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때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저에게 큰 희망이었습니다.

[담 론]

*저는 지난 4월25일부터 5월16일까지 진주교도소에서 수감 중에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접했습니다.

 저에게는 큰 센세이션이었고 수감 생활하는 도중 큰 힘이 되었고 지난 8.15특사로 출소하였습니다.

 10개월에 거친 재판과정에서 생을 마감 할까. 라는 생각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고 나락으로 떨어진

 사업의 실패로 차라리 교도소는 나에게는 피난처였습니다. 그때 만난 2조 조장님이셨던 김덕웅님께서는

 꼭 간증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 해 주셨습니다. 그러인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개종을 하였고 다시 사회에서 두란노아버지학교 세미나에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습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저에게는 큰 보물이었습니다. 그때 먹었던 치킨을 생각하며 저 또한 남에게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