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하고..영화 "친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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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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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간의 의리..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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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살아가면서 소중한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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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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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가..정말로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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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대산이가 울뻔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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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니..웬지 기분이 좀 착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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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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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 영화에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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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이를 먹고 세상에 찌들리다보면..지금의 친구를..함께했던 시간과 우정을 설여 잊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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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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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정말로 시간나면..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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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그럼..나중에 볼사람들이 재미 없어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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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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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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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때 슬플때..힘들때..옆에 있는 친구에게..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사랑을 줬음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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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공부 열심히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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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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