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1
흐르는 물처럼 내마음 너를 향해
맑은 새소리되어 사랑을 노래해
강물이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너를 향한 내 노래 강물이 되고 싶어
내 맘 속에는 언제나 네가 있어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런 내맘을 전하는 노래가 되어
희망찬 미래를 만들고 싶어
오직 너를 위한 노래가 되고
세상 어디에나 울려 퍼지는
사랑을 전하는 내 맘이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매일 밤 꿈속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멈출 수 없어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은
너를 향한 내 맘의 전부가 됐어
2
구름이 걷히면 내마음 너를 향해
맑은 미소가 되어 사랑을 노래해
나무가 하늘 향해 자라고 있듯
너를 향한 내마음 나무가 되고 싶어
너와 꿈꿔온 지난날 모습들이
내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새벽 하늘이 서서히 환하게 되듯
찬란한 내일을 그리고 싶어
내맘을 알아줘요
1
쏟아지는 빗속을
우두커니 서있는 내 모습에
깊어가는 외로움은
눈물만 흘려 내려요
잊혀진 기억들이 내마음을 적시고
가슴깊이 녹아있는 흔적의 구덩이에
찬란했던 사랑은 도망가고
비내리는 거리에 나만 홀로 남았네
그대 없는 세상은 너무나 쓸쓸해
돌아와줘 제발 이 외로운 내곁으로
내 마음속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함께했던 날들 잊을 수가 없어요
빈자리가 너무 커서 눈물만 흘러요
사랑해요 그대여 영원토록 기다릴게요.
쏟아지는 빗속을
우두커니 서있는 내 모습에
깊어가는 외로움에
눈물만 흘려 내려요
그리운 그대 내 맘을 알아줘요
2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고 서있는 내 모습에
다가서는 외로움은
가슴만 아파 오네요
떠나던 그녀 앞에 먹이사슬 몰랐네
잡아놓은 붕어처럼 무관심 했었다네
믿는 도끼 있을 때 아껴줘야
오늘같이 외로워 하며 살지 않을 걸
카페 게시글
◆팬 작사 뽐내기◆
생각날때 쓰봅니다
저염고미
추천 0
조회 24
24.06.23 15: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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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생각날때 빨리 쓰봅니다
고미님 하던일 지금 그만두고 하루빨리
시인에 등단 하세요 내가장담 하는데 분명
성공 할것이요
어쩌면 그렇게 뛰어난 두뇌를 가졌소?
고품격 중년신사님 고품격이 될 수가 없는가 봅니다
왜 그렇게 모르시나요
님이 아직 시인이 아니란 말씀을 증명하는 겁니다
시인이 볼 때에 위 글을 시의 감정이 있다고 생각할까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