, 가정을 아버지가 책임지고 있는데 대신하겠다면 역적이 되는 거예요. 사리를 깨끗이 판단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천일국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나라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라가 입적을 할 수 있고 세계가 입적할 수 있는 나라, 하늘땅이 입적할 수 있는 나라예요. 하늘땅이 자유자재로써 상대이상을 이루는 데는 반기를 드는 천주의 그 권내에서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창당대회 때에 곽정환도 ‘왜 저런 말씀을 할까?’ 생각했을 거라구요. 모인 간나, 도적놈의 새끼들, 문 총재가 하니까 뭐 정치해 가지고 당에 대해서…. 당이 내게 무슨 필요 있어요? 당 앞에 내가 충성을 예고할 수 없어요. 명령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당이 선생님 앞에 충성해야 돼요. 지금 그래요. 원리원칙을 두고 본다면 말이에요. 이번에 ‘재창조의 주인’ 말씀 가운데 깨끗이 얘기했어요. 할 수 없이 당의 이름을 빌린 거예요. 할 수 없이 언론기관의 힘을 빌린 거예요. 알겠나?
할 수 없이 이제는 군대가 있어야 돼요. 경찰보다도 군대가 있어야 돼요. 백혈구가 필요하고 적혈구가 필요하지요?「예.」일생 동안 사는 데 자기 주변의 원수들이 농락하기 위한 모든 것, 침략적인 요인으로써 자기 환경을 조여 들어오는 그걸 방어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 자체가 방어하고 있다는 거예요. 천운 자체가 방어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살아라. 바로 가라. 천운을 따라가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야 보호하지, 그렇지 않으면 보호를 못 받아요. 왱가당댕가당 문제가 된다구요.
깊은 산을 올라가다가 골짜기가 수직의 벽이 돼 가지고 벼랑이 됐다고 해서 그것을 탓하지 말라는 거예요. 벼랑이 있다는 것은 내려가는 것을 없애겠다는 거예요. 내려 뛸 수 있으면 꼭대기나 평지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의 맹세문을 선생님이 그저 생각 가운데 썼겠나, 기도하고 기도하고 썼겠나?
그다음에 7절이 뭐예요?「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본연의 혈통’이 뭐예요? 순정․순결․순혈․순애, 그다음에 순효․순충․순성․순성자․순하나님이 돼야 되는 거예요.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걸 알고, 이제부터 지금까지의 컨셉을 정리해 가지고….
영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누가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모르잖아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했다는 것을 누가 믿었어요? 영계는 온통 축제를 하고 야단하고 있는데, 그걸 알고 이런 일을 해드리고 있는데, 땅은 깜깜천지예요. 영계에서 보면 나 하나가 햇빛과 같이 비춰 주고, 달빛과 같이 비치고, 별빛과 같이 비춰 줄 것이다 이거예요. 세상에! 기가 찬 일이라구요.
그다음에 마지막이 뭐예요? 8절이 뭐라구요?「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시대예요. 성약이라는 자체는 약속을 이루었기 때문에 창조이상 완결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결과주관권이니 직접주관권이니 한계선이 없어요. 책임분담의 소행이 없다구요.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텐데, 누가 막아 놨어요? 사탄이 막아 놓은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경계선을 만들고 지옥이라는 함정을 남겼다는 거예요. 그 지옥 때문에 천국도 없어졌고 지옥만이에요. 공중에, 공간세계에 떠 있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표적
그다음에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은 상대자가 없어요. 속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적인 성을 바라는 실체권이 충격된 다음에 실체로 옮겨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성 안착시대를 거쳐야 일화가 벌어지고 거기서 통일이 벌어져요. 흩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건 정적만이 아니라 동적이에요.
부처끼리도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그립지요? 같이 살 때는 한마디만 해도 울뚝불뚝 했지만, 십년 갈라지고 천년 갈라지더라도 단 하나밖에 없으니 그리움이 천년을 넘고 넘는다는 거예요. 천년이 지나는 것보다도 더 빨리 만년 속도로써 내게 찾아온다는 거예요. 색시들이 결혼해 가지고 3년쯤, 7년마다 한 번씩, 몇 개월씩 갈라져 살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전도라는 명목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갈라져서 살아 봐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표적이에요. 절대신앙이 없는 데서는 절대사랑이 시작 안 돼요. 절대사랑이 시작하려면 절대 투입한 위에서 벌어지지, 투입하지 않은 데서는 벌어질 수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서 무한한 경지에 연결될 수 있는 저쪽 편에 근원이 연결돼야지, 나에게 근원이 돼 가지고는 끝장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그다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 모든 의식 존재도 없애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대신 재창조예요. 절대복종한 후에 절대 투입이에요. 이래 가지고 뭐가 되느냐? 주인이 돼요. 무슨 주인? 상대적 주인! 인간 자체가 주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동적인 핵이 옮겨져서 주체가 돼요. 아담의 주체를 중심삼고 상대가 점점 커 나가는데, 해와가 미숙해서 타락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라구요. 주인이에요, 주인.
그래 가지고 뭐라구요? 인간이에요. 인간이 남자 여자라면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실체가 완성되느냐? 사랑 때문에! 위하는 사랑!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애성안착해야만 일화가 벌어져요. 전부가 화하는 거예요.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이 돌더라도 360도 안 통하는 데가 없다구요. 상대가 전부 다 통한다구요. 상대가 갈 때는 반드시 변해서 거기에 도수를 맞춰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360도가 영점으로 돌아가서 커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운동해야 돼요. 사람이, 부부가 일생 동안 커 가기 위한 거예요, 서로가.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자기 주장을 했다가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누군가는 그 일을 책임져야 돼요. 주체가 책임져야 돼요. 중심존재는 전체 중심에 대한 환경을 책임져야 되고, 그걸 보호해야 돼요. 자기가 희생되더라도 그걸 남기고 가야 돼요. 내가 죽더라도 플러스시키고 가야 돼요. 보호뿐만이 아니라 육성해야 돼요. 교육해서 키울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어미와 자식 둘이 빠졌다면 아비는 자식을 위해서 먼저 육성해야 돼요. 먼저 죽을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식을 더 살리기 위해서는 죽을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게 선이에요. 부처지간도 그렇지요. 우는 것을 발길로 차 가지고 쫓아 버려요? 세상에!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뭐라구요?「복종!」복종으로, 그다음에 뭐예요?「신, 인, 애!」신, 인, 애! 하늘과 사람이 사랑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일체이상이에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에요. 일체이상을 못 이루면 해방이 안 되는 거예요.
그 맹세문이 여러분의 목을 걸고 있어요. 오관을 걸고, 십관을 걸고. 여러분의 눈과 코와 입을 중심삼고 생식기까지, 수직에서 배꼽까지도 참소한다는 거라구요.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그다음에 뭐라구요?「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해방권!」 해방권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해방해야 돼요. 해방 가운데는 석방이 있어요. 여러분이 일과 일과의 책임을 해야 돼요. 나라의 백성도 일을 책임지지요? 그것을 벗어나야 된다구요. 해방, 해방이 아니라 석방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야 자유가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해 가지고 자유가 아니야. 알겠나?「예.」
맹세문을 음미하면서 살라는 거예요. 맹세문이 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맹세문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산다 이거예요. 그래서 주인이지요? 천일국이 이 맹세문 위에 섰어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맹세문의 주인이에요. 맹세문을 실천해야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원리, 선생님이 보게 된다면 얼마나 그것을 음미하고 그렇겠나? 맹세문을 외울 때도 주창하는 주창자보다도 앞서 가지고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맹세문을 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기 전에 자기가 말씀할 수 있나? 선배들이 하면 선배들을 따라가야 할 텐데, 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천천히 하라는 거예요. 맹세문은 초등학교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구요. 뜸을 들여서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예.」
영계가 뿌리라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자, 오늘 비를 맞으며 하겠나? 「비가 안 옵니다.」 「비가 이제 그쳤습니다.」 비가 오든 말든…. 광장에 나가도 더운데 옷을 흠뻑 적셔 가지고, 그래서 몸에 때가 있으면 밀어서 한 꺼풀 벗기면 좋겠다! 비가 억수같이 오면 기념날 출발한 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 거라구요. 비 온다고 걱정하고 있어요. 비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초목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런데 내가 왜 싫어해요?
자, 그렇게 알고…. 알겠나?「예.」 영계가 뿌리예요. 여러분이 뿌리가 아니에요. 조상들이 뿌리라구요. 그걸 알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특히 유럽 멤버들이 영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 수 없었던 거예요. 알겠어요?「예스.」 예스, 노?「예스!」 심각하다구요. ‘예스’ 하는 소리는 좋지만, ‘노’ 하는 소리는 듣기가 안 좋은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일본에 가 있는 이놈의 자식들, 일본 땅에 자기 오점을 남기고 올래? 나는 미국 땅에 오점을 남기고 올 생각을 안 했어요. 돌아설 때에 자기 역사가 전부 다 살아 가지고 태산을 이루고 호령할 수 있는 그런 선물을 남기고 돌아가려고 한 거예요. 내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영원히 미국 것으로 남겨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알겠나, 여기 한국 놈들? 이 녀석들은 농사도 안 짓고 깜또라지를 따 먹으려고 해요. 열매는 짓지 않고 따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만들어 가지고 한 것은 외국 선교부를 도우려고 한 것이지, 자기 자체가 따 먹고 쓰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통일산업이니 일화니 많은 단체 만든 것을 다 팔아먹고 다 차 버려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그 책임자들?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나올 텐데, 역사 가운데 책임졌던 그 사람들이 얼굴을 들겠어요? 나는 천신만고 다 해 가지고 투입했는데, 자기들은 자기 멋대로 수습 못 하고 소모시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아주 뼈가 울어요.
자, 알겠어요, 영계? 알겠나?「예.」 매일 이와 같이 해서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몰라 가지고는 하늘이 협조하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또 영계와 더불어 지상과 하나될 수 있는 내가 풀이 되고, 시멘트가 되고, 콘크리트 다짐을 해서 콘크리트 집을, 벽돌집을, 석조 건물을 짓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어떤 것을 남기고 갈 거예요? 벽돌집이에요, 콘크리트 집이에요, 돌집이에요? 문제가 심각해요.
지상 정리의 모든 것은 참부모에게 달려 있어
자, 그렇게 알고…. 어디 갔나? 어디를 그렇게 다녀? 결의문!「예.」 하나님이 나한테 보낸 편지, 선언문! 그게 선언문이에요. 하나님이 비로소 처음 하는 선언문이에요. 역사 이래 처음 문 총재에게 보낸 편지 선언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결의문을 선포 안 할 수 없어요.
영계가 하나님의 의향을 따라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속하고 결착할 수 있게끔 지상을 정비해 가지고,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고 자기가 설 자리를 세울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예.」(‘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이러니까 영계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결의문을 채택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구요. 언제나 하나님이 저런 편지를 하겠나? 창조 이후 세계에서 처음이에요. 예수님한테 그런 편지, 그런 선언문을 전했겠나? 야곱에게 그런 선언문을 전했겠나?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결의문!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 땅과 일치가 돼서 맞춰 나가는 거예요. 예수가 중심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다 그 말이라구요. 지상 정리의 모든 것은 참부모에게 달린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5대 종단 창시자 및 대표 맹세문’ 훈독)
『……어거스틴은 전인류가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아 성약시대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의 모든 말씀, 사상을 존경하며, 믿고 의지하며, 저의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할 것을 두 손을 들고 선서하며 맹세합니다.』
저 맹세한 사람들을 가면 다 만날 텐데, 그 앞을 지나가게 될 때에 뭐라고 하겠나? 지상에서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저런 선언을 한 거예요. 못하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모시지 못한 참부모를 자기 이상 모셔 가지고 자기들이 부탁하는데, 땅 위에서 형님의 자리에서 보태 주기를 바라서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형님이에요. 가정적 형님이에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워요?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사실인 줄 알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것은 거울보다 더 깨끗한 거예요. 자기 영상이 비치게 되면 그냥 그대로, 그보다 더 깨끗하다는 거예요. 자!
『……2. 유교 ― 공자
유교의 대표 인물 120명은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을 것이며 문선명 선생님을 성약시대의 구세주 메시아로 믿고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공자 사모님, 한번 일어서서 얼굴을 보여 줘라. (웃음) 간판을 붙이고 이제 나발 불고 북 치면서 선언할 때가 왔다구, 자기가. 부끄러워하지 마. 일어서! (박수)
장정순! 자기는 누구의 사모님이라구?「예수님입니다.」 자기가 얘기해야지. 누구라구?「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뭐야? 종이야? 예수님의 뭐냐 말이야.「부인입니다.」 사모님! 인사하라구. (박수)
30년 동안 그늘에서 살다가 끌어내 주니까, 그 그늘이 제일 좋다고 기어 들어가려고 한다구. 이번에 끌어내서…. 썅! 선생님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지? 선생님이 재깍 예수님한테 통고하면 갈라질 수도 있는 거야. ‘내가 미안하다. 보다 훌륭한 아내를 찾아 주지 못했다.’ 그러면 되는 거야.
또 그다음에 성 어거스틴! 아까 성 어거스틴이 맹세했지? 나한테 그러지 말고, 여기에 얼굴을 보이라구. (박수) 그다음에 마호메트! (박수) 그다음에 김명희, 왔나? 「예.」 누구야? 「소크라테스입니다.」 손가락 테스트라고 그랬지? (웃음) (박수)
그다음에 누군가?「석가입니다.」석가 사모님은 최원복 선생인데, 최원복 선생이 요즘에 치마인지 처마인지 모르겠구만. 치매 때문에 현재 영계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사람은 아기로 태어나면 모르는 거와 같이 다 그렇게 가는 거예요. 다 잊고 가야 돼요. 자, 그다음에 계속하라구.
영계 성인들이 선서하고 맹세하는 지상의 주인이 문선명
『유교의 대표 인물 120명은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을 것이며, 문선명 선생님을 성약시대의 구세주 메시아로 믿고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누가 하는 거야? 이제 누가 선서한다구? 「공자입니다.」 공자면 공자 얘기를 해야지. 유교라면 공자가 필요하지, 주인이 필요하지. 유교야 외적인 간판이고, 내적인 골자 이름이 공자야. 이게 공자가 하는 거야. 「예. 유교 공자님입니다.」 공자님이 선포하는 거예요. 한 번 더 해 보라구.
