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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월. 주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 가는데, 설상가상으로 눈이 펑펑 내려 쌓입니다 💚 (20P)
서울에도, 제가 오늘 부흥성회 인도를 가야 하는 목포에도 폭설이 내린답니다.
우리 모두를 지켜 주세요.
우리의 살고 죽는 것도,
행복과 불행도,
오늘의 사소한 작은 날씨 하나도,
나의 카드가 연체된 여러운 경제 사정도
다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가득한 기쁨과 넘치는 氣像(기상)으로
목포 <열방기도원>에서 4일 간 혼신의 힘으로
성령부흥성회를 인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주일 저녁부터는 대구 <은성교회>에서,
수요일 밤부터는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제 부흥사의 사명을
목숨을 바쳐 다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토요일 밤 늦게 진주를 출발하여,
주일 새벽에 서울의 집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 인도 후에 다시,
제102차 <성령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주님이 저를 죽도록 일을 하게 하시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겹치는 과로와 쉬지 못함으로 인한
저의 어지럼증, 당뇨, 담낭염... 그냥 다 고쳐 주옵소서.
저는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치료할 시간도, 돈도 전혀 없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 하루만 삽니다.
저와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구상의 모든 이들을 일일이 지켜 주옵소서. 아멘.
💗 2024.1.22.월. 배종부 목사 ‘5병2어 선교경제’ - 남편에게 돌아 가세요 💗 (3P)
나는 카드 빚이 2억 5천만이다.
참으로 힘들다.
내가 딱 하나 결심하는 것이 있다.
“내가 진정으로 도와야 할 사람이 생겼을 때,
줄 돈이 있도록, 그렇게 네 인생을 저축하라.”
하는 진리이다.
주님! 제가 그렇게 살겠습니다. 아멘.
저는 그 동안 저축을 하지 않고,
통장을 항상 0로 하며,
전부 남에게 주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을 도운 것이 아니라.
제 돈을 달라는 사람은 전부 다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어리석은 일은 다시 없습니다.
저는 다시는 그러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돈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 지난 7년 간 선교비 전달 총 2,307명, 총액 23억 6,367만, 년 330명, 3억 3,767만 ◇
◇ 2016년 5병2어 선교경제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
◇ 2017년 5병2어 선교경제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
◇ 2018년 5병2어 선교경제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9년 5병2어 선교경제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20년 5병2어 선교경제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 2021년 5병2어 선교경제 459명, 4억 9,636만 (월 평균 4,137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1월 43명, 7,276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2월 32명, 3,983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3월 43명, 5,203만 ◇ 마지막 정리 (주님이 중단하라 하셨다.)
♥ 2024.1.22.월. 주님. 저의 <성령의군대> 군자금인 ‘5병2어 선교경제’를 착착 정리해 주십시오. 아멘.
*주님! 나에게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내 주시는,
하늘로부터 오는 獻金(헌금) 만을 수입으로 주옵소서.
저는 다른 수입은 일체 바라지 아니합니다.
사람에게 빌리거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절대 돈을 마련하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그러한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않겠습니다. 아멘.
1>. 7일, 강0 나 목사 국민카드 700만 주옵소서.
2>. 12일 결제 연체 11일째인 비씨카드 150만 주옵소서.
3>. 15일 결제 연체 8일째인 현대카드 500만 주옵소서.
4>. 16일 결제 연체 7일째인 전북은행 46만 주옵소서.
5>. 18일 결제 연체 5일째인 박0 한 장로 삼성카드 508만 6,000원 주옵소서.
6>. 20일, 안0 옥 목사 1월 100만 주옵소서.
7>. 22일, 박0 식 목사 1월 240만 주옵소서.
8>. 아들 문0 이 5개월 간 밀린, 생활비 450만 주옵소서.
9>. 안00 권사 6개월 간 밀린, 생활비 600만 주옵소서.
10>. 기독공보 대금 100만 결제해 주옵소서.
11>. 동생 정0 석 목사의 정0 라 딸 350만 결제해 주옵소서.
12>. 김0 영 사모 250만 결제해 주옵소서.
