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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fulness Research Monthly는 마음챙김에 관한 최신 연구들을 모아놓은 웹진입니다.
★ Improved social skills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s after parent participation in MBSR: The role of parent-child relational factors.
MBSR 부모 참가 이후에 발달지연 아동들의 사회기술 증가 : 부모-아동 관계요인의 역할
Lewallen, A.C., Neece, C. L. (2015). Journal of Child and Family Studies.
발달지연 아동의 부모(DD)들은 종종 전형적인 발달(TD) 아동을 둔 가족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가중된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고한다. 초기 양육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면, TD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효과을 보여주지만, 이 효과는 발달지연을 보이는 아동에게는 복합적일 수 있다. 발달지연 아동들은 이미 더 큰 사회적 어려움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아동의 사회기술의 변화가 부모들이 MBSR에 참가한 이후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찾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부모-아동의 관계요인과 관련되었다. 양육 스트레스는 8주간의 MBSR 수련 그룹 동안에 감소하였다. 아동의 사회기술의 변화가 Social Skills Improvement System(SSIS)로 측정되었고, 이 측정도구는 본 연구에서의 부모 참가자, 이차적 정보제공자, 아동의 교사의 세가지 범주의 응답자들에 의해 완성되었다. 부모-자녀 관계 요인은 부모관계질문지(PRQ)에 의해 측정되었다. 데이터는 (2.5~5세)의 발달지연 아동의 24가족들로부터 얻어졌고, 쌍을 이루는 표본 T-검정에서 엄마, 이차적 정보제공자, 그리고 교사가 아동의 자기통제에 대한 증가를 알고 있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적 정보 제공자와 교사는 아동의 자기주장(assertion)에 증가를 보고한 반면에, 엄마와 교사는 공감과 참여의 증가를 보고하였다. 또한 교사는 아동의 의사소통, 책임감, 협동심의 증가를 보고하였다. 두 개의 부모-아동 관계요인(애착과 훈련 실습)에서의 변화에 의해 아동의 자기-통제의 변화가 유의하게 설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의 정신건강을 지정해주는 것(addressing)이 애착 인식(예를 들어, 부모-아동 친밀감)과 훈련에서의 양육 지속성을 촉진시킴으로서 아동-중심(focused) 중재의 효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 Mindfulness facets predict helping behavior and distinct helping-related emotions.
마음챙김의 요인이 도움 행동과 도움과 관련되는 정서를 예견한다.
Cameron, C. D., Fredrickson, B. L. (2015). Mindfulness.
명상수행은 마음챙김의 개발을 오래도록 강조해왔다. 마음챙김은 현재의 주의에 초점을 두고, 경험에 비판단적 수용을 하는 것이다. 현행연구에서, 우리는 마음챙김의 두 가지 요인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것은 초심자를 독립변인으로 하고, 도움 행동과 정서의 상관을 보고자 하였다. 주의와 수용이 각기 실제로 도움 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예견하였다. 추가적으로, 현재에 초점을 둔 주의는 사랑/친밀, 도덕심 고양, 기쁨과 같은 돕는 동안의 긍정적인 정서를 증가시키는 것을 예견하였으나, 부정적인 정서를 예견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비판단적 수용은 돕는 동안에 스트레스, 혐오, 그리고 죄책감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는 것을 예견하였고, 긍정적인 정서를 예견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주의와 수용의 두 가지 프로세스를 취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를 지지하고, 풍요로운 정서적 결과들을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What it means to be Zen: Marked modulations of local and interareal synchronization during open monitoring meditation.
선 명상 중에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공개 모니터링 하는 명상 중에 local과 interareal 동조화의 조절에 기록된
Hauswald, A., Ubelacker, T., Leske, S., Weisz, N. (2015). NeuroImage.
숙련된 명상가들은 자발적으로 그들의 의식과 주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능력의 강점을 가지고, 정신 상태의 변화와 관련된 뇌의 활동을 연구했다. 전기생리적 활동들 예를 들어, 11명의 피험자의 EEG가 기록되었고, 그들은 선 명상 동안의 다양한 정도의 명상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개방적 형태로 명상을 모니터하였다). 그리고 명상을 하지 않는 동안에서 휴식을 취했다. 행동적 수준에서, 마음챙김 점수는 MAAS로 측정되었다. EEG의 소스 파워 분석 결과는 이제껏 밝혀지지 않았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였는데, MAAS 점수가 유의하게 감마 파워 (30~250Hz)와 관련이 있었고, 특히 명상 중에 고주파(100~245Hz)와 관련되었다. 마음챙김의 높은 수준은 고주파 감마의 증가와 관련되었고, 예를 들어, the cingulate cortex and somatosensory cortices. 더 나아가 우리는 명상 동안의 연결성과 자기보고 마음챙김(MAAS)의 상관을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는 160~170Hz 범위의 그래프와 MAAS 점수의 사이에서 상관을 발견하였다. 높은 마음챙김 수준이 명상 중의 낮고 작은 worldedness와 관련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global하고 local한 paracentral, insula, thalamic 영역과 같았다. 요컨대, 이 연구는 진동수 파워와 그래프 이론적 측정도구로 나타낸 명상 중에 일어나는 마음챙김과 뇌활동의 유의한 상관을 보여준다. 가장 결정적으로 두드러지는 효과는 뇌의 구조 안에서 자각과 주의의 처리과정과 관련되어 발생하고, 또한 단기, 그리고 장기 명상가들 안에서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고, 명상하는 뇌는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종합적으로 우리의 연구는 진동 활동에서의 강한 변화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선 명상으로 인한 심리적 상태의 변화를 민감하게 보여줄 수 있는 연결 패턴이다.
- 2월 (3)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