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we2S4cJX3M
박주용 시집 -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차례
시인의 말 ● 5
제 1 부
박제의 시간
고해성사 ● 12
나침반 ● 14
시지푸스 ● 15
부여씨의 이력 ● 16
겨울 박쥐 ● 17
고로쇠나무 ● 18
동병상련 ● 20
엄사리, 싸이다 포차 ● 22
희한한 셀프 세차장 ● 24
탁발托鉢 ● 26
온난화 ● 27
대둔산 철쭉 ● 28
겨울, 마이산 ● 30
수의壽衣 ● 31
미혼모 ● 32
제 2 부
재생의 시간
뇌물 ● 34
시상詩想 탐구 영역 ● 35
어쨌거나 이번 生에는 ● 36
멸치 국시 ● 38
도긴개긴 ● 39
숲에서 비를 듣다 ● 40
빨랫줄·1 ● 42
빨랫줄·2 ● 43
죽순 ● 44
청산 국숫집 ● 45
찔레꽃 ● 46
은수사 비구니 ● 47
두계천의 사계 ● 48
마곡사 가는 길 ● 50
양정 고개 ● 51
제 3 부
우화의 시간
봄을 샴푸하다 ● 54
모서리 ● 55
윈드서핑 ● 56
제비꽃 ● 58
우화등선 ● 59
물의 변주 ● 60
고추잠자리 ● 61
간월암 ● 62
겨울 무 ● 63
때 ● 64
바랑산 비구니 ● 65
조각가, 형이 사라졌다 ● 66
화암사 ● 68
우화루, 목어 ● 69
고양이와 칸나 ● 70
제 4 부
상생의 시간
리필 ● 72
천장호의 봄 ● 73
별똥별이 성호 긋다 ● 74
겨울 모기 ● 76
도비산 동절 ● 77
셋째 아우 ● 78
새싹에게 미안해 ● 80
주걱 ● 81
사월, 그 가벼움에 대하여 ● 82
숲속 등대 ● 84
틈 ● 86
나무들의 펜싱 ● 88
꽃샘추위 ● 90
동반자 ● 91
길이 길에게 ● 92
작품해설
경계 허물기와 시간 추이의 분별력
- 박주용 시인의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의 합리적 해법 ● 96
엄창섭(가톨릭관동대학 명예교수, 월간 모던포엠 주간)
첫댓글 박주용 시인님의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출간을 축하드려여
총 4부 60편으로 이루어져 있군여
편수에 욕심부리지 않고 집약된 시편들로 구성되었음을 짐학하게 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