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hlomis umbrosa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지
크기 높이 1m
봄철 어린순을 나물로 이용한다.
이렇게 나물로 약초로 이용하는 식물들이 자꾸만 개체수가 줄어드는것이 안타깝다.
예전에 흔하던 것들이 이젠 정말 찾기가 힘들어졌으니...
속단은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히 하고 혈맥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 관절염, 관절의 피로로 인한 통증 등에 활용한다.
속단은 보양작용이 우수한 약재로서 모든 허약증상에 쓰이는 보신 약에 많이 넣어 쓰는 약재로 성기능 장애로 인한 조루, 유정 등에 쓰인다.
또한 부인의 빈혈, 백대하 과다, 요통 등에도 활용한다. 이외에도 속단은 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지혈시키는 작용이 있어 어혈로 인한 통증에 많이 사용된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동의학 사전>에는 속단의 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 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로 인한 허리 아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데, 자궁출혈, 마비, 태동불안, 타박상, 골절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여 먹는다.”
이명 :용두(龍豆), 속절(屬折), 접골(接骨), 남초(南草), 천속단
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중국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주로 재배한다. 산토끼꽃의 경우 우리나라의 중부지방 고산에 자생하고 있으나 자원으로는 미흡하여 주로 중국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가을철에 채취하여 잔뿌리와 노두를 제거하고 약한 온도에서 반 정도 말려서 쌓아 두면 진액이 나오는데 내부의 색깔이 녹색으로 변하면 제차 약한 온도에서 말린다.
가공 :생용 혹은 술에 볶거나 소금물에 볶는다.
주의 :속에 열이 있을때는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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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센티미터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랏빛 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꽃을 속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토끼풀은 우리나라의 강원도나 경상북도의 낮은 산에 자라는데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달여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동의학 사전>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 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로 인한 허리 아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데, 자궁출혈, 마비, 태동불안, 타박상, 골절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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