『공자. 유교의 대표 인물 120명은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을 것이며, 문선명 선생님을 성약시대의 구세주 메시아로 믿고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누가 선서한 거예요? 「공자입니다.」 공자 사모님은? 듣기만 할래? 지상에 자기가 누나의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먼저 선서하고 맹세한다고 해야 된다구. 그게 공나발이 아니야. 주인이 있다구. 저것 전부 다 선서하고 맹세하는 지상의 주인이 문선명이라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임자네들이 문선명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핏줄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의 피가 무슨 형인지 알아요? 「비(B)형입니다.」 「에이비(AB)형입니다.」 엄마는 무슨 형인가? 「똑같아요.」 똑같아? 엄마는 무슨 형이야? 「똑같습니다.」 글쎄 무슨 형인가 물어보는데 똑같다니? 똑같은 형이야? (웃음) 「비(B)형입니다.」 비(B)형이에요.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조상들의 인연을 통해서 형에 따라서 자기 형을 다 갖췄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피라는 것은 생명의 연장이라구요. 자!
『……3. 불교 ― 석가』
여기에 그다음에 120명씩 다 달려 있다구요. 그거 다 하려면 오늘 점심때가 지나도 안 될 거라구요. 그러니까 요 열두 명만 해 가지고 120명 전체…. 원래는 다 해 가지고 기록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오늘이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날이라구요. 알겠어요?
부모 앞에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아들딸이어야 인연이 계속돼
제4차 뭐라구요? 「이스라엘국!」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 선포식 날이에요. 이것은 외적이고, 천일국은 내적이에요. 종교 탕감복귀를 중심삼고, 이것은 제2이스라엘 나라를 찾지 못해 연장된 거예요. 축복을 나라와 더불어 하지 못한 거라구요. 대축복을 해 가지고 야곱가정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시작한 거기서부터 형제지애를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전부 다 연결된 축복 일원화를 이루지 못했어요. 세계, 로마까지 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 일을 했더라면 이스라엘의 왕 중의 왕이 돼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시는 재림주는 국가와 세계에서 실패했으니 하늘땅에서, 천주에서 성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이라는 문제가 벌어져요. 이래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과 지옥 철폐, 낙원 철폐, 천국만이 남아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해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지배하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부터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를 차지했던 것을 다시 탕감해 메워서 하이웨이(high way; 고속도로)를 닦고 가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지상의 여러분은 가정서부터 하늘나라의 궁전까지 고속도로로 연결된 그 길을 달려야 할 책임이 있는데, 거기는 달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어요. 탄 사람들이 하늘의 초청을 받고 부름을 받은 사람이요, 그러려면 차도 고급 차를 타야 되고, 그다음에 운전수도 고급 운전수, 그다음에 기름도 고급 기름을 부어 가지고 하늘의 궁전 앞에 모이는 식전에 참석해야 돼요. 그렇게 못 하게 되면 하늘나라 어전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 하늘나라의 사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책임져 가지고 아들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 결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왕궁 법과 왕궁의 터전에 얼마만큼 플러스시켰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머무를 수 있는 자랑의 소유권이에요. 그 소유권이 없으면 곤란하다구요. 세상 무슨 관직에 있으면 그건 머물지 않고 1대에 지나가지만 이것은 영원한 자기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지상에서 이룰 수 있는 주체적인 내용이 상대적 결과로써 거두어지지 않으면, 자기가 설 수 있는 터전이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바쁘게 손 안 댄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나라가 없는데, 나라가 없더라도 땅만 사게 된다면 그 나라 형태를 완전히 편성할 수 있는 인맥으로부터 정치․경제․문화적인 면을 다 갖추고 있다구요. 세상에서 말하기를 문 총재가 일생 동안에 자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했다고 하는데, 무슨 책임 때문에 쉬지 않고 그렇게 했나? 부모의 책임이 있고, 위신과 체면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예.」
그런 부모 앞에 효자․충신․성인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아들딸이 관직의 책임이 있어 가지고야 인연이 계속되는 거예요. 저나라도 마찬 가지예요. 자!
120명까지 전부 다 할 시간이 없으니까 수제자들만 하고 넘어가자구요. 자!
선구자가 될 것을 맹세해야
『……이제 위대한 통일원리를 만났으니,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새 스승의 지도와 가르침을 따라 새롭게 출발하기를 결의하고 맹세합니다.』
‘용감하게!’ 해 봐요. 「용감하게!」 그 길만을 가야 된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요, 메시아요, 구세주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통일원리는 온 인류의 구세서임을 믿으며, 모든 종단을 초월하여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단합하는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합니다.』
‘앞장설 것을 결의합니다!’ 해 봐요. 「앞장설 것을 결의합니다!」 결의했다구요. 저 사람들하고 영계에 가서 형제와 같이 한 뜰에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만 못해 가지고 자기 위신이 서겠나? 안 그래요? 수천년 동안 기다렸지만 땅의 여러분이 형님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주인이에요.
가게 되면 여러분이 자기 실적을 보고하는데 귀를 쫑긋하고 오관을 초점을 맞춰서 주목해서 그 태도에 음성, 얼마나 주시하겠나? 생애에 처음 만나는 형님으로 모시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는데, 여러분 자신의 마음세계에 있어서 흐트러진 잡념이 돼 가지고 되겠어요? 가지도 못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좋겠나, 여러분이 가르쳐 주면 좋겠나? 그래, 임자네들의 무엇이에요? 동생이에요. 동생 가정들이에요. 동생 가정도 될 수 없는 것을 선생님이 만들어 준 거라구요. 부모님이 접붙여 가지고 만들어 주었어요. 천사장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던 것을 개조해서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자!
『12) 세친(대승불교 교세 확장에 기여함)』
앞으로 자기 교세를 중심삼고 지금까지처럼 그냥 그대로 하는 사람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후려갈기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기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명령하는 것이 옛날과 달라요. 용서하라는 것을 못 한다는 거예요. 책임 추궁하라는 거예요. 법이 생겨야 된다구요. 자!
『……무하마드는 외치노라. 하나님 만세!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메시아, 구세주 만세! 이슬람교도들이여, 무하마드의 뜻을 따르라. 그대들이 모시던 알라 신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인류에겐 단 한 분인 하나님만이 존재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였다. 무하마드는 맹세한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모든 것을 믿고 갈 것을 맹세한다.』
똑똑하다구요, 마호메트가. 자!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힌두교를 한 종단으로 기억해 주셨으니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힌두교를 대표한 책임자로서 통일운동의 선구자가 될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선구자가 될 것을 맹세한다! 「선구자가 될 것을 맹세한다!」 그 맹세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 결정해야 되겠다구요. 자!
영계의 소식들을 전해 줄 수 있게끔 책임해야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시니라.” 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게 뭐예요? 책임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도 책임자, 나라의 책임자는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참부모도 마찬가지라구요. 책임을 지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선포한 탕감복귀섭리 철회, 하나님을 중심한 본연적 세계의 출발, 그 모든 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런 모든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를 하고 있어요. 지금 축복 받은 사람이 1천억이 넘어요. 그 사람들이 지상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부러워하고, 저 사람들이 형님 중에 몇천 대 형님의 자리에 선 것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될 때 어떻게 나타나겠나? 눈을 가리겠나, 눈을 감겠나, 얼굴에 베일을 갖다 씌우겠나? 자기 모양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멋대로 살아 가지고 천리의 궤도에 일치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발표한 그 내용으로 그냥 가야지, 그 가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에 가시가 돋쳐서는 안 된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증거한 것, 한 사람이 증거한 것처럼 증거한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지상에서 부모님 앞에 자기들의 소원성취할 수 있는 모든 뜻을 이루어 가지고, 종단들을 소화해서 빨리 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소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같은 소원이에요. 예수의 소원, 공자의 소원, 석가의 소원, 마호메트의 소원, 그 가외 모든 철인들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저기에 와서 자기의 일념을 발표하는 모든 사람들이 결의하고 맹세한다는 것은, 여러분 자신들을 통해서 해원성사 되기를 바라고, 문 총재를 중심삼고 섭리의 뜻 앞에 자기들보다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 권고한 것이니 그 사실을 고맙게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한 사람 한 사람하고 매일같이 식사를 같이하고, 형님 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그들 앞에 내가 훈시할 수 있는 영계의 실상을 대신해 지상에서 교시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마르크스 부분에서 한마디 하겠는데, 여러분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결의문 내용을 어디 가서든지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순회하면서 말씀해야 돼요. 영계는 지금 총동원돼 있다구요. 수백, 수만의 교육장소가 생겨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회에 가든지 어디 가든지 찾아가서, 싫다 해도 모르니까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여러분이 모르는 세상이 이런 세상이 돼 가지고, 영계는 이와 같은 통일적인 한 주류 방향을 통해서 간다. 지상도 자기 종단 휘하에 있는 사람은 물론이요, 그 나라 그 이상의 세계에 살 수 있는 국민도 마찬가지 입장에 있으니 이것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찾아와서 얘기하는 것이다. 알려 줘 가지고 여러분이 이러한 성인 성도들이 요구하는 복을 받아 가지고 동참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얼마나 고마운 선언이에요? 얼마나 고마운 음성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천 번 하면 천 번 하는 만큼 저나라의 모든 성인 현철들, 지상을 대해서 참부모에게 맹세한 사람들이 고맙다고 생각할싸, 못했다고 생각할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고맙고 잘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습니다.」
지나가다가 부락이 있으면 부락에 들어가서 점심을 못 먹는 일이 있더라도, 부락에 잔칫날이라든가 환갑날이 있으면 찾아가서 인사하고 이런 소식들을 전해 줄 수 있게끔 책임해야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어디 가든지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오늘 이 시간에 결정할까, 말까? 「하겠습니다.」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결정할까, 말까? 「하겠습니다.」 자기들이 자의에 의해서 결정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성인 현철들의 동역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따라다니면서 가는 곳곳마다 또 하니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영계 협조의 모든 관계의 선이면 선, 빛이면 빛의 방향에 일치돼 가지고 지상은 어두움의 세계가 제거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일이니 알고 안 하면 화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해야 돼요. 「아멘!」 오늘 결정하는 거예요.
매주일에 한 번씩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영계의 말씀을 통고해야
천일국, 그다음에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과 더불어 안팎이 하나되어 유엔을 공략하고, 유엔 공략 후에는 제4차 이스라엘국이 된다면 제1이스라엘은 동생이에요. 제2이스라엘은 형님, 제3이스라엘은 그다음 형님이고, 제4차 이스라엘국 주인은 그다음 형님이에요. 형님의 자리에 설 거예요, 동생의 자리에 설 거예요? 형님의 자리에 있으니 여러분이 보이는 마을 마을에 잔칫날이 있거든 잔칫날에 찾아가서 전하는 거예요. 저 사람이 미쳤다고 하더라도 미쳐도 좋다고 하면서 이 소식을 빨리 전하라는 거예요.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아무 관계가 없지만 벌써 받고 그런 말씀을 들을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들은 영적 위치가 높으니만큼 자기 자신을 통해서 수확됐으니, 그 사람 일대에 있어서 누구를 통해서 통일세계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접했다는 것을 역사에 남기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가 천상세계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네임밸류가 높아진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 아니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매주일에 한 번씩,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밥을 못 먹는 일이 있더라도 한 번씩은 부락을 찾아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동료 동창생을 찾아가든가, 친족을 찾아가든가 해서 이 말씀을 통고해 주라는 거예요. 이 말씀을 통고해 준 사람에 대해서 그 부락의 많은 사람들이 영계의 협조를 받기 때문에 조상들 수천억이 따라다니면서 옹호하니만큼, 감동한 실적적 기반이 자동적으로 지나간 후에 열매 맺힐 수 있게끔 나타난다는 것을 사실로 알고 행동할지어다! 「아멘.」 크게 해 봐요. 「아멘!」
못 하겠어요? 얼마나 고대하겠나, 이 사실을?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걸 듣고 날 때 그걸 믿게 된다면 자기가 책자를 빌려 주는 거예요. 오늘 훈독하는 내용을 책자로 만들라구요. 책자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일원화시켜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일주일에 한 번씩 이 책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 주는 거예요.
자기 책자가 아니에요. 4대 성인들의 전언이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로서 선언문이에요. 이제 미국 대통령들을 중심삼은 7대 항목의 선언문이 나와요. 이제부터 그런 모든 사실들이 유엔 공략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런 것을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긍정하라는 것은 정당한 주장이에요. 정당한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그걸 선포한다는 것은 씨를 심어 가지고 번식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계속된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일생 동안 하면 저나라에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말씀을 가지고 읽고 정성들이면 천상세계에 이양돼 가지고 승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등록되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자기 자신도 자연히 조상의 영광을 입어 가지고 높은 자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런 전진적인 길이 지상에 영원히 남아진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닦기 위해 있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되겠다! 아-! 「아멘!」 약속했어요. 「예.」
그러려면 매일같이 뜻길을 올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들이 자기 역사를 다 알고 있어요. 컴퓨터를 꽉 누르면 다 나오는 거예요. 다 빤히 바라보는데 거기에 가서 이용해 먹겠다고, 거기에서 자기 이익을 취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예.」 모가지를 쳐버리고 꼭대기를 철판으로써 눌러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두려운 일을 꿈에도 생각하지 말고, 약속한 대로 실천하기를 나는 믿고 그렇게 할 줄 알겠다구요. 알겠나? 「예.」
52개 주니 거기에서 보태 가지고 매일 한 번씩 하게 되면 360번이에요. 세상이 한꺼번에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가고 오는 사람, 장관, 대통령, 누구든지 얘기하면 안 믿을 수 있어요? 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나? 연대도 나오고 어디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소상히 얘기하는 거예요. 정했다구요. 박수하고 넘어가자! (박수) 부락에 다 전해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책임소행을 완성할 수 있게끔 지도해야 할 지도자의 모임
『……공산주의 국가는 하루 빨리 모든 것을 정리하시오. 나는 하나님을 만났소.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돼 있소. 이것은 천상에서 나 레닌의 피멍이 맺힌 마지막 하소연이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셨습니다.”』
불쌍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대하겠나? 저나라에 가 가지고 뭐라고 하겠나? 자기 일족을 대해서.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나라를 찾지 못하고 가면 큰일이라구요. 자!
「공산주의 3대 지도자까지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그 결의문이 있지? 공산주의자들의 결의문이 있다구.
