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도반불사로 거듭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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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진정한 자성없이 발전은 없다 ㅡ
개인이나
단체나
종교나
사회, 국가도
비판을 거부하고 성공할 수 있을까?
동서 고금
성숙과 발전은 비판의 역사였었다.
우리 불교의 역사는 5교9산
종파분열의 역사래도 지나치지 않을
이제 그 종파 수를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
그 분열의 이치와 결과가
중생의 삶에 과연 어떤 효과를 안겨 줬는가?
그래서 어쨌다고 ㅡ ?
만법이 다 우리네 삶에 귀일함이 아니던가?
나라와 백성이 한 불국토되어 연일 등을 밝히고
국운의 풍전등화에는 승병으로 분전했었다.
그랬던 대한불교가
기본된 전법포교나 자기수호 마저도 퇴락한
오늘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만시지탄
불미스러이 사회를 장식하는 불교는
승속의 지탄없는 비판을 수용하며
참회에 이를 자기성찰로
고통의 혁신을 일으켜야 하리라.
그 깊이를
그 넓이를
그 높이를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만큼의
참 진리 부처님법
우리 불자는
부처님법 수호할 책무로써
성숙한 불교인이 되어야 하리라.
비판에 거부나 두려움 없이
겸손하게 감싸 안는 수행의 성찰로써
물질만능의 정신적 쇠락을 극복할
진정 성숙한 살아있는 큰 부처가 되어야 하리라.
돌부처 갈고 닦는 불사가 아닌
살아 있는 '도반불사' 하여야 하리라.
참 부처
살아 있는 부처에 '불사'하여야 하리라.
2559년 새해의 대한불교
*참회와
감*사와
사*랑으로 감싼
'참-사-랑'으로 거듭 나거라 ㅡ
2559년을 맞이 하는 *부처님의 도반들*
창립대회 준비위. 박상구 드립니다ㅡ
카페 게시글
참 사 랑 합니다
대한불교 도반불사로 거듭나라 !
늘벗-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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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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