13>. 형님 권0 천 목사 200만 결제해 주옵소서.
14>. 코롱아파트 2023년 연간 주차비 84만 주옵소서.
15>. 3.30일, 김00 목사 2,000만 주옵소서. 아멘.
♥ 그리고 불과 한 시간 여 후 이른 아침,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7시 경,
[배종부] [오전 7:29] 임0 희 집사님을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부족한 저를 그 오랜 세월 26년이 다 지나도록 동안 기억해 주시다니...
앞으로 남은 많은 나날들에 늘 함께 하십시다. 아멘.
[오전 7:32] 목사님!
얼마나 얼마나 찾아 뵙고 싶었는데,
사람이 때가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목사님 뵙고 나니, 꿈 같기도 하고,
한숨을 편안하게 푹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 많은 사연을 세상 누구한테도 못할 말들을
목사님께는 시간이 흐르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임0 희 드립니다 ~
[배종부] [오전 7:32] 네. 임집사님.
말씀 나눌 시간을 가지십시다.
어려운 시간들 잘 이기셨습니다.
하루 하루 승리하세요.
[배종부] [오전 7:32] 목사님
잠깐 통화하실 수 있는지요~?
출근하면 통화가 어려워서 망설이다 일찍 연락 드립니다 ~
임0 희
그리고 임0 희 집사님은 나에게 26년 전 심방헌금 30만 드리니, 받지 않고 그냥 가셨다면서, 그 돈을 지금까지 모아 놓았다가, 더 합하여 100만을 보내셨다.
우와! 하나님의 돈은 정말 무섭지?
26년 만에 30만이 100만이 되어
내가 굶어 죽을 판에 오다니...
주님. 저는 제 기도대로 하늘의 천금이 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저는 돈으로 살지 않으며,
돈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카드가 다 막히고,
대구의 막둥이가 쓰는 우리카드는 정지되면 전동 스쿠트도 못 타는데,
그러면 운동하다가 아이가 기숙사 왕래도 못하는데...
3만 정도 남아 간당 간당하고...
오늘 저는 목포에 부흥회 갈 카드도, 기름 값도 없는데...
임0 희 집사님이 보내 준 헌금 100만으로
12일째 연체 중인 비씨카드 우선 100만 그대로 넣고,
나머지 50여 만도 주님 주시면, 그 때 비씨카드 풀어 쓰면 되니,
뭐 걱정할 게 있습니까?
저는 지금 죠지 뮬러의 기도를 하나 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죽어라 인내하면서...
절대 인간적으로 돈을 돌리지 않습니다...
돈을 빌릴 데가 있었으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나는 주님 앞에 첫돌 이하의 아기입니다. 아멘.
하루 하루, 아니 순간 순간 살 뿐입니다. 아멘.
돈 안 주시면, 전부 부도 냅니다.
주님은 절대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를 부도 내지 않으십니다. 아멘.
♥ 술에 취해 폭력을 가하는 남편과 부인이 싸워,
그 부인은 어린 딸을 데리고 집을 뛰쳐 나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친정집으로 향해 갑니다.
한 30분 정도 달려 친정집에 거의 다 왔을 때
택시기사 아저씨가 갑자기
입을 열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이렇게 밤 늦게 어딜 가세요?
아마 남편과 싸운 모양이죠.
자세한 얘기는 묻지 않겠지만
오늘은 그냥 가만히 남편 곁으로 돌아 가세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부모님한테 가면 얼마나 걱정하시겠어요.
택시비는 안내도 되니까
집으로 돌아 가세요.”
운전기사는 뒤에 앉아 훌쩍거리는 그녀를 보고
그 마음을 헤아려
다시 처음 탓던 곳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녀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격했고,
남편과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 운전 기사의 친절을 두고 두고 떠올렸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친절만 받아도, 사람들은 살맛이 납니다.
친절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을 배려하는 친절을 훈련하면, 결코 손해 보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 친절일지라도 남에게 베푼 친절은 헛되지 않아요.