이것을 새로이 편성해서 책자를 만들라구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면서 몇 번을 매일같이 읽으라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씩 하려면 매일 같이 안 읽을 수 없지요. 읽고 다 해야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환하게 알지요. 모르면 안 돼요.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습니다.」
고비고비 모든 종단 책임자들이 저렇게 선언한 것은 자기 교파 휘하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하는 얘기지만, 그 가외에 자기 나라의 국민과 자기와 같은 계열에 있는 주의 주장의 휘하에 있는 사람들 앞에 진심으로 선전하는 이 말을, 부정하지 않고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중 삼중으로 부탁 받은 것을 전부 다 잊어버리고 무관심하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얼굴을 들 거예요? 부끄러움을 면할 수 있는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게 선생님이 이렇게 애달프게 호소한다구요. 알싸, 모를싸? 「알싸!」
오늘 새날이에요, 새로운 날. 돌아가게 되면 자기들 휘하에 있는 교인들 앞에 확실히 전달하고, 책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나 이 책임소행을 완성할 수 있게끔 지도해야 할 지도자의 모임이에요. 자기만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깜깜한 천지에 얼마나 광명한 천지가 생겨나겠느냐 이거예요. 희망적이고 소망적이고, 그 이상 바랄 수 없는 자기 생애의 환희의 터전이 나를 부르고 있다는 그곳에 가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기쁨으로 생각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양창식! 「예.」 곽정환! 「예.」 유정옥! 「예.」 윤정로! 「예.」 황선조! 「예.」 석준호! 「예.」 그다음에 또 누구라구? 「송용철입니다.」 그다음에 또 누구라구? 「이상진입니다.」 모를 사람 얼굴들이 다 왔구만. 자!
「다음은 ‘유엔에 보내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아까 얘기했잖아? 공산당이 결의문 한 것이 있잖아? 저렇게 하지 말고 편성하라구, 결의문을 중심삼고. 「예.」 그래 가지고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1부, 2부, 3부 몇 페이지로 되어 있다면, 그 내용에 대한 소감, 총론을 쭉 해서 결론까지 지어 주라구.
영계의 사실이 사업 중에 제일 중요한 사업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명의 결의문 선포』
120명을 전부 다 읽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오래 가니까 결의문만 읽자구.
『식순』
전부 다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영계에 걸린다구요. 여러분도 결의문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계시는 아름다운 동산에서 기도하오니 행복과 평화의 시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 그리고 천상과 지상의 공산권 해방을 위하여 4대 종단도 함께 협조하고 노력하였사오니, 영원한 내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자녀의 자리로 축복하여 주소서.』
공산주의자들도 동원되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동원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 말도 할 것 없다는 거예요. 편안히 밥을 먹고 네 활개를 펴고 잠을 자고 살 수 있어요, 나라 없는 사람들이. 자!
『……이제 공산주의 정치가, 사상가, 추종자 120명은 지난날 그릇된 사상을 철저히 정리하고 하나님주의로 무장하여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아 인류 평화세계의 구현에 적극 활동하며 새 출발할 것을 굳게 맹세한다. 맹세한다. 맹세한다.』
굳게 맹세한다!「굳게 맹세한다!」그것을 빼지 말고 다 집어넣는 거야. 황선조! 「예.」 그거 편성하라구. 「예.」 그래서 번역을 여기서 할 수 있으면 여기서 번역해서 세계적으로 나눠 주는 거야.
120명 가운데 몇 사람을 하면 좋겠지만 그만두고, 그다음에 언론인들의 소감, 결의문은 안 했지만…. 언론인들이 가서 갑자기 놀라 가지고…. 언론인 120명 메시지가 있지?「언론인 120명 메시지는 여기에 없습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상이 제일 직업으로 생각하는데, 반대로 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이 제일의 직업이에요. 자기 사업 중에 제일 중요한 사업이에요. 세상 살림살이라는 것은 부대사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 가지고 다니게 돼 있잖아? 「밑에 언론인 메시지가 있으면 찾아다 주세요.」 「아직 언론인 것은 책으로 발행 안 됐습니다.」 응? 「모아서 하려고 책으로 발행을 아직 안 했습니다.」 그거 이번에 빨리 편성하라구. 「예.」(‘유엔에 보내는 하나님 메시지’ 훈독)
「다음은 ‘미국 역대 대통령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식’입니다.」 36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먼저 읽고 결의문을 하는 거야. 36명이 우리 말씀을 듣고 결심한 내용을 하고 난 후에 결의문 채택이야. 「예.」(‘미국 역대 대통령 36인의 메시지’ 훈독)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이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미국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하루빨리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적 이념을 받아들여 하나님이 미국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존 아담스.』
제2이스라엘권 내에 인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대통령들이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거라구요. 자!
『……그리고 인간에겐 천상세계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 절대 준수사상이 있다. 그것은 미국 국민들이 이 시대 재림주요 메시아이신 문선명 선생님의 통일사상과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한결같이 따르는 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문선명 선생님의 범천주적인 통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깊이 연구하여 영원한 대국의 위상을 잃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영인들의 안타까움을 풀 수 있는 시대에 왔다
세계일보 사장! 왔나?「오늘 중요한 일 때문에 지방에 갔습니다.」 무슨 중요한 일이야? 자기가 어떻게 아나? 「저한테 연락을 해 왔습니다.」 어디 갔어? 아, 어디 갔느냐고 물어보잖아? 「지방에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전화 받은 녀석이 그걸 모르고 있어.
그것은 협회하고 곽정환이라든가 본부에 보고하라고 하는 것 아니야? 자기가 책임자인가? 무슨 일이 있어서 선생님이 찾게 되면 거기에 답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될 텐데, 전화 받은 사람이 책임이라구. 언제든지 전부 다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꾼들이에요. 상하․전후․좌우가 있잖아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연결 안 되면 수직이 안 된다구요. 결속 안 되는 거예요.
이동한! 어디 있어? 「아침에 약속이 있다고 나갔습니다.」 신문에 내라는 것을 다 안 내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쯤 나올 겁니다.」 오늘 전에 얘기해야지.
이제는 세계일보가 있기 때문에 자꾸 발표하는 거예요. 안 냈다가는 공지사항으로서 국가를 대표한 모든 주요 신문을 하는 녀석들이 벼락을 맞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발표 안 해? 천상세계의 조상들이 모가지를 따 버린다구요. 자!
『……인간은 지상생활을 할 때 명예, 권세, 부귀 등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기 마련이다. 인간은 지상의 삶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을 것이다. 나 제임스 먼로는 이곳에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의 시간을 체험했다. 그것은 새 진리 통일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과 갖가지 사연으로 얽혀진 복귀섭리 역사의 경륜을 거쳐 문선명 선생님이 지상에 메시아로 현현하시어 인류 구원의 손길을 내리시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영계가 고맙지요? 누가 저렇게 증거해 주겠나? 한 살림살이예요. 한 집안이라구요. 다 결사적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놀음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푯말을 갖고 표적을 중심삼고 이정표를 가려 가면서 어디로 가야 되는가를 지시하고 있는 것이 저 선포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나 제임스 먼로는 이곳에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의 시간을 체험했다. 그것은 새 진리 통일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과 갖가지 사연으로 얽혀진 복귀섭리 역사의 경륜을 거쳐 문선명 선생님이 지상에 메시아로 현현하시어 인류 구원의 손길을 내리시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불쌍하지요? 영계에 간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인 줄 몰랐으니, 아이쿠! 기가 차지요. 그저 얻어먹으면서 살고 있잖아요? 그 부모의 공덕에 따라서. 자!
『메시아가 지상인들에게 큰 은사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지상인들의 부러움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그들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지상인들은 영원한 천상세계의 실상을 거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모르나, 아나? 「알고 있습니다.」 영인들이 얼마나 안타까워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모르니 안타까워했지만 아니까 안타까움을 풀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동생들이 바라고, 하나님이 바라고, 아버지가 바라고, 그 집안이 바라는 뜻을 자기들이 풀어 드려야 할 책임소행이 소명적 목적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알지요? 기도를 달리해야 돼요. 기도를 이제는 자기들이 명령해야 된다구요. ‘비나이다, 비나이다.’가 아니에요. 자기 실적이 이러니까 여기에 관계돼 있는 사람은 내 실적을 따라가면 하늘나라의 내가 가는 자리에 같이 간다고 이런 기도를 하면서 지명적인 기도를 해야 될 때가 왔어요. 자!
『……지상에 계신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놀라운 사실을 밝히시기까지 얼마나 수고 하셨겠습니까? 참부모님, 베일에 감춰진 천비를, 그리고 깊고 깊은 고난의 섭리를 명백하게 밝혀 주셨으니 미국 국민은 물론 온 인류를 통일원리의 진리로 인도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존 타일러.』
자, 조금 쉬었다 하자. 노래 하나 해라, ‘콩밭 매는’.「예.」 노래시간이다! (박수) (‘칠갑산’ 노래) 같이, 같이! (다 함께 노래) 계속 훈독! (웃음) 졸음이 찾아오니 사방으로 이상한 연기가 보여서 그래요.
있는 정성을 다해 생애를 보람 있게 실적을 쌓는 데 공헌해야
『……여러분은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이 점을 모두가 심사숙고하길 간절히 바란다. 제임스 가필드.』
자, 30대(대통령)로 넘어가자! 다 좋아하네. (웃음)
『……참부모님, 우리가 지상에 부활하여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통일원리나 통일사상이 없다면 인류의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깊이 깨닫고 명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명령받아 일할 수 있게 기반을 허락하여 주소서.』
내가 명령해야 돼요. 여러분이 명령해야 된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런 자리까지 왔다는 것이 희망적이라구요. 자! (훈독 계속. ‘미국 역대 대통령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식’ 훈독)
『……6. 우리 미국 역대 대통령 모두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선언한다.』
닉슨이 아주 뭐…. 닉슨을 내가 잘 알지. 자!
『<만세삼창>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메시아 만세! 미국 역대 대통령 만세! 2003년 7월 31일. 역대 대통령 대표 리처드 닉슨(37대).』
자, 이제는 좀 쉬자구요, 변소도 갔다 오고. 지금 몇 시야? 「여덟 시 반입니다. 조찬 하고 모일까요?」 그래, 조찬 하고! 시간이 얼마나 모자란지 모르겠구만. 어제 저녁 때 모였으면 이것을 다 하려고 했었는데, 바쁘게 돼 있어요. 자, 식사하고 몇 시에? 「열 시에 모일까요?」열 시에!「열 시에 모이겠습니다.」 열두 시가 되면 또 점심을 먹고 선문대학에 가야 될 것 아니야? 자! (경배)
영계의 모든 유명한 사람들,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으로부터 대통령들로부터 전부 다 이러는데, 여러분이 그 대열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바라고 소원하는 선언의 내용을 실천해야 돼요. 비례적으로 여러분의 위치가 좌우된다구요. 비례적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잘 하느냐 하는, 그 잘잘못에 비례되어 여러분이 머무를 자리가 결정된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나머지 생애를 보람 있게 실적을 쌓는 데 공헌하기를 부탁하겠어요. 알겠나?「예.」
「아버님, 아홉 시 반에 모이겠습니다.」 아홉 시 반? 「금방 끝날 수 있습니다.」 그래? 「예.」
노인을 점령해서 청소년을 점령해야 되겠다
(아침식사 후 다시 모임) (‘천총관 문흥진 필승(天總官 文興進 必勝)’ 휘호를 쓰심)
(경배) 여기에 예순 세 살 이상 난 사람 손 들어요. 응, 얼마 안 되는구만. 인사조치를 벌써 우루과이에 가서 하기로 하잖았어? 「1999년 1월입니다.」 그때 했는데, 앞으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2020년 이상만 된다면 노인들이 60퍼센트가 돼요. 점점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것은 노인을 점령해서 청소년을 점령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몇 퍼센트가 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은 많지요? 「예.」 가정을 중심삼고 노인들 가정과 청소년 가정 하게 되면 한국에 70퍼센트는 될 거예요. 그것만 잘 묶어 가지고….
앞으로는 그래요. 노인들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단과대학까지도 봉사 근무시키면 좋을 거라구요. 학교에서 도와주는 협조가 있으면 그 돈을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정년퇴직을 한 사람은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이 있거든. 그러면 그것을 공금으로 예치해서 앞으로 어려운 국민을 돕든가 세계를 돕는 운동을 세계적 운동으로 전개하려고 그런다구요.
노인들이 좋은 것이 무엇이냐? 노인들이 정년퇴직을 하면 할 게 없지요? 그러니까 북망산천 공동묘지만 바라보고 지내니 빨리 늙는다구요. 그거 얼마나 절망이에요? 그래서 노인들을 중심삼고 어린아이와 친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자기 손자들을 만나면 그래요. 미국 같은 데는 시니어 시티즌이 되면 딴 데 양육하는 집에 갖다 놓음으로 말미암아 손자들을 만나는 게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런 운동을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세계적인 표제로 드러난다구요. 앞으로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정년퇴직을 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대학교 교수를 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 선생을 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소학교 선생을 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같이 그들과 살 수 있고 그들과 같이함으로 말미암아 덜 늙어요. 덜 늙고 그 이상 기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애국적인 사상이나 노래들…. 얼마든지 노래도 지을 수 있어요. 애국가를 많이 지을 수 있고, 동요도 만들 수 있는 경륜이 다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닦는다고 본다구요.
동요라든가 노래를 많이 지어서, 또 그것이 영화로도 발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어린애들 중심삼은 그 세계에 나이 많은 사람이 협조해 가지고 재미있는 교재, 교양적인 교재도 만들 수 있고 전통사상을 심는 데 그 이상 중요한 사람이 없다고 본다구요. 알겠나?
자, 시간이 없으니…. 훈독회를 더 하려니 없구만. 이제 이 얘기를 하려면 열두 시를 지나서는 가야 되니 시간이 없겠다구요. 내가 부르는 것을 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엄마, 안경!
지시사항
1. 천일국은 내적인 나라로 종교단체의 탕감국
2. 제4차 이스라엘국은 외적 입장으로 국가권 완결을 위한 국가
알겠어요? 둘이 가인 아벨과 같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국가권 완결을 위한 뭐예요? 「국가!」 국가권은 여러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이스라엘국은 여러 나라권 완결을 위한, 완전히 이루어서 해결 짓기 위한 국가다 이거예요. 두 내용이 그래요.
3. 3대권 하나님 조국 입적을 위한 신성주 출발 선포 시작
새로운 성주를 만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성주는 탕감시대의 성주였지만, 이 시대는 뭐냐 하면 3대권, 3대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에요. 3대권 하나님 조국의 입적을 위한 신성주 출발 선포 시작!
8월 20일은 제2이스라엘 미국 출감 18주년을 맞는 날로 출발 선언 일로 정한다.
알겠어요? 3대권 하나님 조국의 입적을 위한 새로운 성주 출발 선언 시작(8월 20일은 제2이스라엘 미국 출감 18년째 맞는 날로 출발 선언함).
