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의 전개과정과 나의 마지막 연구 프로젝트_04 흉노의 한반도 정착과 순장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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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의 전개과정과 나의 마지막 연구 프로젝트_04

흉노의 한반도 정착과 순장제도

[2022년 7월 25일(月)]

나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면서 가장 풀리지 않은 고리가 하나 있었다.

상극 투쟁의 만번한 땅에서 언제 한반도 남부로, 남부는 북방세력과 남방세력이 연정하여 찬란한 해양농경문명을 연 최고의 성지였다.

이 평화의 땅으로 언제 창녕 성가成哥로 정착하기 시작하였는가? 이다.

흉노가 처음으로 한반도로 내려온 게

BCE 300년경 김해 땅 변진구야국이다.

구야국狗倻國이 실제 ‘가야’이다.

‘구야狗耶’는 한자를 쓰지 않았던 한반도 남부에서는 ‘개야’였고 ‘개야’가 ‘가야’로 읽혔다.

{소호少昊의 정통 후예들은 어디로 갔나?}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39

그 다음으로 1세기에 내려온 김수로 가락국이다.

세 번째로 오호십육국시대 4-5세경에 내려온 흉노족 일파가 있는데 베일에 싸여있다.

이 베일을 걷어내기 위해

좁히고 좁혀 들어간 결과,

북방 유목민의 세력이 흉노족에서 선비족으로 전환하고 있었던 그 마지막 때,

선비족 북위와 흉노족 북량이 중국북방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쟁투의 시간대로 좁혀 들어갔다.

많은 족속들은 반강제적으로 이 두 세력 중 한쪽에 줄을 대야하는 그런 시국이었다.

성가도 결국은 두 파로 나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피가 달라도 힘센 쪽으로 줄을 대자는 파와 같은 피에게로 줄을 대자는 두 파로 나뉜 것이다.

같은 피 흉노족에 줄을 댄 일파는

5세기 중후반 북위가 북쪽을 통일하면서 한반도 남부 창녕으로 내려왔다.

100여년간 자리를 잡아가면서,

그리고 신라에서 흉노계 선비족 모용씨가 권좌에 앉으면서

신라와 비화가야는 흉노라는 같은 연결고리를 찾아 교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신흥세력의 기회 국말국초} http://cafe.daum.net/greatautumn/Any1/9

그리하여 성가도 창녕에서 자리를 확고히 자리 잡은 것이다.

법흥왕 이후 신라 김씨왕조가 왜 흉노계 선비족인가?

신라 김씨왕조 법흥왕 이후 성씨는 선비족이지만 오르도스 응형금관에서 출발하는 흉노의 황금금관문명을 완성시킨 왕조이기 때문이다.

이제 다 끝났는가? 했더니

순장殉葬!

순장 문제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내가 순장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KBS 역사추적 – 17세 가야 소녀는 왜 순장당했나(KBS 2009.4.27.)}

https://www.youtube.com/watch?v=_s-M46KWpe0&t=61s

순장은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을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흉노족의 뿌리를 형성한 상나라에 순장 풍습이 보인다.

{순장이란?} https://blog.naver.com/gokory/80129553426

상나라 때부터 인신공양, 식인, 순장의 풍습이 제도화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천제문화가 약간 비탈진 곳으로 우회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록에 뭔가 의도적인 게 보인다.

처음부터 상제 신앙하는 소호씨 후예가 순장제를 처음 시작하였을 리는 만무다.

억음존양 상극분열의 유전적 피DNA가 없다.

상나라의 시조 설契은 처음으로 억음존양의 돌연변이 피DNA를 생성한 요堯와는 피가 섞이지 않았다.

게다가 최소한 생장성 3대를 거쳐 현실화되어야 하는 요건도 맞지 않다.

그렇다면 하화족 요순우를 거쳐 이 이상한 제도가 정립되었을 것이다.

상고역사 속에서 요순우 3대를 거쳐 최악의 억음존양 상극지운이 발동되었다.

우의 하나라를 거쳐 상나라로 주나라로 이어진 것이다.

그게 흉노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것으로 보면 된다.

상제신앙은 이미 복희시대에 희생을 삼아 천제를 올린 이야기가 있다.

상나라는 확실한 동이족이다.

그래서 사마천은 이 상나라를 매도한 것 같다.

요순우시대의 패도가 하은주를 거쳐 춘추전국시대 유가의 발흥으로 이어진 것이다.

요는 무력으로 천하를 얻었고,

순은 고요를 통해 감옥을 만들고 형벌을 제도화했다.

우는 요순 대신 단주를 매도했다.

사마천은 역사를 왜곡·조작하여 이들을 지극히 미화하고 있다.

단군왕검께서 보내신 낙서를 받은 이가 우禹이다.

