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을 쫓는 아이></p><p><br></p><p>날짜 : 2019년 3월 7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p><p>장소 : 회사무실</p><p>길동무 : 김영임, 박순선, 박은영, 채정숙, 최순영, 최희주, 민혜숙</p><p><br></p><p>나눈이야기 : </p><p>- 연을 쫓는 아이 영화를 봤다. 내용이 조금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 </p><p>- 처음 읽었을 때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성폭력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는데 두번째 읽었을 때는 아버지와 알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p><p>- 다음으로 출간된 책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못볼것 같다. 이 책도 힘들었는데 불편해서 그런가보다. 두번 째 책은 아프간의 여성들의 관한 것이다.</p><p>- p.138 하산이 석류맞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아미르와 하산의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p><p>- p.157 알리와 하산이란 인물에 대해 생각해본다. 하산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마지막 희생을 한다. 아미르는 하산을 사랑했고 미워했다. </p><p>- p.317 하산이 아미르에게 쓴 편지글이 인상적이다. 하산을 보면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p><p>- p.425 인상적인 장면이다. 작가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심리, 내면,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p><p>- 책을 다 못 읽었는데 토론 후 다 읽고 싶어졌다. 영화 <가버나움>도 더 보고싶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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