4. 새로운 성주 전수식
1) 중생식
2) 부활식
3) 영생식
새로운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중에서부터 깨끗이 성별해야 된다구요. 이제 자기가 부락에 돌아가서 아기 밴 아줌마가 있으면 중생식을 해 줘야 되고, 그다음에 두 살 내지 세 살을 넘어서 16세까지의 아이들이 있으면 부활식을 하는 거예요. 성주를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럴 때는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하는 거예요. 중생식도 부모님을 모시고, 부활식도 부모님을 모시고, 영생식 결혼식도 부모를 모시고 해야 돼요.
「부활식을 16세까지 합니까?」 16세까지! 「16세부터 영생식이라고 했습니다.」 16세 이후에는 결혼하니까 영생식! 「예. 16세부터요?」 부활식이 16세까지야. 그러니까 두 살 만 24개월부터, 24개월이 되면 말을 다 하거든. 조금 뜨게 되면 세 살을 중심삼고 말을 다 한다구요.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 중생식․부활식, 부활식은 세 살 혹은 두 살 이상에서 16세까지예요. 그래서 그전에 태어났더라도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다 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전환이라는 말이 결혼식으로써 사회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하는 거예요, 복중에서부터! 여러분이 부락에서 아기를 밴 여인을 보면 찾아가서, 부모를 모셔 놓고 이러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중생식과 부활식과 영생식, 축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키울 때도 그렇게 키워야 된다구요. 우리 아기들은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아기로서 핏줄을 이미 맑혀 가지고,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켜서 순정․순결․순혈․순애 정신을 가지고 키워 가지고 영생식, 영원히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가정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
그래, 어렸을 때부터 요즘같이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소학교부터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예.」 그걸 방지해야 된다구요. 소학교 하게 되면 열두 살부터 열 세 살 아니에요? 열 여섯 살 때까지 책임지고 그래야 되고, 그다음에 열 여섯 살 넘게 된다면 결혼할 때까지…. 애들이 복중시대로부터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를 거쳐오면서 이런 것을 다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순결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부활식을 해 주고, 그다음에 16세만 되면 결혼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16세가 될 때는 동네 학교에서부터 자기들이 짝패를 맺어 줘야 돼요. 학교를 중심삼고 학부형과 학생, 셋이 합해 가지고 짝패를 맺어 주는 거예요. 그래, 다른 학교와 다른 학교를 맺어 주면, 이것을 하나의 교육적인 가정 편성을 위한 전통적 행사로서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건 어디에 있더라도 괜찮은 거예요.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5. 신치료기구 전수
1) 뜸
뜸 뜨는 것, 내가 1천2백 달러씩 다 대 줬지요? 「예.」 뜸을 뜨나, 안 뜨나? 「뜹니다.」 뜸이 필요해요. 내가 여기에 2센티미터 이렇게 동그랗게 있어 가지고 수술하면 40일 이상,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인데, 뜸을 몇 장 안 떴어요. 한 열 댓 장 떴는데 여기서 덧개가 앉더라구요. 기름이 녹아난 거예요. 세 번을 떴거든. 세 번을 하니까 껍데기가 벗겨지니까 이게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여기 녹은 자리도 이만하지. 이만한 혹과 같이 있어서 목욕 할 때 기분이 나빠요. 이렇게 할 때 달려 가지고 이러니 말이에요. 그것도 뜸 여섯 장인가 떠 가지고 내버려 뒀더니 껍데기가 굳어지더라구요. 점점 굳어지더니 말라 가지고 헌데 딱지같이 돼요. 그러니까 피가 안 도니까 자동적으로 오래되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걸 볼 때 티눈이라든가 사마귀 같은 것도 뜸 뜨면 다 떨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마만큼 이것이 해독하는, 녹이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암 같은 것도 틀림없이 계속하면, 모든 것이 초기 같으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낫는다는 거예요. 이런 실증적 사실을 선생님이 체험했기 때문에….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어디 가서 전도하려면 사람을 방문할 수 있어요? 뜸 뜨게 해 가지고 낫게만 하게 된다면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예요.
2) 전기치료기
우리 몸의 구조가 전기로 되어 있어요. 전기로 되어 있다구요. 전기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음양의 이치로 조화돼 가지고 균형을 이루면 상충이 없는데, 플러스 이온끼리 모이고 마이너스 이온이 결여되면 여기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여기에 마이너스 이온을 보충해 주면 수평이 되어 가지고 아픈 것이 해소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전기 원론에는 없는 말이에요. 있을 수 없는 말인데, 전기 근본에 들어가, 창조원리를 보게 된다면 총각들이 장가가기 전에는 총각 끼리끼리 뭉친다구요. 또 처녀들도 시집가기 전에는 끼리끼리 뭉치지만, 결혼만 하게 된다면 자기 친구가 20명이 있지만 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상대적 기준, 상대적 인연을 맺기 시작한다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지만, 상대적 기준이 연결 안 될 때는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합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우레가 나고 번개가 치려면 수억 볼트가 모여야 돼요. 수억 볼트 플러스가 있으면 수억 볼트 마이너스가 상대가 되어 끌어당겨서 일체가 되면 번개를 치고 우레가 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한꺼번에 수억 볼트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준비, 땅!’ 해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가 안 될 시에는 모인다는 거예요. 위에 모이든가 어디에 모인다는 거예요. 상대가 나타나고 점점점점 마이너스를 따라가서 그것이 비준이 맞게 될 때는 붙기 시작하면 대번에 폭발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천둥 번개가 치는 거라구요.
그런 말씀이 전기 원론에는 없는 거예요. 이걸 앞으로 의술분야에서 개발하면 상당한 치료 방면이 확대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원리 말씀에 그런 말을 한 것을 중심삼고 만들기 시작한 것이 전기치료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이 전기기계를 써서 인간한테 피해를 주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수백 수천 밀리암페어가, 약한 것이 통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아무 지장 없어요. 구조적으로 유통되는 데 있어서 막힌 것, 상대가 안 됐으면 그 상대를 메워 줘 가지고 문제 되는 것을 균형화시키면, 파문이 생기지 않으면 수평이 되는 것인데 평평하게 되면 아픈 것이 떠나 버리고 만다구요.
이것을 지금까지 많이 사용해서 효험을 많이 본 거예요. 이시이 같은 사람은 당뇨병 때문에 발이 3층같이 되어 가지고 죽는다 산다 해서 기계를 내가 줘 가지고 치료했더니 상당히, 말할 수 없는 기준까지 치료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계속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그런 치료기예요.
3) 사혈부항기구
그거 알아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어? 어디 갔나? 김형태, 왔어? 「안 왔습니다.」 「닥터 리가 있습니다.」 닥터 리 왔나? 「예.」 부항기구를 내가 120개 샀어요. 20만 원씩에 사 가지고 120개 국가에 나눠 주려고 한다구요. 부항은 3천년 역사가 있어서 동양에서는 다 하던 거라구요. 한방에서 침을 놓아 가지고 피를 빼는 기구를 사혈부항기구라고 하는데, 이것을 내가 나눠 주려고 그래요.
내가 지금까지 이걸 쭉 해서, 이번에 코디악에서도 했다구요. 그거 나이 많은 사람은 함부로 했다가는 안 되겠던데? 피를 빼니까 어지러 워져요. 균형이 안 되니까 어지러워진다구요. 그 영향이 오래 가더라구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땅을 보게 된다면 이게 움직인다구요. 초점을 중심삼고 피가 균형이 안 되어 있으니만큼 초점이 안 맞아요. 이렇게 한 점을 보다가 다른 데를 보면 왔다갔다해요. 왔다갔다하니 땅을 보게 되면 높았다 낮았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높다고 짚었는데 낮거든. 결국은 다리가 균형을 취하지 못 하니까 앉기 시작하면 굴러 나가기 쉽고 다 이렇게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돼요. 그것이 자기 기준에 맞게끔, 그 도수를 넘기지 않게끔 해야 돼요. 시일을 가지고 경험에 따라서 하면 괜찮다고 봐요. 알겠나? 「예.」
닥터 리, 한번 얘기해 보라구, 여기에 나와서. 많이는 그만두고 5분 만 줄 테니까 5분 동안에 이해시키라구. 저 사람은 의사인데, 한의학으로 의사 해서 못 하는 게 없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고, 혁명을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모험을 좋아하는 거예요. 들어 봐요! 그 기계를 오늘 나눠 줘야 돼요.
이것은 반드시 전도 치료에 필요함!
아픈 사람에게 이 세 가지만 가지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손대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 가지고 한 번 두 번만 치료해 주면 효과가 나게 되니 반드시 관계맺음으로 말미암아 원리 말씀을 해 주고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을 만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전도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여러분이 기반만 닦으면, 여러분이 몇 백 명만 하게 된다면 먹고살 수 있는 환경은 문제없어요. 이름이 나 가지고 그 동네의 경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서니 경찰서니 중심 요원으로서…. 그렇다고 해서 돌팔이 의사가 아니에요. 누구든지 이 일을 책임지고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선문대학이라든가 브리지 포트대학에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연합해서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이런 것을 사용할 수 있는 허락만 받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자, 해 봐요. (사혈부항 치료에 대한 이 박사의 보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몸이 바꿔집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여러분이 만났습니다. 바로 접니다.」(웃음)
임자네들도 선전할 줄 알아야 돼요. 이게 선전하는 게 아니고 사실 내용이에요. 그 소식 전달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오늘 저는 부항에 대해서 장점과 치료방법, 기구사용, 그리고 내용물 안에 뭐가 들었는가를 잠깐 보여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말초신경이 둔해진다구요. 1년에 얼마만큼, 몇 밀리미터, 몇 센티미터가 상부로 전달되느냐? 이것이 앞으로 갈 준비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이 사람이 말초신경에다 침을 놓고 강제로 피를 빼 가지고 얼마나 참기 힘든지 몰라요. 껍데기를, 살과 뼈를 벗겨 버리는 그런 아픔이 느껴져요.
참고 두 번인가 했는데 이것이 내려가더라구요.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것을 한다구요. 교주라는 사람이 오래 살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키면 그런 죄가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까 돈도 없으면서 기계를 사서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 「예.」 아마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보고 계속)
저 사람의 말을 다 믿지 말고 자기 말을 믿으라구요, 하면서.
특별지시사항
1. 참부모님에 대한 여호와의 편지 선언
반드시 결의문을 찾아가서 읽어 줘야 돼요. 영계에서 하나님이 이런 선포를 했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성인들이 따라서 결의문을 선포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1) 4대 성인의 결의문
2) 공산주의 지도자 결의문
3) 언론인 결의문
아까 언론인 메시지는 안 했지요? 「예.」 언론인의 내용, 120명이 한 것을 읽어 주는 게 좋을 거라구요.
2. 제2이스라엘국 이스라엘권 43대 미국 대통령 결의문과 증거 선포문, 7대 선포와 유엔에 대한 선언과 결의문, 세계화 선포 요원 실천 요망함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웃음) 내가 빡빡히 써 놨는데 잘라 잘라 써 가지고 그래요. ‘제2이스라엘국 이스라엘권 43대 미국 대통령 결의문과 증거 선포문’ 증거 선포문을 아까 36대까지 했지요? 「예.」 원래는 43대까지 해야 될 것인데 살아 있는 사람이 남아 있다구요. ‘7대 선포와 유엔에 대한 선언과 결의문’ 하고 ‘세계화 선포 요원 실천 요망 함’ 세계에 전부 다 알려 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잘라 써서 그래요.
3. 각 종단 지상 결의문과 교육 강화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해서 각 종단이 있지요? 박중현, 왔어? 「미국에 급한 일이 있어서 잠깐 갔다 온다고 갔습니다.」 앞으로 불교 면 불교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따로 만들어서 교육해야 돼요. 장소를 봐 가면서 두 단체면 두 단체 해 가지고 결의문을 해야 돼요.
‘각 종단 지상 결의문과 교육 강화’ 교육을 강화해야 돼요. 초종교 본부, 선생님이 회관도 사 준 거예요. 비싼 것을 사 준 거라구요. 그것을 놀려먹고 비워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될 수 있으면 종단의 여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라구요. 이번에 교육하는 전체 요원들을 여자로 해 놓고 나면 아들딸 가인 아벨을 하나만 들어 놓고 그다음에 남편을 해야지, 남편을 먼저 하면 파투가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 「예.」 알겠어요? 여자! 여자는 백발백중 적중해요. 또 영적인 세계에서 천사장권에서 협조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이 강하다는 거예요.
초교파 분할지시
초교파를 중심삼고 교파 교파로 나눠 가지고 지시해서 교육을 철저화시키라는 거예요. 초교파 운동! 알겠나? 「예.」
4. 청평 특별 40일교육 재기 ― 조상해원과 축복 실시
‘재기’ 다시 시작한다는 거예요. ‘조상해원과 축복 실시’ 이래야 영계에서 후원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축복을 해 줘야 지상에서 축복받을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이 되어 있는데 아직 결혼 안 했기 때문에 장려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후원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조상해원과 축복 실시’ 조상을 해원하는 해원비가 얼마씩이에요?
「처음에는 12만 원입니다.」 해원하는데 자기들이 생일날이라든가 기념할 수 있는 날에 쓰는 이상 해야 된다구요. 축복할 때는 10배 이상 해야 돼요. 그 값이 비싸면 비쌀수록 조상들의 잘못된 모든 것이 탕감 된다는 거예요, 비례적으로. 그걸 깎겠다고, 비싸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을 위하는 데는 제사를 잘 지내 줘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원과 축복을 잘 해 줘야 돼요. 알겠나? 「예.」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특별헌금 같은 것을 많이 할 수 있게 되면 조상이 좋다는 거예요. 그 효율이 상당히 난다는 거예요. 알겠나?
5. 통반격파와 형제 부모 절대 축복 강화
― 천일국 국민증은 사위기대 완성 위에 전수 받을 것
천일국 국민증은 사위기대 완성 위에 줘야 된다구요. 부부가 축복받았다고 받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사위기대, 정리할 수 있는 기반 위에 서면 국민증을 주라는 거예요.
6. 훈독 씨족교회 시작과 공적 개별적 가정훈독 강화
요전에 얘기했지요? 교회 전체에서 모이는데 대표로 가게 된다면 공적이에요. ‘공적 개별적 가정훈독 강화’ 공적으로 하게 된다면 개별적 가정은 반드시 세 가정을 부르는 거예요. 공적 훈독회에 참석했을 때는 필요에 의해서는 세 쌍까지 불러 가지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말고 시간이 많이 가니까 한 쌍, 세 쌍이 참석하더라도 한 쌍을 빼 가지고 하게끔 하는 게 좋아요.
세 쌍이 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세 쌍 가운데 어느 쌍 아무개 아무개는 오늘은 개별적, 사적으로 자기 가정에서 훈독회 하던 식을 대신해서 전체 앞에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공적 훈독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사적 훈독회, 둘 다 귀한 것을 알아요.
