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03613354D03946F02)
지각생의 시장기를 사진기에 담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0A3354D0394980B)
안병선님의 포옹세례에 은혜를 받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05C354D0394C921)
시간이 멈추기를 햇님 달님께 빌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3F0354D0394D61D)
미래의 북한대표가 담았던 추억의 두물머리에서
안병선님의 꿈을 황포돛대 바람결에실어
가거라~, 떠나거라~,
종속의 굴레들아~, 매판의 자본들아~, 허울과 너울들아~,
나의 부끄러운 자존심도 데려가거라.
상념의 사치에서 벗어나 권정생님이 치시던 종탑의 무지막지한 쇠뭉치가되거라.
오늘 싱거웠기 때문에
담엔 좀 간이 맞을것이란 희망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첫댓글 남북이 두 분의 포옹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20-30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엿듣고(?) 싶었다던 맹꽁이님의 바람을 다음에는 꼭 이뤄보도록 해야죠. 구성진 노래 정말 잘 들었어요.
그래요. 젊은이등의 희망가를 듣고싶습니다.
구성진노래? 난~ 비구성인데? ^^
사진이 너무 우스워서 혼자 웃다가 잠이 달아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