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루도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많으면 40-60명 아이들이 오는데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기간이여서 인지
처음부터 60명의 아이들이 몰려 왔습니다.
약 250명(어른포함)이 오셨는데
넉넉히 풍족히 드리지는 못했지만
후원 받은 간식이 있어서 평소보다 넉넉히 준비해간
간식으로 모두들 한 손에 무언가를 쥐어 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러브씨드에서 후원해주신 가방
1년동안 성실히 참여해주신 부모님들 자녀들과
초반에 온 아이들을 기준으로 가방 쿠폰을 나눠 주었습니다.
정신 없이 사진을 찍어 보이지는 않지만
저 뒤에도 많은 아이들이 꽁꽁 숨어 있답니다..^^
가방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간식을
이 날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올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셨나봅니다 :)
첫댓글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너무 일정이 빡빡해서~~~~
언젠가는 그곳의 아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비해 주신 한길교회 유년부와 러브씨드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