자기 가정에서 둘이서 사적, 개별적 훈독회를 할 때는 자기들 부처 끼리 은혜 된 그런 곳, 훈독회 가운데 자기가 은혜 받았으면 그 은혜 받은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개개인의 갈래가 전부 다 달라져요. 교회는 같지만 말이에요. 교회 공적인 이것은 앞으로 세계적으로 같이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식구들이 많으면 가서 인사하고 오늘 훈독회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어느 나라에 가서 만나더라도 같은 내용을 훈독했기 때문에 그 훈독회를 중심삼고 의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의논해서 둘이 마음만 맞으면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단체가 있으면 단체, 혹은 부락이 있으면 부락에 들어가서 둘이 전도도 할 수 있어요. 오늘 얘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결의문 같은 것을 채택할 수 있게끔 횡적으로 빨리빨리 알려 줘야 된다구요.
영계는 무한한 세계와 통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하게 된다면 무한한 세계까지 파급돼서 소문나지만, 인간세계는 그렇지 않거든.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매일 한 번씩, 성과를 필요로 해요. 공적인 성과, 자기가 살고 있는 부락이라든가 주변에 그 기반이 닦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할수록 좋지요.
그러니까 매일 하게 되면 360번이에요. 360번 이런 결의문 채택을 해 가지고 감동을 줬다면, 모인 사람이 열 명씩이라도 3천6백 명, 백 명씩이라도 3만6천 명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한번 듣게 되면, 그걸 듣고 감동받으면 영적인 지상에 재림해서 후원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매일같이 달라지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쉬지 말고 점점 확대시키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훈독 집회를 강화해야 된다! 알겠나? 「예.」
7. 가정천국 국가․세계․천주천국 완성을 위해 지성을 다할 것
아멘! 「아멘!」
<유관심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있다 이거예요. 그게 관심거리예요.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은 공적인 것으로, 앞으로 자기들 자체가 확장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공적인 것은 교회에서 하지.’ 해서 교회 식구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데, 교회의 식구가 안 하면 교회 건물이 책임지나? 공적인 것이 자기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유관심권,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알겠나? 「예.」 교회의 모든 공지사항은 여러분 개개인이 분할보다도 책임지고 그 일을 나눠 가지고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적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알겠나? 「예.」
여기서 세계일보 신문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안 보는 사람! 다 보나? 「다 봅니다.」 다 보는데, 일생독자? 「평생독자입니다.」 일생이나 평생이나! 평생독자가 몇 명이나 돼요? 자기들이 평생독자를 주문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계속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확대를 아버지가 했으면 어머니가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집이 달라요. 출가가 달라요. 아버지 출가와 어머니 출가가 달라요.
아버지가 자기 집에서 일족을 중심삼고 볼 수 있으면 어머니는 친정에서까지 볼 수 있게끔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것도 사위기대 주문받아서 사위기대가 전부 다 평생독자는 안 되더라도 매달 얼마씩 내면서 신문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게 자랑이라구요. 알겠나? 그게 유관심권 특별지시예요.
1. 세계일보 증가
오늘 정하자구요. 세계일보! 「예. (사광기 사장)」 어디 갔어? 「여기 있습니다.」 나오라구. 어디 갔더랬어? 「잠깐 갔다 왔습니다.」 어디 갔다 왔느냐고 하는데 잠깐이라니, 그런 말을 하면 되나? 인사하지 말고 답변하라구. (웃음) 「부지개발 때문에 만나고 왔습니다.」 토지개발? 「예.」 무슨 토지개발? 「지난번에 약속했는데 불가피해서 만나서 상의만 하고 왔습니다.」 자기가 송용철한테 전화하게 되면 어디 간다고 얘기해야지, 물어보니까 멍멍 하고 있어. 세상에 그런 전화가 어디 있어? (웃음)
자, 통일교회 교인들이 신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나, 없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얘기할 필요 없구만. 「평생독자는 현재 648명입니다.」 축복가정은 얼마야? 「1만 8천 가정, 한 2만 가정 됩니다.」 2만 가정 전부 다 평생독자 시키라구. 얼마씩 받는 거야? 「평생독자는 150만 원입니다.」 평생독자 안 하는 사람은 가정에서 빼 버리라구.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아! 선생님이 돈을 얼마나 투입했어? 공동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니야? 「예.」 15년 세월을 그냥 날려 버렸어요. 지금 20등외가 돼 가지고 문닫는다고 소문났다고 그랬지? 「예. 열독률이 20위입니다.」 세상에! 1등 돼도 부족한데.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절대 지금까지 기성 신문들을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체제를 근본적으로 달리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1등이에요. 그것을 안 볼 수 없어요.
그다음에 외국의 유 피 아이(UPI) 통신과 <워싱턴 타임스> 기사를 중심삼고 세계의 특별사항들, 유 피 아이 통신을 통해서 육대주에 대한 특별보고를 3분의 1은 보도해야 된다구요. 국제사회가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인터넷을 통해서. 인터넷을 보게 되면 매시간 세계가 어떻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는 배후에 언론조직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세계에 있어서 국내만 해 가지고 파먹고 놀음한다는 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정보세계에서 떨어지면 망하는 거예요. 지는 거라구요. 정보세계에 있어서 앞서야 돼요.
그러니까 신문을 중심삼고 우리 신문이 세계의 상황, 아시아 전체, 세계 전체가 움직이는 것, 세계에 통일교회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세계의 언론기관을 통해서 보도할 수 있는 것을 한군데에 집중해 가지고 연결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유정옥! 「예.」 120개국에 사진들 20만 원짜리 사서 보내라고 했는데 몇 군데 보냈어? 「아직 못 보냈습니다.」 응? 「어디어디를 보내야 될지 아직 몰라서 못 보냈습니다.」 어디어디에 보내다니? 120개 나라를 중심삼고 보내면 되는 거야. 「예.」 이번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 안 하는 녀석들은, 안 가진 사람은 앞으로 중요한 국가 책임자가 못 되는 거예요. 알겠나? 「예.」 혁신해 버려야 되겠 다구요.
축복가정 세계일보 평생독자 결정과 매해 열 부씩 증진
이제 1만 8천 명? 2만 명? 「1만 8천 가정입니다.」 1만 8천 가정 전부 다 평생독자! 빚을 내서라도, 때려 몰라구. 「예. 알겠습니다.」 과부든 홀아비든 나 모르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일생 동안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해서, 15년 동안 1년에 몇천만 달러를 손해 보고 다 이래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돈을 가졌으면 여러분 교회를 벽돌처럼 쌓고 남을 수 있는 돈들이에요. 자기 집안에서 돈을 많이 지출하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것이 그게 식구예요?
그리고 매달 몇 부씩 증진시키자구요. 여기서 결정해요. 임자네들 소학교 친구로부터, 중․고등학교 친구로부터, 대학교 친구로부터, 회사 친구로부터 친구가 얼마나 많아요?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신문을 보급시키기 위해서 오라고 하고, 생일날에 초청해서 밥 한 끼 먹여 가지고 좋은 말씀을 하는 거예요.
세계일보가 이런 배경으로 됐으니 이건 식자로서 사회에 있어서 한국만이 아니고 아시아의 주도적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아들딸들이 학교에 가더라도 이런 상식을 불려 줄 것이 부모의 책임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봐도 타당한 결론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안 하면 내가…. 명단을 쓰라구요. 명단을 써 가지고 내가 받아야 되겠어요. 빚을 얻어서라도 내라구요. 알겠나? 일본의 세계일보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에 가정이 얼마나 돼? 「3만 6천 가정입니다.」 3만 6천 가정이면 3만 6천 가정 평생독자! 마찬가지예요.
한 달에 한 사람만 불러도 1년에 열 사람 아니에요? 한 달에 한 사람을 부르겠나, 세 사람을 부르는 게 좋겠나? 전화들은 다 갖고 있어 가지고, 점심 먹으러 다닌다면 친구를 불러서 같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는 거예요. 내가 오늘 냈으니 다음은 네가 내라고 해 가지고 공동적인 입장, 친구의 입장, 같은 자리에서 얼마든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만 천국 가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구라파 애들은 다 알아듣고 있어? 구라파 애들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의 후원회를 만들어야 돼. 이래 가지고 매일 같이 발전시켜야 돼. 알겠어, 곽정환? 「예.」 같은 페이스로서 전부 다 전달시켜야 되겠다구요.
무관심권에 있어, 쌍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신문사를 해서 뭘 해요? 내가 신문사가 필요 없어요. 안 봐도 괜찮아요. 여러분이 봐야 돼요. 돈을 얼마씩 쓰고 있어요? 잔칫집에 가더라도 부조를 가지고 가야지요? 안 그래요?
평생독자 결정! 「예.」 매해 열 부씩 불려 나가라 이거예요. 못 하는 녀석은 책임 추궁을 해야 되겠어요. 만약에 한 부 못 하게 될 때는 벌금을 받아요. 못 하게 되면 어떻게 한다구요? 열 부를 하는데 한 부에 백만 원씩 받는다고 해 봐요. 눈이 튀어 나와서 하지 말래도 한 달에 10년 동안 할 것도 한꺼번에 다 해 버리려고 할 거예요. 사람의 욕망이 있는데 욕망을 역으로 써 가지고 하늘에 공이 될 수 있게끔 생각하는 것은 발전적인 요인이요, 비약적인 내용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벌금을 얼마씩? 한 부 못 하게 되면? 「백만 원씩!」 자기가 못 하게 되면 내겠나? 자기도 들어가는 거야. 「저는 문제없습니다.」 백만 원은 너무 많으니까 백 달러! 백 달러면 12만 원이지? 백만 원보다도 12만 원을 딱딱 받아내는 거예요. 안 하면 우리 체제에서 제외해 버려야 되겠어요.
그건 있으나 마나예요. 도리어 일반 사람들, 안 믿고 어려운 사람들을 통일교회가 자기들을 위하듯이 후원해 주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십배 백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외부 사람을 보게 될 때 부끄럽지 않은 이런 무엇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금을 잘라먹는 사람들은 나라의 도적 쥐가 되지만, 세금을 잘라먹지 않고 자꾸 내는 사람은 나라에 녹을 보태 주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신문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느냐
곽정환! 「예.」 벌금이 얼마? 「백 달러입니다.」 말 안 듣는 녀석들은 세워 가지고 후려갈겨야 돼요.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탈락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형편이 무인지경 돼 가지고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선생님이 나를 관리 잘못하고 교육 잘못해 가지고 시켜 주지 않아서 이렇다.’ 하는 참소를 받아요. 알겠나? 「예.」
신문사에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무관심했다는 사실이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신문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사광기라든가 누구 사장을 하게 되면, 사장을 중심삼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장관으로부터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대통령까지 만날 수 있어요. 무서운 힘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하게 되면 국방부 국무부가 다 무서워한다구요. 부처 장관들은 물론이고, 국회의원은 물론이에요. 한번 안 하면 긁어 버리고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와르르 와르르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걸 내가 지금까지 써먹지 않았는데 이제는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통일교회 교인들도 신문에 긁으라구요. 못 긁겠으면 기사를 써 가지고 제3자에게 나눠 줘요. 친구들이 있지요? 통일교회 패는 사기꾼들, 이곳 저곳 다니면서 자기 이익을 취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 기사를 써 가지고 친구 앞에, 다른 신문들 앞에 넘겨주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신문사에서 쓸 필요도 없어요. 제3자 신문사를 통해 가지고 전라도 끄트머리인 완도 같은데 신문에 내 가지고 잡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석 달 동안에 신문사를 만든 사람이라구요, 부처를 먼저 만들어 가지고.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여러분 따위, 돼먹지 않은 것을 그냥 둬두어 가지고 그 치다꺼리 안 하고 앉아 가지고 기합을 줄 수 있고, 방향전환이 문제없다는 거예요. 신문사가 무서운 거라구요. 한 번만 딱 사실을 긁어대는 거예요. 두 번 하고 세 번 하게 되면 경찰을 동원해서 보고해 달라고 전화하면 즉각 조사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무골충이 되어 살았지만 유골충이 돼 살 때가 왔어
낚시에 걸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종교 지도자가 그럴 수 없어서 그렇지. 선생님이 얼마나 악질인지 알아요? 세상으로 보면 악질, 무서운 사람이에요. 동네에 소문이 다 났던 사람이라구요. 오산집 조금눈이한테 걸리면 큰일난다고 말이에요. 소 죽인다고 하면 소 잡아먹어요. 송아지까지 잡아놓고 장작불에 구워 가지고 나눠 주는 거라구요. 맛있다고, 먹어 봐라 이거예요.
안 먹고 그거 해야지, 먹으면 걸리는 거예요. 아들딸, 사돈의 팔촌까지 모아 가지고, 사위가 먹지 며느리가 먹었는데 무슨 법적 처단을 못 한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방법이 있어요. 불을 놓는다면 불 놓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무골충(無骨蟲)이 돼 살았지만 이제 유골충이 돼 살 때가 왔어요. 알겠나? 「예.」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이든 누구든 전부 다 껍데기를 벗긴다구요.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있을 때 총책임자를 불러다가 기합을 준 거예요. ‘누구누구 어떤가 보자.’ 해서 눈이 튀어나오도록 기합을 준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어떻고 어떻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반드시 세 마디만 하게 되면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사건을 알고 조사한 것, 이런 것도 책임지면서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러면 사실을 중심삼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들이 죄기면 자기가 선생님한테 지지 않고, 한국 사람이 미국 사람에 대해서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선진국가라고 하는데 똥진국가예요.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당장에 책임져서 책임자가 그 이튿날 옷 벗고 떨어지지 말래도 자기는 못 나온다구요. 그래서 미국 같으면 즉각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이튿날 안 나와도 가만히 있고 나와도 가만히 있고 모른 체 하고 몇 년 동안 지내게 된다면 그게 수수께끼예요. ‘이야, 동양 사람은 미국 사람하고 다르구만!’ 그래요.
선생님이 돌아서 저렇게 잊어버렸느냐? 잊어버리긴 왜 잊어버려요? 그러니 면박을 그렇게 해 가지고 반대하다가 얼굴을 맞대고 자기가 나올 수 있나? 못 나오지. 못 나오고 3년 4년 지내 보면 통일교회 같은 데가 없어요. 없다구요. 미국 천지에 암만 다녀 보더라도 없어요. 그래서 또 나와요. 나와도 여전히 얘기 안 해요.
