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밀포드 트래킹과 컴퍼밴 여행(14~15일차)

[놋지]

뉴질랜드 밀포드 트래킹과 컴퍼밴 여행(14~15일차)

1.일   자: 2017. 02. 12(월)13(화)

2.위   치: New Zealand/Auckland/중국 상해/대한민국 인천공항

3.날   씨: 약하게 비오다 맑게 겜

4.행   로: Kiwi Hotel~오클랜드 공항~중국 상해환승~대한민국 인천공항

키위호텔에서 일어나 샤워를하고 아침으로 김치와 컵라면 그리고 햇반까지 곁들여 푸짐하게 먹고는

나와 영규는 9시 업무시간에 맞추어 오클랜드 영사관으로 가고 나머지 일행들은 경찰서가서 일을

보기로 나누어지고 영사관에 도착하여 여권을 분실하였다고하니 신청서를 작성하란다.

신청서가 3장 정도 사고 경위서 그리고 여권 신청서 그리고 또 한장 있는데 잘 모르겠다.

신청서와 사진을 제출했는데 비행기 티켓이나 전자 e 티켓을 보여달란다.

그것까지도 분실을했다니 그럼 신청이 안된다고해서 어떻게하나 고민하다가 생각이났다.

한국 여행사 최실장에게 새벽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전화를하니 전화를 받는다.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고

e티켓 발행된것을 부탁하니 금새 처리가된다.

여권은 오후 3시 이후에 찾을 수 있단다. 휴~~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밤 11시50분이니 이제 한시름놓고

일행들과 같이갈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경찰서 일행들과 만날려고 가는데 중간에서 만난다. 일처리가 쉽지 않다는것이다.

일단 여행사에 들려 지난번 도움을준 아가씨를 찾아 부탁하니 각각 우리들의 주소등을 타이핑해서 다시

경찰서를 찾아가 민원실? 어제 발급받은 서류를 내 보이며 각각의 접수증을 해달라고 부탁하니 이해를

하는듯하다.

구글 번역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어럽게 어럽게 대화를 이끌어가고 대윤형님 며느리가 외국어 실력이

휼륭해서 담담 경찰서와 직접 통화도해서 각각의 접수증을 발급받아 경찰서 일도 정리하고 호텔로 돌아와

랜트카를 끌고 전쟁기념관에서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3시에 영사관을 기기위해서 다시 시내 중심으로

돌아와 점심 먹기위해 주차장을 찾고 주차를 못해 서로가 번갈아가며 점심식사를한다.

3시에 영사관에 도착하니 여권은 나와있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일행들과 조우하여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게된다.

뉴질랜드 남섬여행은 아주 퍼팩드하게 깔끔했는데 오클랜드 북섬으로 넘어와 그런 사고를 당해서 여행

모두가 엉망이되고 기분도 진짜 나쁘다.

그러나 어쩌랴!! 이미 일어난 일이니 앞으로 여행 다니면서 조금 더 신경쓰고 방심을 풀지말라는 예고로

이해하고 뉴질랜드 여행을 마칠까한다.

2월 20일 식사메뉴

아침:컵라면,햇반,총각김치    점심:꼬리곰탕     저녁:닭꼬치,맥주

아침은 컵라면에 햇반 그리고 총각김치

아침 치고는 넘 푸짐하다.

키위호텔 로비

오클랜드 시내모습

박대장 오크랜드 전망대는 못 올라가고 사진만?

경찰서에서 감독하는 영규

경찰서

모든 일처리 완료후 키위호텔로 돌아와 차량끌고 전쟁기념관으로

전쟁기념관

6.25 참전국

기념관 안 데스크

입장료가 25불이라네요.

가짜 설명

대포

전쟁기념관 동영상

세상을 향해 쏴라~~

식물원

식물원

식물원

다정한 형제?

동영상

영규와 나랑 쌍둥이

저녁 메뉴가 닭꼬치에 맥주 한 병

열한시간을 날아와서 중국 상해 공항의 모습

박대장 영규, 대윤형님 e티켓 없다고 잠시 입국거부?

기다리기 지루하지만 돌아간다는 기분으로 표정이 밝다.

박대장 밖으로 나갔다 못 들어와 월메나 쫄았는지?

이제 국적기 타라고 방송합니다.

수염이 많이 있으니 나이들어보인다^^

박대장 고생했다~~

이제 날 따닷한 곳에서 추운 2월로 돌아가려니 좀 거시기하네.

인천공항 사진은 없네. 모두가 도착해서 서로의 가정으로 가기 바쁘네요.

같이한 대윤형님 창식형님 홍순형님 즐거운 추억만 기억하시고요 박대장 영규 고맙고 즐거웠다~~~

[상동박]

잘 읽었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