친절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눈 앞에 이익이 없어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면
아무리 작은 친절일지라도
친절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기억에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은
화려한 옷에 진한 화장으로 치장한 얼굴이 아니라 친절한 사람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최후의 승자
역시 친절한 사람입니다.
친절은 벙어리도 볼 수 있고
귀머거리도 알아들을 수 있는 세계 공통의 언어입니다.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 : 32 )
https://www.geimian.com/wx/84323.html
💙 지금으로부터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에 -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 (19P)
세계 일의 고수들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가장 놀란 부분은 그들 스스로 자신이 언제라도 비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임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 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어떤 일이 발생하든 유연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런 점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한 첫 걸음은 자신이 언제든 생각의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알고 그것을 경계하는 일일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는 《자제력 수업》에서 지극히 평범한 재능, 넉넉하지 않은 가정 환경, 내세울 것 없는 스팩, 타고난 흙수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연구한 끝에 그들에게서 공통 자질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자제력’이라고 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자제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의지가 약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는 10-10-10 법칙을 적용해 보라.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를 떠올려 보는 것이다.
이것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남편인 잭 웰치와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수지 웰치가 제안한 법칙으로, 충동이나 유혹에 굴복했을 때 지금으로부터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에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면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 시편 86 : 10 )
https://www.geimian.com/wx/68169.html
💚 펄벅 여사의 어머니 -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 (3P)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중국에서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의 일이랍니다.
그녀가 살던 마을에서
"백인 선교사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을 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 온다는 소식이 들렸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외국 출장 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펄 벅'' 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답니다.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펄 벅''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어 차를 준비하고
케이크와 과일도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초대한 것과 같이
대문과 집안의 모든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어린 ''펄 벅''에게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들으셨답니다.
얼마 뒤에 농기구를 든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대문이 굳게 잠기고 집안은 깜깜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횃불을 들고 몰려 들었답니다.
그런데 대문이 열려 있어서 마당으로 들어섰더니
모든 방문이 열려 있었고 방마다 불이 환하게
켜진 것을 보고는 크게 놀랐더랍니다.
방마다 차와 케익과 과일이 차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더욱 어리둥절하여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멈칫거리게 되었답니다.
어머니는 정중히 마을 분들을 맞이하며
“어서 오십시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방에 들어 오셔서 차라도 한 잔씩 드시며 말씀을 하십시오.”
그 말을 듣고 더 어리둥절하는데
그들 중 어느 한 사람이 횃불을 내려 놓고
방으로 들어 가자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를 뒤따라 방으로 들어 오더랍니다.
그리고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 보더니 차를 마시고 케이크와 과일을 먹고 그냥 돌아 갔답니다.
그 날 밤에 그토록 기다린 비가 내렸답니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 날 밤 일을 이렇게 회고하였답니다.
“그날 밤에 조금이라도 도망을 칠 방법이 있었다면,
도망치다가 잡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살벌한 상황이었단다.
그런데 막다른 골목에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모든 것을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보았단다.”
그리고 그녀는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답니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그 말은 ''펄 벅'' 여사가 절망적인 순간에 항상 떠올리는 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돈이나 시간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용기, 겸손, 진실, 리더십, 인내...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고난의 시간을 거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귀중하게 쓰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이런 덕목을 갖추게 하십니다.
톨스토이는
“고난 받는 사람들로 인하여
세상은 전진해 간다”고 했고,
도스토옙스키는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의 무지개를 볼 수 없다” 고 했습니다.
♡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 에베소서 3 : 12 )
https://www.geimian.com/wx/50510.html
💜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 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 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 시편 7 : 10 )
https://www.geimian.com/wx/71027.html
💜 座中談笑 愼桑龜 (좌중담소 신상구) - 말을 조심하라 (2P) 💜
옛날 어느 바닷가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 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 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 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고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 지 며칠 만에 효자는 마침내 천 년은 되었음 직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뭍으로 나오는 거북이를 붙잡은 아들은 거북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거북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돌아 오다 커다란 뽕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면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렴풋이 잠결에 뽕나무와 거북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가 느긋하고 거만하게 말을 합니다.