그래, 10년이 지나 가지고 ‘미국 사람으로 수수께끼 된 것, 네 네가 가 옛날 10년 전에 이러이러해 가지고 책망하게 될 때 반대해서 부끄러워서 못 나온 것, 지금까지 그게 사실이 아니냐? 그거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이해가 안 돼요. 연구해도 ‘세상에, 동양 사람은 저런가?’ 서양 사람하고 다르고 자기들 생애에 배우고 지도하던 그 누구든지 모가지를 쳐버릴 텐데, 여전하게 나오면 나온 대로 쭉 대해 주고 이러니까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10년이 지나고 나서는 존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맡겨 가지고 얼마나 큰일을 맡길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입에 발라 맞추고 나불 나불 해 가지고 자기 환경에 맞춰서 숨을 쉬고 놀고 꼬리를 젓고 그러는 사람들은 오래 못 가는 거예요. 태풍이 불고 어려운 고개를 가더라도 앞장서겠다고 해야 돼요. 여러분을 다 테스트해 보는 거예요.
하늘 앞에 조건이 걸리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얼마나 훈련시켰는지 알아요? 무자비한 하나님이에요. 나중에는 ‘네가 아담 책임자면 아담의 책임을 하는 것보다도, 아담이 지옥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얼마나 인류 앞에 원성과 탄식을 듣고 참소를 받았느냐, 너는 아담 완성자니 공동책임을 지려면 그 이상의 참소를 받아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사탄에게 책임이 있어, 아담에게 책임이 있어?’ 할 때 내가 아담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나님 앞에 한 거예요. 아담을 사탄 이상 미워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소생․장성․완성이 한 계열이에요. 반이면 반에서부터 리에서 면까지, 면을 지나갈 때까지는 사탄세계보다도 더 때려 몬다는 거예요. 그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나님이 되돌려 줘 가지고 몇 개월 지난 뒤에 와서 미안했다고 하는 거지요. 사탄도 그래요. ‘저렇게 수고시켰던 사탄이 끝날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돌아갈 길이 없지 않습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잘못 했으니 자기들이 핍박을 받을 테니 용서해 달라고 그래야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되는 거라구요. 사탄이 공인 안 하면 안 돼요. 알겠나?「예.」
사탄 이상 핍박받더라도 감사할 줄 아니 사탄보다도 낫지요. 나아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녀석들은 죽으라구요.
신문 평생독자가 150만 원? 월급이 얼마예요? 그러면 두 달분쯤 되나? 한 달 분이에요? 「한 달 봉급입니다.」 한 달 봉급이면 두 달 봉급을 미리 주고 40일 금식한 사람도 많은데 금식하라는 거예요. 일가족이 하게 된다면 하고도 남지.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 봐라. 그러면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 봐라. (모두 일어섬)
누구 앞에 약속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약속해야 돼요. 여러분 열대 조상들 앞에 맹세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 그리고 참부모 앞에, 앞으로 미래의 천일국 이상권과 제4차 아담국가 이상세계, 지상․천상 천국 앞에 맹세하기 위해서 일어선 거라구요. 알겠나? 「예.」
그래, 1년에 몇 부씩 발전시키겠다고?「열 부씩입니다.」 열 부씩 안 하면 이놈의 신문을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꼴래미 되는 것 나는 못 견뎌요, 선생님의 성격상 죽으면 죽었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거리에 나서서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누구 아침에 갈 때 보고하고 가라고 지키고 할지 몰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누구를 믿고 못 하겠다면 내가 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못 하는 놀음이 없다구요. 알싸, 모를싸? 이놈의 자식들! 「알싸!」 대가리들을 까 버리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 알기를 어떻게 알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의 종이에요? 신문사의 종이에요? 자, 틀림없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하하’ 웃어 보자! 「하하하!」(웃음) 앉으라구요. 왜 웃노?
남자로서 한 달에 1천2백 달러를 못 벌어 대겠어요? 죽어야지요. 동대문시장에 가서 넝마주이를 해 가지고도 한 주일 이내에 그 이상 벌 수 있어요. 나는 그래요. 팔다가 못 파는 옷 같은 것을 내가 나서서 팔아 주는 거예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책임 못 한 책임, 하늘 앞에 조건 걸린 그 조건이 얼마나 무서워요?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는 거예요.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 「예.」 이놈의 간나들,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총장이고 무엇이고 나는 몰라요.
자, 하나 넘어갔어요. 세계일보가 지나갔다구요. 이것 하나만 하고 말까요, 또 할까요? 열 가지예요. (웃음) 왜 웃어요? 좋아서 웃어요? 「예.」 통일교회에 좋은 일이 생기지. 죽을 각오를 해서 충성해 보라구요, 신문사에. 선생님이 무슨 상급을 줄지 알아요? 신문사 청사를 짓게 된다면 그 청사를 맡겨 가지고 판매도 시키고 신문사와 운명을 같이할 수 있는 대역자로 쓸 수 있는 것 아니에요?
2. 맥콜 일화음료
맥콜이 통일교회 거예요, 어디 거예요? 맥콜을 마시나? 「예.」 매일? 「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코카콜라니 그런 것을 먹지 말라구요. 나한테 들키게 되면, 이제 순회사를 시켜 가지고 벽이나 어디나 있으면 집안을 뒤집어 박고 난장판이 벌어질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산물을 무시하는 백성은 종밖에 될 것이 없어요. 나라에서 쫓겨나는 배역자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의 유명한 맥주가 뭐가? 「기린입니다.」 기린맥주 회사에서 맥콜에 합작하자고 견학까지 왔던 거예요. 한국 패들이, 한국의 재벌들이 때려잡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하고 목을 졸라 가지고 그만둔 거라구요. 단시간에 그런 붐을 일으켰던 것은 그마만큼 효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맥콜 외의 음료수를 먹는 사람은…. 맥콜 한 병 먹고 그다음에 다른 것을 한 병을 먹으면 괜찮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걸 정하자구, 이 쌍놈의 자식들아! 키워야 할 것 아니에요? 누가 키워요? 어미 아비가 안 하는데 그 아들딸이 해요? 아들딸이 안 하는데 그 손자가 해요? 망쳤지. 공짜나 좋아하고.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을 내가 해 주는 거예요. 뭘 했어요?
일화 망친 것을 내가 다 바로잡아 놨어요. 언제 인수받나? 넘겨받나?「예. 거의 다 됐습니다. (곽정환 회장)」이놈의 자식들! 일화라는 것이 섭리사에 있어서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정성안착 해 가지고 일화 통일, 동성안착 일화 통일, 애성안착 일화 통일! 일화 통일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그런 뜻이 있는 줄 알았어요?
일화가 망하고 통일산업이 망하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미래에 일화를 거쳐간 사람들의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털어 낼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서라도 그거 할 거라구요. 그냥 못 지나가요. 공개하고 탕감시키고 가야지. 그냥 넘어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이 그렇게 살았어요. 뭘 하나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십년 백년이 지나도, 일생 동안 그걸 탕감하지 않으면 못 자요. 못 살아요. 뒤로 돌아서, 천릿길이라도 돌아가서 그걸 메우고 와야지.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콜라니 무엇이니 마시는 게 뭐 있어요? 일화에서도 사십 몇 가지를 만들어 팔잖아요? 음료수가 몇 개 있나? 「수십 가지입니다.」 몇 개냐고? 40개가 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그걸 남겨 두고 혀가 놀아 가지고 마시면 그런 혀를 빼 버려야 되겠나,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 자기 집안에서 나는 것을 귀하게 여겨야 돼요. 부모가 정성들여 만든 것, 그걸 놔두고 딴 데 가서 마시고 먹어요? 그 집안이 잘되겠나, 못되겠나?
여러분이 오비(OB)맥주라든가 이런 회사들을 알아보라구요. 딴 데 물건을 먹으면 문제가 벌어지고 모가지가 재까닥재까닥 나가는 것을 알아요? 그거 아나?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알았으면 교육을 그렇게 해야 돼요. 기성교회를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무슨 원수라고 ‘맥콜 먹지 말라. 일화 음료수 먹지 말라.’ 그래요? 이번 피스컵 대회 하는 데도 ‘가지 말라.’ 그래요. 세상에! 그런 녀석들은 다리를 꺾어 놓아야 된다구요.
내가 종교를 안 믿었으면 그런 것이 가두에 나타나면 모가지를 쳐버리고 다리를 꺾어 놨을 거라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문제를 일으켜서 동네가 밤잠을 못 자고 산에 도망갈 수 있는 일을 해요. 불을 놓는다면 불 놓는 거예요. 편안히 있고 이래도 가만있어 가지고 무골충으로 살지를 않아, 이 쌍놈의 자식들아!
내가 여러분을 그렇게 대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예.」 여러분이 먹고사는 환경을 그렇게 대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기 전에 여러분이 선생님의 분노를 받지 않고 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려고 이거 다 유관심권이라고 해서 제시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손 들어 봐요, 내가 얘기를 다시 해 줄게. 관심들을 안 가지고 공짜는 좋아하지.
체질개선을 해야
일본에 가 있는 한국 놈들! 오늘 50명이 왔지? 전부 다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은 열 여섯 명 왔고, 그리고 나머지 일본 사람입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많네? 「예. 그렇습니다.」 일본 사람에게 넘겨주려고 그런다구요, 한국 사람이 없이. 내버려 두면 옛날로 돌아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게 제일 걱정이라구요.
시마구니 곤조(島國 根性)라는 것이, 옛날의 전통을 중심삼고 누가 들어와서 빼앗아 먹을까 봐 언제나 검을 중심삼고 방어를 준비하는 거예요. 그것이 섬나라의 근성이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이건 외국에 데려다가 훈련시켜 가지고 몇 해씩 있어도, 외국에 와서 영어도 할 줄 알고 다 이러면서도 어울리기를 싫어해요. 다섯 사람이 모이면 다섯 사람끼리 모여서 속닥속닥하다가 미국 같은 데서 미국 사람이 들어오면 살짝 헤쳐 가는 거예요. 세상에! 그래 가지고 돼요? 안 된다구요. 거기에 들어가서 판박이가 돼 가지고 친구가 되고 어깨동무하고 같이 안고 자고 살고 이럴 수 있어야 하나되지.
체질개선해야 돼요. 남의 나라에 가서 자기 일가가 이익을 보려고 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세상에! 일본에 가 있으면서 일본 나라의 여편네라고 여편네 편을 들어 가지고 한국 사람의 간판을 똥칠하는 녀석들은 쫓아 버려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 「예.」 유정옥! 「예.」 황선조! 「예.」 그런 선교사가 있으면 대번에 소환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저 섬나라에 그 이상이 되라고 처박아 가지고 훈련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 이상의 자리!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먹고살려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일생 동안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잘 먹고 잘살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우리 아들딸들에게 한 푼도 학비를 안 대 줬어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가정비를 안 대 줬어요. 돈이 있으면 교회를 위하고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줬지. 그게 전통이 돼 있어요. 그래, 그렇지 않았으면 선생님한테 얘기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알아주는 거예요. 내세워서 손해가 안 되겠으니까, 하는 일을 볼 때 깊고 높고 낮더라도, 낮은 평지나 꼭대기나 깊은 데에 가더라도 그곳이 반석이 되고 터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 환영하는 거예요. 알겠나?
체제를 갖춰야
오늘부터 맥콜, 일화 것을 안 먹고 딴 것 먹는 사람은 들키는 날에는 모가지라구요. 그 체제를 갖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체제를 갖춘다, 해 봐요. 체제를 갖춘다! 해 봐요. 「체제를 갖춘다!」 통일산업과 일화는 통일교회 산업분야의 체제예요. 체제라구요. 그 체제를 갖춰야 돼요. 체제를 아름답게 보호해서 갖춰야지, 꼴 모양으로 갖춰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에요.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거예요. 사업분야가 있으면 사업분야의 수치가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외부에 나가게 될 때, 단추가 떨어져서 지나가는 사람이 단추를 채워 주고 얼굴에 똥칠한 것을 씻어 주면, 그것을 보는 부모가 ‘아이구, 네가 잘 해서 남의 신세를 졌다.’ 그렇게 생각하겠나?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가정 망신, 동네 망신을 하고 다녀?’ 하고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안 살았어요. 동네에 들어가면 뭘 남겨 주고 가려고 했지. 그래야 하늘이 협조하고 천운이 돕는다구요. 그 사람의 무덤에는 봄이 되기 전에 진달래꽃 씨도 날아오고 개나리꽃 씨도 날아와서 무덤 동산이 꽃동산이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체제를 갖춰야지요? 「예.」 동네방네 살면서 교구장이라는 녀석이 맥콜이 맛도 좋다는 소문이 났는데, 통일산업의 그런 제품이 많은데, 어디 딴 데 가서 대가리를 젓고 사고 그것을 들고 서 있다면 부끄럽잖아요? 자기가 사서 흉보는 사람에게 맛보라고 맛을 보여 줘 가지고 선전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소화해야 돼요. 먹어 가지고 소화해야지, 소화당해요? 먹지도 않고 소화도 못 하고 있으니 이건 뭐 망했지.
맥콜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내가 망했어요? 용인 맥콜공장을 팔았나, 있나? 「그건 팔렸습니다. (곽정환)」 누가 팔았어? 「법원에서 정리했습니다.」 글쎄 누가 팔았느냐 이거야. 통일교회가 팔지 않았어? 7만 평에 해당하는 땅을 선생님의 계획이 있어서 어렵게 사 가지고 맥콜공장을 그렇게 대대적으로 만들었는데 판 거예요. 그 동네를 지나가기가 부끄럽고 다 그럴 텐데? 돈이 생기면 다시 살 거라구요. 맡겨 가지고 취직 못 하는 사람들을 취직시키고 그럴 거예요.
교회 체제, 에이(A)타입, 비(B)타입, 시(C)타입 교회를 지을 때 120명은 틀림없이 한다고 맹세하더니,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 교회도 텅텅 비고 있잖아요? 자기들의 힘으로 채우나? 세상에!
선생님이 40년 동안 탕감복귀역사를 짊어지고 홀로 그 고개를 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하나님이 나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 자기들이 수고한 것에 대해서 내가 눈물을 짓고 도와주고 싶어서 돈 주머니를 들고 갔다가, 그 한 사람보다도 많은 사람을 도와주려니 가지고 오면서 눈물지을 수 있는 그 역사적 노정을 교구장이라면 많이 남겨야 돼요. 그렇게 하면 안 망해요. 안 망한다구요.
