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604C5387302B31)
<https://goamra.org/>
※ Mindfulness Research Monthly는 마음챙김에 관한 최신 연구들을 모아놓은 웹진입니다.
★ From a state to a trait: Trajectories of state mindfulness in meditation during intervention
predict changes in trait mindfulness.
상태에서 기질로 : 중재 동안 명상 안에서 마음챙김 상태의 궤적이 마음챙김 기질을 예견한다.
Kiken, L. G., Garland, E. L., Bluth, K.,...Gaylord, S. A. (2015).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이론은 명상 수행을 통해 고조되는 마음챙김의 상태가 기질 마음챙김을 증가시킨다고 제안하고, 이것이 심리적 건강에 이로움을 준다. 우리는 마음챙김에 기반한 중재 동안에 개인이 나타내는 명상 중에서의 마음챙김 상태의 궤적이 기질 마음챙김과 심리적 괴로움의 변화와 상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시험하였다. 8주의 중재기간 동안 매주, 참가자들은 짧은 마음챙김 명상 후에 명상 중의 마음챙김 상태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질 마음챙김과 심리적 증상들에 대한 사전, 사후 측정을 완성하였다. 혼합잠재성장모형과 경로 모델은 중재 동안의 명상 중 마음챙김의 상태에서의 변화율이 유의하게 달랐고, 이러한 개인들의 궤적은 기질 마음챙김과 괴로움에서의 중재의 사전-사후 변화를 예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반복되는 명상 세션을 통한 마음챙김 상태의 증가가 기질적으로 더 마음챙김적으로 되고, 덜 괴로워지는 것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지지한다. 그러나, 개인들의 변화의 궤적이 매우 다양하고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 Predictors and effects of class attendance and home practice of yoga and meditation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in a mindfulness-based cancer recovery (MBCR) program.
MBCR 프로그램에서 유방암 생존자들의 요가와 명상 수업 참여, 그리고 집에서의 수련이 가지는 효과와 예견인자
Tamagawa, R., Speca, M., Stephen, J.,...Carlson, L. E. (2015). Mindfulness.
이전의 연구들은 암 환자들에게 마음챙김 기반 중재들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나타내왔다. 지속적인 마음챙김 수련이 마음챙김 기반 중재들의 통합적인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중재의 효과에 가정 수련의 역할은 거의 조사되지 않았다. 또한, 요가와 명상 수업과 수련에 더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의 특성에 대한 것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MBCR에서의 참여의 결과와 예견요인을 조사하였다. 설문 데이터와 가정 수련의 로그기록이 38명의 유방암 생존자들로부터 MBCR 사전, 사후에 수집되었다. 인구학적, 성격적, 증상 관련한 증상 범주들이 측정되었다. 상관과 회귀 분석이 사용되었다. 유일하게 개인수련을 더 하는 사람과 불안의 기초선과는 큰 상관이 나타났다(p<.05). 수업 참석(p<.01)과 개인 명상과 요가 수련(p<.001)은 모두 외상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PTG)의 개선과 유의하게 연합되었고, 참여는 영성의 증가와(p<.001), 활력의 증가(p<.01)와 연합되었다. 다중회귀에서, 전체 개인 수련 시간은 PTG의 개선을 가장 잘 예견하였다. 수업 참여는 활력의 변화와 영성의 증가를 가장 잘 예견하였으며, 명상 시간은 기분의 개선의 가장 좋은 예견인자였다. 더 방어적인 여성이 덜 참여한 반면에(p<.05), 더 신경증적 생존자가 더 수업에 참여를 했다.(p<.01), 부가적으로, 결혼했거나 동거중인 여성은, 자존감의 기초선이 더 컸고(p<.01), 더 적은 낮은 우울과 높은 사회적지지, 그리고 더 외향적(p<.01)이었고, 프로그램 중에 더 요가 수련을 많이 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과 임상적 유의성은 더 조사될 필요가 있다.
★ Mindfulness meditation and explicit and implicit indicators of personality and self-concept changes. 마음챙김 명상과 성격의 외현적, 내현적 지표, 자기개념의 변화
Crescentini,C., Capurso, V. (2015). Frontiers in Psychology.
마음챙김 명상(MM)에 대한 과학적인 관심은 지난 20년간 유의하게 증가했는데, 아마도, 이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것이 임상적, 비임상적 다양한 조건에서 긍정적인 건강 효과 때문이다. 주의 조절, 정서 조절, 그리고 신체 자각이 MM이 웰빙을 증가시키는 결정적인 매커니즘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 수련이 성격에 미치는 효과는 덜 알려졌다. 이에 우리는 MM이 수련자의 성격 프로파일과 자기개념의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에 대한 현재 상태를 리뷰한다. 우리는 먼저 성격5요인 척도와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와 같이 잘 알려진 자기보고 척도를 통해 마음챙김과 성격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연구들에 집중했다. 두 번째로, 외현적인 성격 측정도구들의 고유한 제한점에 기초하여, 외현적, 자기-재표현(self-representations)과 마찬가지로 MM의 내현적 효과로 보여지는 결과의 핵심 세트들을 리뷰했다. 비록 MM과 성격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유아기에 있지만, 명상 수련의 형태가 개인의 성격을 명백하게 조형하고, 자기-개념이 더 건강한 프로파일로 향해가는 것처럼 보인다.
★ Mindfulness and physical activity.
마음챙김과 신체 활동
Kennedy, A. B., Resnick, P. B. (2015). American Journal of Lifestyle Medicine.
마음챙김과 마음챙김 활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깊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마음챙김과 신체 활동을 고려할 때, 신체활동과 마음챙김을 향해 설계된 것, 그리고 마음챙김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요가, 필라테스(platies), 태극권(tai chi)과 더 자각하고 마음챙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다른 마음챙김 중재로부터 온 것들, 그리고 신체 활동을 증가시킴으로 건강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이다. 언급된 마음챙김 중재들은 의사들이 환자와 상호작용할 때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고, 환자들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 되도록 동기화시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고려된다. 마음챙김에 참여하는 것은 시간을 넘어서 변화를 고양시킬 수 있다. 마음챙김을 운동 중재에 통합시키는 것은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에 충실해지도록 지도하는 한 방법이다. 마음챙김에 기반한 운동 프로그램을 수련할 때, 이점은 호흡의 속도(breathing rate), 호흡의 깊이, 심박, 그리고 부교감신경계 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신체 활동을 위해 마음챙김에 기반한 훈련을 촉진시키는 것은 심리적으로, 생리적으로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 2월 (5)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