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되기도 하고 우선 멈춤이 예술이 된다 따뜻한 만남 슬픈 현실에서 다시 나아감의 힘이 되지
폭풍이 오는 날 모든 것이 달라져 빠르게 느리게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가연 홍순옥
그렇게 여름은 간다 창문밖 구름과 대화로 기나긴 더위와 해결되지 않는 염증과의 싸움 잃어버린 기억과의 투쟁 더 바라는 사랑과 남은 사랑과의 싸움 가지려는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기싸움 높이 오른 자와 높이 오르고 싶은 자의 갈등 다 가진 듯하나 하나도 가지지 못한 사랑 분노하는 자와 받아주는 자의 격돌 누가 바른 길 가는 길에 동행이 되어줄 것인가 깊이 묵상하는 자 동행이 되어 한 민족의 역사를 바꾸어 가리 지나친 격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누가 바른 정신으로 올곧게 서서 증인이 될 것인가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으면 딱 한사람이 되면 되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화하는 한사람으로 주님의 제자되어 도구가 끝나면 일상으로 되돌아 갈 하늘을 꿈꾸는 날개가 필요하다 가을을 춤추려면
세상은 다 우리의 얼
가연 홍순옥
낙락장송 소나무 사이로 우울의 기분을 정리하고 공자는 정치를 접고 강을 바라보며 제자 키우는 일로 승리했지요
동료들과 어울려 잘 살게 하는 군자삼락 부유한 제자는후원하게 하고 염화시중의 미소의 안회 증손자도 잘 키워 철학을 계승하게 해
강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안빈낙도 힘내어 잘 살아가 바라는 정치는 못했지만 중국을 빛내고 있어
물도 없는 태산에 인공물을 파 음양을 맞추는데 우리나라 방방곡곡 물 맑고 도 깨치기좋은데 서로 욕하고 싸우기나 하니
오 통재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우리 천재기질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쓰면 좋겠네
공자 사당은 중공이 다 이루었다 가르치니 우리는 조심하여 사대주의를 멈추어야 하리
중국 요순 임금도 우리 동이족 중국은 우리영토 임을 알고 우리 얼을 살려야 하리
열정
가연 홍순옥
열정적인 박수 쳐 보셨나요 그 분의 사랑이 너무 좋아 따르고 싶어 무조건 감사의 박수를 쳐요 정이 많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무리 일본 중국이 우리를 침범해도 우리는 동방예의지국 입니다 주 하느님의 직계가족 하느님의 아들이 웅녀가 낳았다는 단군의 후손 100년의 미국이 이해 할 수 없는 백의의 민족 헤세 바르택이 100년후 대한민국은 세계 1등 국가가 되어 있으리 예언했던 대로 사랑으로 하나 될 거예요 40년 성경공부와 기도의 결과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서울은 전 세계의 서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