소질 있는 사람을 대회에 내보내 나라의 이름을 높일 줄 알아야
어제인가 곽정환, 누군가? 미스 코리아 박진희? 「예.」 그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니지? 「예. 가위춤을 췄습니다.」 가위춤? 「페루의 민속춤입니다.」 이야, 그거 참 힘들겠더구만! 그것이 1천5백년 됐다고? 「예.」 왜 그런 애를 데려가? 그런 애를 데려가는 것을 나라가 용서하는 것이…. 무슨 미스코리아가 그래? 그런 것도 세상의 회사들이 도와 주는데 통일교회 회사 중에 도와줄 회사가 있어요? 있나, 없나? 통일교회가 한번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곽정환, 그거 보고 그냥 있었나?
그 아버지가 사슴 뿔 장사를 하다가 손해 봤다며? 녹용! 친구한테 둘려서 지금 어렵게 사는 모양인데. 미스 코리아 말고 미스 월드가 있지? 거기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누가 도와주나,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 누이동생이 그런 무엇이 있으면, 소질 있는 사람은 그런데도 내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있는 사람 3백 명이 책임자들인데, 협동해서 한번 도와주면 좋겠어요, 가만히 눈과 귀를 감아 가지고 뒤로 돌아서 방귀 뿡 뀌면 좋겠어요? 어때요? 동네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돈을 모아서라도 그 나라의 이름을 높일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 동네는 망하질 않아요. 거지들도 와서 붙어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거지끼리라도 친구가 필요하지?
아, 무슨 얘기를 하노? 「그렇게 선발된 사람이 월드 대회에 나가는 데는 특별한 지원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 텐데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회사에 소속이 돼 있을 겁니다.」 소속이 돼 있어도 그 세계에서는 동네방네, 재벌의 일가가 재산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것을 알아요? 「스폰서가 있으면 좋을 겁니다.」 스폰서가 있어도 스폰서가 보통 스폰서가 아니에요. 세계 국가 앞에 떨어지지 않는 최고의 스폰서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옷 한 벌에 천만 원짜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거 한번 도와주면 좋겠나, 안 도와주면 좋겠나?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난 도와줄 힘이 없어요. 여러분이 한번 그래도 도와주면 좋겠어요? 여기서 지금 모금을 한번 해 보자, 얼마나 나오나. 동네에서 상갓집이 생기면 부조해야지요? 부잣집 동네에서 가난한 사람이 죽었을 때는 장사도 못 치르게 되면 부잣집 사람들이 안 도와주고, 이웃 동네의 친구들, 가난한 사람들이 도와주는 놀음을 하면 그 동네가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돈 많다고 소문나서 미스 유니버스에 나갈 때 후원하고 남을 수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꼼짝달싹 안 한다고 하면 통일교회의 간판이 어떻게 돼요? 가정당 사무총장은 돈도 거느리고 다 그럴 거 아니야? 「통일그룹에서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430가정 딸이고요.」 430가정인가? 「예.」 통일그룹에서 누가 밀어줘? 여러분이 밀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유종영은 어떻게 생각하나? 「밀어줘야 되겠습니다.」 얼마 낼래? 「10만 원 내겠습니다.」 10만 원 가지고 밀어줄 것 같아? 옷 한 벌에 3천 만 원짜리가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 그래도 축에 끼우기가 힘들대. 유 씨네 종친 3천 명 대회를 해서 선생님 앞에 상장을 주어서 유 씨의 왕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잔치 준비, 3천만 원 이상 준비해 놨나, 안 해 놨나? 그러면 그 준비해 놓은 돈을 가져오라면 가져와야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글쎄, 얼마나 할 거야? 10만 원? 10만 원이면 점심 한 끼 값도 안 되잖아?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 다 10만 원씩만 하면….」 자기가 정해야지, 여기 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욕 먹잖아?
몇 명이에요? 10만 원씩 하면 얼마인가? 「3천만 원입니다.」 3백 명이어서 3천만 원! 3천만 원의 10배 이상 들어가요. 10배가 얼마예요? 「3억입니다.」 3억, 10배 이상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옷 한 벌에 몇천만 원씩 한다는데 말이에요. 그럴 거예요. 세계 국가 앞에 나라의 힘을 가지고 무엇이야 안 하겠나?
여자들은 자기 딸이 그런 입장에 있어서 내보는데, 자기들이 있는 재산을 다 털어서 대 주고 싶겠나, 안 대 주고 싶겠나? 응? 여자들! 싶겠나, 안 싶겠나? 「싶겠습니다.」 그래, 이 총장은 얼마나 기부할래? 얼마나 돈을 낼래? 옷 한 벌 값은 내야 될 것 아니야? (핸드폰 벨 소리) (웃음) 사랑하는 사람한테 연락 왔는지, 한번 들어 보지. 선생님한테 기합 받는데 귓속으로 들려오는 소리가 아주 뭐 기분 좋겠구만.
자기 갈 길을 문을 열어 놓고 가야
사람이 살려면 그런 준비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용평 동계올림픽 광장을 사 가지고 뭘 해요? 내가 거기에 살겠나 뭘 하겠느냐 말이에요. 임자네들 자식들이 좋게 살 수 있는 벌어먹을 터, 그 다리를 놓으면 세계까지 연결 지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내가 미국에서 떠나게 돼 있잖아요? 여기에 오면, 건달로 갔다가 건달로 오면 되나? 하늘이 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느 누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아벨유엔 그거 생각해 봤어?「예. (곽정환)」그 건물이 얼마나 유명해질 줄 알아? 「예.」 돈이 뭐 몇 백억이 문제가 아니야. 몽땅 빼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구. 유정옥, 알겠나? 「예.」 정신 바짝 차리라구. 이번에 못 하면 큰일날 거라구.
자기 갈 길을 문을 열어 놓고 가야 돼요. 이것들을 믿지 마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다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 비축자금에 대해서 다 몰라야 돼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야 된다구요. 알면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아요. 내가 여러분을 등쳐 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파라과이에 땅을 사는데도, 그 많은 땅을 산 것을 누구도 몰랐어요. 몇 백만의 굶어 죽을 사람 먹일 수 있는 땅이 돼요. 몇 백만이 아니라 몇 천만까지도 될 수 있지. 이놈의 자식들! 그러려니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고…. 제일 좋은 국경지대로 강을 낀 곳이에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도깨비들이 다 나와 가지고,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해 볼 때는 내가 감아 가지고 후려갈기기 때문에 네 뼈가 부러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언론계를 만들었어요. 지팡이가 든든한 거예요.
알겠나? 유관심권! 첫 번 신문사는 넘어가고, 그다음은? 「맥콜!」 맥콜, 맥콜을 사 먹을래, 안 사 먹을래? 「사 먹겠습니다.」 얻어먹을래, 사 먹을래? 「사 먹겠습니다!」 맥콜공장 누가 책임자야? 「이성균 사장 인데, 오늘 안 왔습니다.」
내가 지금 통일산업에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부끄러워요. 일화에 가기도 부끄러워요. 다 망쳐 놔 가지고 얼굴을 들고 어떻게 나타나요? 내가 사무감사를 한 번 했나, 30년 동안? 자기들을 하늘같이 믿고 돈이 없다고 하면 수백억 수천억을 투입해서 시설한 것인데, 전부 다 날아갔어요. 바보 간판이 붙어 있어요, 지금. 여러분 때문이에요.
독일의 자동차 공장, 세계 제일가는 자동차 공장, 하늘이 갖다 준 것을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독일에 5억 달러를 내가 줬는데 날려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그때 그 돈을 가지고 내가 은행을 샀으면 돈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 내가 경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것들, 촌뜨기들,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천대받겠기 때문에 그걸 먹여 살리려고 공장도 만들었으면 자기 밥벌이하고 해야 할 텐데, 밥벌이도 못 해 가지고 손해 끼치면서도 자기가 출세하겠다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무식한 사람은 할 수 없어요. 뒤떨어지는 거지.
맥콜 일화음료를 죽이자, 살리자? 「살리자!」 지금 살릴 단계에 왔으니, 그다음에 어떻게 해요? 팔아먹자! 응? 팔아먹자! 「아닙니다.」 이제는 나하고 약속해요. 우리 물건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지요? 「예.」
맥콜 도매상하는 사람이 우리 사람 중에 있어요? 옛날에 트럭 가지고 하라고 내가 트럭 백 몇 대를 사 주고 다 그랬는데. 「염길환이라고 27년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 누구야? 「후암동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거 해서 총판으로, 종로면 종로 전체 판매점으로서 키워 나가야 돼요.
황선조는 관심 가져. 「예.」 맥콜공장에 얼마나 가 보나? 「사장을 자주 만납니다.」 공장을 더러 들러? 「예. 수련소 갈 때는 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간판 붙인 거야. 자기가 책임자야. 잘 하라구. 알겠어? 「예.」
잘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부터? 못살겠나? 천일국 백성으로 못 살아야 되겠나, 잘살아야 되겠나?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잘살아야 돼, 이 녀석들아! 잘살 수 있는 밑천이 있어야지. 선생님이 이것들을 살리기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 한국에다. 그래서 옛날에 안기부에서 하는 말이, 문 총재가 그런 돈을 자기들에게 줬으면 한국이 경제 부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자, 그러면 맥콜! 맥콜이라는 말이 뭐예요? 막힌 것을 전화로 부르면 맥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게 건강식이에요. 둘째 번은 딴 공장의 음료수를 마시지 않기로 결심했다! 믿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믿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믿어야 됩니다!」 자기 조상들 앞에 약속을 한 거예요. 조상들 앞에 간판을 붙인 거예요. 조상을 위한 대표자요, 자기 김 씨면 김 씨를 위한 대표자요, 자기 아들딸을 위한 대표자로 3대를 대표한 대표자로서 맥콜공장을 사랑해야 돼요.
40여 가지 제품이 울고 있어요. 천대받고 울고 있다는 거예요. 정성을 다해서 그것을 사랑하고 품고 눈물을 지어서 보호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내버려 두고 무관심하니 그 물건이 울고 있다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한 것이 내가 잘살려고 한 거예요? 나는 공장이 없더라도 어디 가든지 혼자 생활을 다 할 수 있어요. 책임져야 돼요. 알겠지요?「예.」
3대를 대표해서 오늘부터 실천궁행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내리라구요. 옛날에는 맥콜공장의 음료수도 내가 감정을 했는데 요즘에는…. 20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3. 피스킹컵 활동 방안
박판남 왔나? 박판남! 그거 얘기했어, 어제? 「예.」 그거 의논하라구. 「예.」 앞으로 본격적으로 대학 프로팀을 만들려고 해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7년 7년이에요.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른 둘, 서른 셋! 서른 여섯까지예요. 축구는 서른 여섯을 지나게 되면 못 써요. 일화도 나이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후반전에는 기진맥진해 가지고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가운데 젊은 사람들을….
축구를 하게 되면 배포가 커져요. 몸싸움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적수가 어떻게 대한다는, 거기에 방어할 수 있는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몸뚱이를 중심삼고 방어해야 돼요. 방어 못 하면 사고가 생겨서 병신이 돼 버려요. 별의별 기술을 가지고 공격하는 거예요. 상대 팀에서 대표적인 사람을 꺾어 놓지 못하면 지니까, ―한번 지면 명성이 어떻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재간을 피워 가지고 피해를 입혀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젊은 사람들을 한번 길러 봐요. 알겠어요? 「예.」 이름들 전부 다 해 가지고 중․고등학생들이 소학교를 코치하고, 그다음에 대학교 학생들이, 선배들이 중․고등학교를 코치하고, 그다음에 대학원 이상의 사람들이 대학교를 코치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돈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조직만 잘 하게 되면 학교에 가서 학생들 몇천 명 가운데서 한 개 팀 축구할 수 있는 비용은 순식간에 모금할 수 있어요. 총장 방으로부터, 교직원 방으로부터, 그다음에 유명한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돈 한 푼 없어도 할 수 있다구요. 알겠나?
피스킹컵의 주인이 될 거예요, 구경꾼이 될 거예요? 「주인이 되겠습니다.」 주인이 되려면 아이들에게 한 주일에 한 번씩 좋은 음식이라도 사다 주고 빵이라도 사다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누나가 되고, 형님이 되고, 오빠가 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삼촌이 되든가 누가 되든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관심을 안 갖는데 인연이 맺혀지질 않아요.
지금부터 서둘러요, 곽정환! 「예.」 알겠어? 「예.」 앞으로 우리가 운동구점을 만들게 될 때는, 운동구점 가운데는 볼도 들어가고 총까지 들어가요. 무술용구까지 들어가고, 다 들어간다구요. 피스킹컵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나?「예.」활동 방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돼요.
4. 원 호프 선박 판매
김동인! 저 아래에 왔나 물어봐. 「일흥 김광인 사장 왔어요. 없어요?」 황선조! 「예.」 배 두 척씩 열두 곳을 중심삼고 스물 네 대를 잘 배치해야 돼. 「예.」 배 두 척만 있으면 전도는 그만이에요. 낚시를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젊은 놈들이 낚시에 맛들이면 미쳐요. 별의별 친구를 다 데려온다구요.
우루과이에 대해서 곽정환이 보고했지? 「예.」 스기야마가 배 두 대 가지고 안내해 줘서 중․고등학생…. 「오션 처치입니다.」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예요. 배를 중심삼고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 포인트를 가르쳐 주고 해 놓으니 그거 그만이거든. 배에서 생선회를 먹이고 들어와서 집에서 끓여 먹이고 같이 살아 보라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오는 거예요. 우루과이에서 배 세 대인가 내가 1등, 2등, 3등을 하면 나눠 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제 나눠 줄 때가 왔어요.
원 호프(One Hope) 선박은 일본에서도 많이 팔 수 있다구요. 일본에서도 만들 계획을 해요.「예.」만들지 못하겠으면 여기서 프레임(frame)을, 꺼풀을 만들어 가서 부속품은 거기서 사 가지고 조립해도 괜찮아요. 몰드(mold)만 갖다 놓고 형(型)을 뜰 수 있게끔 해 놓아 가지고, 여기서 싸게 만들어 가는 거예요. 밤낮없이 만들어서 그다음에 거기에 맞춰 가지고, ―부속품들은 일본도 싸다구요.― 그렇게 해서 자체의 선박회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런 수완이 있다면 배 장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원 호프 배가 유명한 거예요. 알겠어요?
김동인, 없나? 「호출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래요. 이것들 장사한다는 것이, 아이구 세상에! 전투적이어야 돼요. 그 배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예요. 이름났어요, 미국에서도. 이번에 원 호프가 코디악에서…. 배가 가라앉질 않아요. 이번에 운전수가 잘 몰라서 일곱 명이 탔다가 배가 깜부기 모양으로 이렇게 섰어요. 그때 있었나? 「예.」 안 가라앉는 배예요.