상극분열의 낙서를 우가 받은 이유가 천도에 숨겨져 있었으리라.

어쨌든 이 모든 왜곡의 시작이 우임금으로 본다면,

우임금은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원한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요순우 선양에서 우왕조 세습으로 전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했을까?

상상해 볼 수 있다.

원시반본하여 보아도

정변이 일어나면 완전 물갈이가 된다.

이 물갈이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치렀으리라.

순장제도도

하나라 때에 왕조세습을 확립하기 위해 제도화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

억음존양의 피DNA가 없으면 처음시작은 결코 현실화되지 않는다.

각설하고

우리나라 순장은 대가야의 대형고분군에서 순장제도가 발견된다.

김수로의 가락에서도 순장제도가 보인다.

이들은 모두 흉노족의 후예들이다.

흉노족의 머리는 소호씨이다.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寃)을 끄르면 (2:24:4)≫

모든 원한은 요임금의 아들 단주로부터이다.

≪요(堯)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刑罰)은 순(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4:30:4)≫

요임금은 두 딸을 순에게 주고 목숨을 부지했다.

순임금의 아버지는 고시의 친형 고수이다.

형벌은 순임금 때부터 시작되었다.

요순우는 선양으로 이어지다가 하왕조에서 세습왕조가 탄생한다.

낙서를 받은 주인공이 우禹이다!

우가 억음존양 상극분열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다는 뜻이다.

이게 삼신이 빠진 유가의 음양오행론으로 체계화된다.

생장성 3변하는 삼신상제님의 도법을 깨치지 못했으니, 그냥 역사를 왜곡·조작하면 영원히 숨겨질 줄 알았으리라!

어쨌든

시발은 소호씨의 후예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배달국 고시례의 후손이다.

혈통적 업무적으로 종통이다.

소호씨의 후손이기도 하다.

삼신일체증산무극상제님을 신앙하는 도생으로서 순장제도까지 깨우치고 보니, 조상님들의 죄업이 너무 무겁다.

내가 혼자 짊어지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다.

부디 도와주옵소서!

이 죄업을 속죄하오니

저의 조상님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저 또한 이 고통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집사람이

부부의 불화로 아이들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TV 프로를 보다가

상제님 진리 때문에 젊은 시절 싸우면서 어렵게 살아온 과거를 넋두리한다.

그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지금에 내가 이 어려운 고비를 겪고 있는 것이

결국은 집사람의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내가 이 고비를 이겨내야 모든 게 해결될 것이다.

삼신일체일곱성령님들을 비롯한 모든 천지성령님들이시여!

부디 도와주옵소서!

창녕성가는

주문왕의 제칠자第七子 성백郕伯 희숙무姬叔武로부터 시작한다.

주周의 시조는 후직씨이다.

후직씨는 소호씨의 증손이고 어머니가 강원姜嫄이시다.

신농씨의 혈통을 외가로 하여 태어났다.

상제님 진리를 서방에 뿌리내린 주인공이 강원이시다.

상제님 진리를 서토 태방邰方에 뿌리내리고 그리하여 새 시대를 열게 하였다.

각설하고

수년간 병마에 시달리다 보니

상극문명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에 의해

병란이 들이닥친다.

이 가을병란은 수행을 하여 원한을 극복하고 신선이 되어야 넘어갈 수 있다.

체험은 수행진도의 총체적과정이다.

그 많은 말씀을 들었어도

성령으로 와 닫지 않아 지금껏 깨침을 열지 못한 거다.

병마와 싸우면서 깨달은 바

식약이 동근이라

나라로 보면 궁중 주방장이 최고의 비서로 최측근이다.

작금에 나에게 들이닥친 병마를 물리치는 최고의 동반자는 집사람이다.

한편으로는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최측근은 나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최악의 척이 되기도 한다.

집사람은 강姜씨이다.

원시반본하여

상제님 진리로 후천 새 문명을 열기 위해 이 자리에 와 있다.

상극원한으로 생겨난 병마를 반드시 극복하고

소호와 신농의 혈맥과 법맥을 이은

나보다 더 잘난 아들을 얻어 가가도장家家道場을 세우고 새 시대를 열어야 하는 소명을 지고 있다.

6월26일

MBN 7뉴스

왕년의 도루왕 야구선수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기록으로 보면 아버지보다 더 잘한다.

아버지가 너 이제 하산해라라고 했다고 한다.

이종범은 자식농사 성공한 자식농사 지은 것이다.

무릇 생명에게는 자식농사가 최고이다.

자신의 열매를 맺는 자만이 성공한 인생이다.

영원성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신농과 소호 두 분의 열매가 되고자 하오니

부디 보살펴 주옵소서!

{동양의학의 전개과정과 나의 마지막 나의 연구 프로젝트_01}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45

2022.7.25.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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