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 판세는 단순판단형 문재인의 악수(실수)와 신중고민형 안철수의 복병(도전)으로 전개
2017년 대선 판세는 서서히 전열을 가다듬고, 정리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세론이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고, 고전하던 안철수 복병론이 나타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점차 강하게 작용하여, 중도파의 결집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문재인 대세론과 가짜 뉴스 등으로 혼란을 야기한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새로운 대선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 국내 정당구조를 보면, 극우(새누리당), 중보수(바른정당), 중진보(국민의당), 진보(더민주당), 극좌(기타) 구조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세론에서 문재인 불안감으로 이어지는 형국에, 더민주당의 경선도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당은 후보경선은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3파전으로 전개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후보의 "악수와 실수"로 이어지는 결과를 도출하여, 점차 대세론이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을 둔다.
그동안 누차 얘기한 것이지만, "단순판단형 문재인"이 대세론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실수와 악수, 그리고 치밀함을 가지 못한 것이 가장 힘든 것일 것이다. 아무리 "선거 공약"이 엉터리라고 하지만, 무심코 내뱉은 설잃은 공약들이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1.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간다.
2. 샤드 배치 불가
3. 군 1년 제대,
4. 공무원 131만명 고용
5. 표창원의 풍자 누드 전시
6. 1호 영입 전인범 문제
7. 급기야 "언론사 기자의 성명" 등으로 이어지는 "실수와 오류, 악수" 등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불안감이 우선 감도는 느낌이다.
이에 반해, "국민의당 안철수"후보는 그동안 강력한 후보들의 말싸움에 빛을 보지 못한 경우이므로, 반기문 전 총장의 후보사퇴, 손학규 후보의 국민의당 합류, 중도파들의 독자 행보, 바른정당 남경필 후보의 연대 제의, 더민주당의 야권통합론 등으로 그 빛을 다시 발하고 있는 느낌이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면,
단순판단형 문재인 후보는 언행과 공약에서도 무심코 내뱉는 타입이라, 실수와 오판 등이 잦는 데, 이럴 때 일수록 "캠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데, 고집과 아집, 그리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안면몰수식 언행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반해 안철수 후보도 때를 많이 묻혔던 것 같아 보인다. 전형적인 신중고민형 타입이라 비록 속도는 낼 수 없고, 강력한 이미지는 나타낼 수 없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러다 선거판세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다.
새로운 주자의 등장도 예견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를 추론해 보면,
문재인 후보는 너무 단순판단형이다.
안철수 후보는 신중고민형에서 벗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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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재인의 대세론과 불안감
안철수의 뒷심과 도전심
이번 대선판을 흔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