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형 반기문, 결국 2017 대선 출마 포기

[보적(Bojeok)]

심사숙고형 반기문, 결국 2017 대선 출마 포기

인간의 내면 특성과 심리특성에 따라 "성격 성향과 행동성향(보적 수리심리학으로 푼)"이 완벽하게 일치함을 보여주고 있고, "2017 대선후보 심리분석"에 의하면, 그동안의 언행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에 반해 "단순판단형 문재인"는 시시각각 변화와 충격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공격적으로 나아가고 있고, "신중고민형 안철수"는 신중고민만 하다가, 서울시장, 대선 양보 등을 겪으면서, 특유의 고집과 행동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상과 같이 새로운 "여의도 정치 국면"이 전개되면서, 격변하는 한국의 정치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지경이다. 이제 앞으로 다가온 상황만으로 분석하면, 극우, 중도, 보수, 극좌 정도의 4가지 구분으로 서서히 나누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더민주당 문재인, 중도 그룹 연대(국민의당, 바른정당), 보수그룹(새누리당 등)" 3파전으로 시민들의 표심이 나누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관건은 "국민의 당과 바른 정당"간의 빅딜이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번 지켜 보아야 하고, 이와더불어 새로운 주자가 등장할지를 한번 더 지켜보아야 한다.

심사숙고형 반기문 후보는 대선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보면, 한국의 정치사에서 주요한 "여의도 정치 지도자"들은 거의 "심사숙고형 타입"이 없었고, 앞으로도 거의 나타나질 않을 가능성도 많다. 대표적인 성격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문재인 : 단순판단형

2. 안철수 : 신중고민형

3. 이재명 : 순간도전형

4. 유승민 : 단순판단형

5. 안희정 : 적극행동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인간 유형과 행동 성향"을 보면, 정치지도자들은 "단순판단형, 순간도전형, 적극행동형"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보적 여의도 만평 ] - http://cafe.daum.net/cheonb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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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Bojeok)]

인간의 내면 특성과 성격 성향은

여의도 정치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자기를 먼저 안다는 것은 미래를 열어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