"이 젊은이가 이렇게 수고해도 소용 없지.
나는 힘이 강하고 나이가 많은 영험한 거북인데 자네가 나를 솥에 넣고 백 년을 끓인다 하여도 나는 죽지 않는다네."
거북이의 말을 들은 뽕나무가 가당치 않다는 듯 입을 열었습니다.
"이보게 거북이, 너무 큰소리치지 말게.
자네가 아무리 신기한 거북이라도 나 뽕나무 장작으로 불을 피워 고면 당장 죽고 말 걸세."
집으로 돌아 온 아들은 거북이를 가마솥에 넣고 고았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아무리 고아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 때 효자는 집으로 올 때
뽕나무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얼른 도끼를 들고 뽕나무를 잘라다 뽕나무로 불을 때자 정말로 거북이는 이내 죽고 말았습니다.
거북이 고은 물을 먹은 아버지는 씻은 듯이 병이 나았답니다.
거북이가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않았다면
뽕나무의 참견을 받아 죽지 않았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뽕나무도 괜한 자랑을 하지 않았다면 베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괜한 말을 하다 거북이도 죽고, 뽕나무도 베임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늘 말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말을 하고 나서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고 후회할 때가 많으니까요.
"座中談笑 愼桑龜 (좌중담소 신상구)"
말을 조심하라.
말이 난무하는 시대를 사는 오늘날엔 '신상구'의 교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함부로 했던 말이 언젠가는 자신을 옥죄는 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 잠언 15 : 2 )
https://www.geimian.com/wx/82735.html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 (3P)
①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외강 내유형과 외유 내강형
"지나치게 신중한 사람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도 망설이다
일을 그르치고,
지나치게 덜렁 대는 사람은
성공보다는 낭패 볼 확률이 더 높다.
현대는 이 두 인물의 절충형을 원한다."
②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내 속에 감춰진 또 다른 '나'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다.
그러나 어떤 대상에게 알맞는 정도로, 적당한 시기에,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뿐더러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③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현명한 사람의 차이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한테서도 배울 것이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한테서도 배울 것을 취하지 못한다.
자신의 실수를 깨끗이 인정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다."
④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용기가 있는 곳에 희망도 있다.
어떤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힘에 의지하는 것은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도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결단력과 용기뿐이다."
⑤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삶을 최대한 즐기세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작은 일에도 기뻐할 줄 알고,
유쾌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삶이다.
꼭 눈에 보이는 결과를 이룩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명예를 얻고 부를 쌓는 것만 위대한 인생은 아니다."
⑥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 만이, 남에게 성실할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 만이
남에게도 성실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남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⑦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양심은 영혼의 소리!”
양심의 소리는 결코 우리가 알아 들을 만큼
큰 울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인도 보내지 않는다.
다만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스스로 확신을 갖고 움직인다면,
바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⑧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시간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잘 보낸 스물네 시간은 헛되이
보낸 일생보다 값지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일종의 자살행위와도 같다."
⑨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웃음의 성공학!
"명랑한 성격은 인간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좋은 토양이 된다.
그것은 밝은 마음과 강인한 정신을 길러 준다.
쾌활한 마음이야말로
정신을 고양시키는 최선의 약이다."
♡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잠언 16 : 20 )
https://www.geimian.com/wx/35044.html
💚 下心(하심) - 내려 놓음, 겸손, 겸비, 겸허 💚 (2P)
"마음을 내려 놓는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광주(光州)에서 이름 석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靑山流水)라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였다고 합니다.
이를 테면 말빨이 아주 센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 가게 됩니다.
그 며느리 역시 서울의 명문 대학교를 졸업한 그야말로 '똑소리' 나는 규수였습니다.
그래서 이웃에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벼렸다고 합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 일이 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생으로 트집을 잡고 일부러 모욕(侮辱)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뜻밖에도 의연했고,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그 때마다 시어머니의 발 밑으로 내려 갔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친정에서 그런 것도 안배워왔느냐?" 고 생트집을 잡았지만,
며느리는 공손하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친정에서 배워 온다고 했어도 시집 와서 어머니께 배우는 것이 더 많아요.