물이 들어오는 걸 닫지 않았기 때문에도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앵커(anchor)에 로프가 걸려서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앵커에 걸려 가지고 했으니 뒤로 바람 부니까 물이 가니까 자꾸 들어가지, 앞으로 바람이 불면 딱 서는 거라구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운전하다가 그런 모든 걸 몰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원 호프를 내가 개발한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벌써 몇 년이에요? 30여 년 전이에요. 1963년도부터 시작한 거예요. 미국에 있는 조그만 보트공장에서도 어느 누구든지 가라앉지 않는 배라고 자기들이 했다고 팔아먹고 있더라구요, 조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주인을 못 만나면 다 그런 거예요.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원 호프 선박 판매! 이것을 세계적으로 만들려면, 수백 개소에 판매 할 수 있는 조선소를 만들려면 우리 공장에서는 도요타니 무엇이니 여기의 현대 이상 차를 만들어야 돼요. 차를 갖고 있는 그런 집들은 배를 가져야 돼요. 그건 유행의 풍이 그래요. 균형을 잡아야 돼요. 자동차를 타고 어디 가는 시대는 갔다구요. 배가 있어야 돼요. 가더라도 배를 끌고 가는 사람은 괜찮고, 배 없이 가는 사람은 갔다가 하루 이틀 만에 돌아와야 돼요. 그 사람들은 휴가 가는 것이 아니에요. 원족(遠足) 가는 거와 같이 생각하지. 배가 절대 필요할 때가 왔어요.
그다음에는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통일항공사를 만들었다구요. 지금 현재 좋은 것 한 대, 두 대…. 이번에도 25명이 타는 것을 한 4백만 달러를 주고 샀다구요. 8월에 가져온다고 그랬는데 그 소식을 알아? 김정범! 「통일항공 사장님!」 없구만.
5. 톱 오션(Top Ocean) 크릴새우 활용
이건 남극에서 잡는 거예요. 앞으로 지금부터 발벗고 나서 가지고 출발을 먼저 하지 않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브랜드라구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들은…. 세상에서 잘 살겠다고 생각한다면 10년, 30년, 50년 정성들여야 될 텐데, 이건 뻔한 사실인데 무관심해요.
황선조, 톱 오션, 남극의 크릴새우 잡는 사업을 계속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됩니다.」 돈은 누가 대고? 「저희들이 팔겠습니다.」 뭘 팔아? 「크릴새우요.」 박구배가 팔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놨는데. 따라가면서 주인 노릇을 하겠다 그 말이구만. 「그렇게 별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팔아야 됩니다.」 별로 안 되다니?
그 물품이 세계에 제일가는 거예요. 식량물품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선진국가들이, 러시아하고 구라파 부자들하고 남미 부자들이 총동원해 가지고 크릴새우로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보따리 싸고 다 갔어요. 다 망해서 갔는데 망한 것을 내가 인수해 가지고 이제는 우리가 최고 정상에 올라왔다구요. 못 따라와요. 일본 제품보다 우리 제품이 3배 4배 비싸요.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있다구요. 미국 음식 전시판매장에서 1등 한 셈이지.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관심을 가져서 매달 돈을 협조해 줘야 돼요. 내가 그것을 끌고 나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일본도 수산업을 다시 손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못 살아요. 그걸 살려 가지고 일본 앞에 넘겨주려고 생각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원수시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일본이 그래요. 북한이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북한이 없으면 한국까지 틀리게 된다면 일본은 국경선이 직결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톱 오션 크릴새우가 무관심권이에요. 세상에 무슨 욕망이 있어서 자기 미래에 소망을 가지면, 선생님이 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재료를 모아 가지고 모르는 게 있으면 그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강의라도 듣고 이래 가지고 선취권을 취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신문사도 그렇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 대해서 관심 가지는 사람이 있어? 곽정환, 한국에 오니까. 곽정환! 「예.」 없지? 「점점 관심이 많습니다.」
6. 낚시와 사냥 안내
우리가 이제는 안내자가 되어야 돼요. 그 안내자는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지금 현재 여수 순천에서 벌써 6개월이면 6개월 동안 안내했으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끝나더라도 세계로 따라다니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을 벌려고 하나, 뭘 하려고 하나? 세계에 영향이 커요, 운동이니 이 모든 전부가. 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이런 배후가 되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이 전체가 합해서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한 10년 해서 수십만 명, 수백만 명, 수천만 명, 수억의 사람들을 통일교회 식구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벌여 놓고 다 준비하는 거예요. 나라만 찾아보라구요. 알겠나?
유엔을 중심삼고 천일국 나라를 찾고 제4이스라엘권 국가가 돼 보라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내가 피난 갈 수 있고 통일교회가 피난 가서 살 수 있어요. 미국에 피난 가서 살 수 있겠나, 없겠나? 아시아권 일본에도 피난 가서 살 수 있고, 한국에도 피난 가서 살 수 있고, 중국, 소련까지도 가능한 거예요. 어디든지 자기가 피난 후보지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미래에 창창한 희망의 궤도를 부설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걸 안다 모른다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사실이 그렇게 될 것은 틀림없는데, 거기에 대해 대처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출세를 해요?
세계일보! 「예. (사광기)」 이번 피싱에 몇 명 간다고 그래? 「현재 모집 중에 있습니다.」 신문에 냈으면 신문사가 책임지고 관리해 가지고 안 되면 신문사 주변에 있는 동지들을 동원해야 돼. 자기는 불러서 요원들을 가담시킬 수 있는 능력도 없구만. 「지금 신문에 공고를 냈고,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보를 중심으로 해서 모집할 수 있는 사람은 모집하고 있습니다.」 몇 명이야? 「아직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 사람도 없다는 거 아니야?
한국은 떼 버리고 일본이 기록을 내도 괜찮고, 미국이 기록을 내도 괜찮아요. 양창식! 「예.」 그거 생각하고 있어? 몇 명? 「세계일보요?」 「어제 와서 잘 모를 겁니다.」 모르니까 촌사람이지. (웃음) 「알래스카에서 하는 낚시대회예요.」 세 나라에서, 120명이니까 40명씩은 해야 돼요. 40명씩 못 하게 되면 자기 집을 팔든가 뭘 해 가지고 비용을 대서라도 데리고 와요. 그러면 내가 기반 닦아 주려고 그래요.
160개국에서 40명씩 데리고 오면 몇 명이에요? 「160개국에 40명씩이면 6천4백 명입니다.」 6천4백 명이면 1년 후에는 10배가 되고, 또 1년 후에는 그 10배가 되는 거예요. 이게 대단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 전망을 보기 때문에 무용단도 만들고 전부 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신문사가 멱살을 쥐어 가지고 오라고 해서 한번 갔다 오면 매해 자기를 공짜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데리고 다니려고 해. 신문사 사장의 아버지가 되고, 편집국장의 선생이 되고 다 그럴 수 있잖아? 신문사가 광고를 내고 무책임하면 되나? 친구들을 만들라구. 「예.」
피싱 사냥 안내! 그게 선생님의 관심사라구요. 세계에 그걸 하기 위해서는 러브 보트(Love Boat; 사랑의 유람선) 같은 세계에 없는 것을 해 가지고, 헬리콥터로써 비행기까지 내려놓고 어디든지 날아다니고, 육지에서는 바다까지 갈 수 있게끔 그런 레저산업을 발전시키려고 그래요. 벌써 40년 준비해 왔어요. 그만두질 않아요.
7. 말씀전집 매입
통일교회 교인 집집마다 선생님의 말씀집이 안 들어가 있으면 그건 가짜예요. 말씀전집 한 질에 얼마야? 「한 권당 1만 5천 원인데 지금 360권이 나와 있습니다. (황선조)」 그럼 얼마야? 540만 원이구만. 이거 없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한 권씩 빌려 주라구요. 이건 몇 권인데 빌려 주고, 그거 보게 되면 1권, 2권 빌려 주는 거예요. 그걸 갖다가 집에 쌓아 두라는 게 아니에요. 빌려 주라구요. 알겠나? 그게 전도예요. 집에들 가 볼 때 없으면 그 지도자가 책임을 못 한다고 봐야 된다구요. 아, 학교에 가려면 책이 있어야지. 교재가 있어야지. 책임성을 짊어지고 이 놀음을 해야 돼요.
8. 여수 순천 주변 12개 선박판매소 만들 것
앞으로 판매소를 만들어야 돼요. 판매소는 1년에 세 대만 팔더라도 먹고살아요. 아, 세 대를 못 팔아요?
9. 노인요원 생활
아까 얘기했는데 노인요원을 유치원, 중․고등학교에 배치해서 교육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선정․선화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명한 대학교에서 교수를 했던 사람이 와서 봉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선취권을 가지면 대단한 것이 된다구요. 노인이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가 되고, 청소년 대학교까지 36세까지 하면 그 나라의 70퍼센트 이상 점령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예.」
10. 반대하는 교파를 공격하자
가서 목사를 들어 넘겨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곽정환, 황선조, 어느 목사 목사에게 배치해서 공격하는 거라구. 통일교회 교인들이 예배 보러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반대 교단, 장로교면 장로교를 쓸어버리는 거예요. 「공격 대책위원회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무슨? 교회 교회로 하면 되지. 교회 책임자들 아니야? 자기 주변에 있는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녁들 해서 친구 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은 불알친구 할 수 있잖아요? 알겠나?
이게 몇 번이에요? 「10번입니다.」 이제는 그냥 놔둘 수 없어요. 그 양떼가 자기 양떼예요? 도적놈이에요. 산의 산적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떼거리를 폭파해야 되겠다구요. 짜라구요.
이웃동네에, 우리 교회 옆에 다 모여 있지요? 교회가 수두룩하지요? 수두룩한가, 수두룩하지 않은가? 「수두룩합니다.」 수두룩해요. 이제는 유엔 공략을 하는데, 그들을 빨리 구해야지. 임자들 누나들 형제들이 축복받는 데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한 거예요. 그게 있을 수 있어요? 가 가지고 받아넘기고 주먹다짐을 하더라도 ‘너희 집안이냐? 우리 집안을 관리하는 것이다.’ 하면 문제가 벌어지지 않아요. 어디 가더라도 얼굴을 못 세우고 자동적으로 꿇어앉아 빌 수 있는 환경을 놔놓고 왜 허송세월 해요?
이제는 내가 갖출 바를 다 갖췄기 때문에 이런 지시를 안 할 수 없어요. 알겠나? 「예.」 기성교회를 두어두겠어요, 가서 타고 앉을래요? 「타고 앉아야 됩니다.」 들어가라구요. 옛날에 김희옥 권사, 그다음에 강경렬! 문수자 엄마인가? 「예.」 찾아가서 싸우던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종 새끼들이 양떼를 도적질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걸 짜라구. 「예.」
그래 가지고 종교협의회도 짜 가지고 초교파 초종파적으로 방문해서 사모님들이 살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지요. 사모님들의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초교파 회관을 중심삼고 끌고 와서 강의해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몇 명이라는 것을 정하게 되면 재까닥 해 가지고 우리 교회를 잘 아는 사람들이 강의하는 거예요. 초종교적으로 협조해서 인근에 누구누구 있으면 초종교 사람이 만나서 조찬기도회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서 만나 가지고 의논하고, 앞으로 낚시도 데려가고 다 그래야 좋아요. 알겠어요?
사냥도 데리고 다니고, 그런 것을 얼마든지 유치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도 데려갈 수 있고, 미국도 데려갈 수 있고, 우리 신문사가 개문하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지. 알겠나? 「예.」 그런 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몇 시야? 「열두 시가 다 됐습니다.」 또 밥 먹어야 돼요, 그냥 가야 되겠나? 「그냥 가겠습니다.」
조국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내가 한마디할 것은 제4차 이스라엘국이라는 말은 기가 막힌 말이에요.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우리가 선포했으니 천일국도 내적 기반이요, 제4이스라엘국도 외적 기반이 됐으니 유엔 공략만 교회가 책임지고 하게 된다면…. 제1이스라엘은 구약시대를 대표했기 때문에 돈을 갖고 있고, 제2이스라엘은 형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가인과 아벨을 동원할 수 있고, 우리 통일교회는 나라를 동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한 제단 위에 우리가 바쳐 가지고 ‘하나님 만세’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만세 부를 수 있는 입장에 있나? 나도 체면이 있지. 통반격파라는 것이 벌써 몇 년이에요? 정주영이 김영삼하고 싸웠지요? 「예.」 정주영이 김영삼하고 싸울 때 김영삼을 쫓아 버려야 할 선생님의 섭리가 부러져 나갔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유럽 멤버들은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어요? 「예스.」 가서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한국에 질 수 없고, 일본에 질 수 없고, 미국에 질 수 없고, 어떤 나라에도 질 수 없는 자기 조국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스!」 *그다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스.」 여러분이 ‘예스’ 하는 대답을 선생님은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밥 먹고 갈 거예요, 그냥 갈 거예요? 「그냥 가겠습니다.」 내가 다 말했지요? 제4이스라엘국을 여러분 손으로써…. 이스라엘, 미국, 한국이 책임을 못 했는데 이제 우리가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축복가정의 책임이 남아 있어요.
「아버님, 이것을 지금 전수합니까, 어디 다른 데서 하십니까?」 지금 전수해 줘야지, 그럼. 자, 앉으라구요. 그거 설명은 다 했지? 「예.」 「가운데 있는 대륙회장들 서세요.」 무겁네! 이게 원액이지?「예.」(천일국 성주를 전수하심)
「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셨지만, 지금까지 성주는 탕감복귀를 위한 성주였고, 이번 성주는 제4차 이스라엘국에 입적하는 그런 성주입니다. 어제 저녁에 새로 성주를 부모님이 만드셨습니다. (황선조)」만드는 원료는 벌써 30년 전에 이스트 가든에 보관했던 것인데, 전숙이가 가져왔어요. 「원액 속에 참부모님께서 특별히 기도하신 내용 넣으실 것을 위해서 일부러 이스트 가든에 보관하셨던 것까지 갖고 오게 해서 어제 저녁에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축복받기 전에 먹는 그런 거였는데, 이제는 제4이스라엘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를 완전히 분별시켜 주시는 그런 원액입니다. (곽정환)」
복중시대에서부터 동네방네에 찾아가서 부모를 설득해 가지고 먹여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순정․순결․순혈․순애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동네방네 어른으로부터 전부 이어받았기 때문에 망나니 놀음을 할 수 없어요.
(천일국 성염을 전수하심) 이건 공공지물이라구요. 자기들 마음대로 없앨 수 없어요. 각자가 보따리에 싸 가지고 이전해 갈 수 없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사위기대 가정들을 중심삼고 성별해 가지고 앞으로 직접 가정에서 천국 갈 수 있는 이러한 길이 열렸다구요. (경배) (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