모르는 것은 자꾸 나무라시고 가르쳐 주세요."
다소곳하게 머리를 조아리니 시어머니는 할 말이 없습니다
또 한 번은 "그런 것도 모르면서 대학 나왔다고 하느냐?" 며 공연히 며느리에게 모욕(侮辱)을 줬습니다.
그렇지만 며느리는 도리어 웃으며 공손(恭遜)하게 말했습니다.
"요즘 대학 나왔다고 해봐야 옛날 초등학교 나온 것만도 못해요, 어머니!
매사에 이런식이니 시어머니가 아무리 찔러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뭐라고 한 마디 하면 그저 시어머니 발 밑으로 기어 들어 가니, 불안(不安)하고 피곤(疲困)한 것은 오히려 시어머니 쪽이었습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저 쪽에서 내려 가면, 이 쪽에서 불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쪽에서 내려 가면, 반대로 저 쪽에서 불안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먼저 내려 가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사람들은 먼저 올라 가려고 하니까, 서로 피곤하게 됩니다
나중에 시어머니가 그랬답니다.
"너에게 졌으니, 집안 모든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시어머니는 권위(權威)와 힘으로 며느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며느리가 겸손으로 내려 가니, 아무리 어른이라 해도 겸손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이지요.
내려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죽기 만큼이나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겸손" 보다 더 큰 덕목은 없습니다.
내려 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 간 것입니다.
아니, 내려 가는 것이 바로 올라 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腐敗)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醱酵)되는 음식이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는 인간(人間)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썩지 않고 맛있게 발효되는 인간은 끊임없이 내려가는 사람입니다.
겸양(謙讓)과 비우기를 위해 애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명심(銘心)할 일입니다.
비우고 내려 놓으면서 자신의 잣대를 아는 사람..
부단히 비우고 내려 놓으면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끊임없이 비우고 내려 놓으면서 영혼(靈魂)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
이렇게 내려 갈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삶을 통달한 현자(賢者)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베드로전서 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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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친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 있는 글이 있었다.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 교육 ‘토라’ 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3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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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 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 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 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빌립보서 2 :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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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보따리 챙겨 가세요 ❤️
사람들은 저마다
보따리를 이고 다닙니다
어떤 날은 이 보따리
어떤 날은 저 보따리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다른데
보따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사랑 보따리
행복 보따리
기쁨 보따리
감사 보따리
좋은 것만 담은
보따리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 마는
슬픔 보따리
고민 보따리
질투 보따리
눈물 보따리
살다 보면 때로는
요런 보따리를
이고 가기도 하지요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선택이죠
행여 지금 슬프고 힘들더라도
설령 지금 아프고 지치더라도
아침 시작에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
보따리가 어떨까요?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담아 보내오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주를 두려워 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 시편 3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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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우는 이유🧡
진심을 회복하여 사물을 바로 보면
욕심과 착각과 갈등이 사라지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고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하늘의 뜻을 맞이하고 그 뜻에 따르니
하늘이 그를 돕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메커니즘이다.
이 매커니즘이 이해는 가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부정적인 마음이 작용 때문이다,
욕심이나 고정 관념 때문인 것이다.
그것을 체거하지 못하면
평생 스트레스를 받으며,
곤란을 겪으며,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결국 후회하게 된다
우리는 마음의 장애가 되는 욕심과 고정관념을
평생을 통해 제거해 나가야 한다.
그것은 무의식의 어두운 부분을 제거해야 함을 뜻한다.
그렇게 하면 밝은 본래 마음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명명덕 明明德이고
그것이 무명 無名을 밝히는 것이며
그것이 해탈이다
명상을 하고 진리 학습을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천우신 조天佑神助란 하늘이 돕고 신이 돕는다는 말이다
명상을 하고 진리를 학습하는 것,
그것은 하늘의 도움을 받는 길이다
말과 행동이 점점 선 善과 가까워지고,
악 惡과 멀어지게 된다.
그래서 평생 배우는 것이다.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빌립보서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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