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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자전거여행-사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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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여행기 스크랩 [아시아문화주간]빛고을에서 펼친 제 1회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하나의 아시아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36 11.09.07 09: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시아문화주간]빛고을에서 펼친 제 1회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하나의 아시아

 

한국, 태국, 일본, 중국 등 아이사 26여 개국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제 1회 아시아청소년 문화축전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아이사문화청소년문화축전은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아시아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특히 아시아문화주간에서는 예술을 통해 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6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광주시민은 물론, 아시아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광주에서 아시아 26개국 청소년들이 펼치는 예술의 멋을 서로 나누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역과 나라와 언어가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즐기는 음식이 다른 아시아 청소년들이 모여 하나의 마음이 되어 최고의 예술을 자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남대학교 용봉컨벤션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청소년 문화축전 행사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고 각국의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전통 춤을 선보이고 전통 음악을 연주했으며 특히 출신나라가 틀려도 서로 어울림이 하나 되는 장이었습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이번 아시아 청소년 축전을 축하해주고 빛내려 찾아준 정병국 문화부장관과의 특별한 대담 시간도 갖았다.

한국어와 영어로 사회를 진행하던 학생들(진나윤, 존 오웬 카스트로)

아시아 문화축전은 미래 리더인 아시아 각 국의 청소년들이 광주에 모여서

그동안 토론 독서를 문화 사랑을 통해 글로벌 우정을 꽃피우는 시간입니다.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았다.

 

각 국가별로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한 학생들

 

 

 

 

각 국을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학생들

 

 

 

음악분과 학생들의 노래 장면

 

학생들의 노래 솜씨에 박추를 쳐주던 정병국 문화부장관

 

중국에서 온 유학생 손홍민 학생의 한국어 실력

독서토론을 위해 날마다 만나면서 책에 대하여 토론하면서 중국학생과 유학생들이 서로 문화 교류를 하게 되었다. 아시아가 문화가 하나 되는 것을 느꼈다. 독서캠프 4일 동안 여러 학생들과 독서토론해서 보람되었고 특히 한국학생들이 섞여서 같이 하니까 스스로도 한국의 우수한 모습에 느낌에 왔습니다. 독서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활동에 참석했으면 좋겠다. 중국유학생들에게 같이 하면 좋겠다.

 

 

 

무용분과 학생들의 장기자랑

아시아 각국 학생들이 각 국의 전통 춤을 선보이고 있어 한 장면에서 여러국가의 춤을 한 번에 볼 수 있었다.

 

 

미술분과 학생들이 그려낸 하나된 아시아를 표현된 그림작품을 선 보이고 있다.

 

세계에 자랑하고싶은 팀별 자랑(가장 인기 있었던 춤)

 

 

인도의 마니샤 할더(Maneesha Halder) 학생이 인도 전통춤 마디야마(Madhyama)를 추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학생의 전통춤. 얼굴도 아름다웠지만 춤사위가 정말 부드럽고 고왔으며 보는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말들었다.

 

 방글라데시 공연 전통음악을 부르고 연주했다.

 

학생들의 공연이 마칠 때마다 박수 갈채를 보내며 흐뭇해 하는 이병훈 단장과 정병국 장관

 

 

 

 

아시아를 주제로 한 무용도  감상 할 수 있었다. 이어서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의 타이틀 노래와 안무인 A-step을 선보였다.

 

-아시아 청소년들과 정병국 문화부 장관의 대담-

 

 

 

정병국 장관의 인사말

반갑습니다로 인사를 시작으로 짧은 시간이었는데 여러분들의 발표 모습을 보면서 역시 아시아 청소년 축제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여러분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아시아 친구들과 어울렸던 광주는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인사말을 이어갔다.

 

우리 대한민국은 60년 전에 전쟁을 겪으며 전국토가 폐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였었다. 그 때. 세계 각국의 원조가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었을 정도였고 저도 학교 다닐 때 세계 각국에서 원조품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60 년 만에 세계에서도 13번째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 지난 50년 동안 산업화를 이뤘고 민주화를 이뤄냈다. 바로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광주가 민주화의 전환점이 곳이기도 합니다. 5.18 민주화의 성지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혼자가 아닌 전 세계인의 더불어서 산업화와 문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의미 있는 장소에 아시아 문화적 소통을 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한창 건설 중인 아시아문화전당이 건립이 되면 그 장소에서 한꺼번에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그 장이 만들어 졌을 때 이번에 아시아청소년 문화축전에 참가했던 여러분들의 장소의 주인공이 되리라 생각한다. 문화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으며 문화는 일방적이어서는 안된다. 함께 소통하고 나눠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 문화가 중요하면 상대 문화가 중요함을 인식해야한다. 그래야 문화의 다양성을 지켜지고 그렇게 될 때까지 인류평과가 유지된다.

 

여러분들이 이번 아시아청소년 축전기간 동안 여러분의 나라에서 통해서 가지고 있던 것을 통해서 서로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마 여러분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고유문화를 발표를 하면서 상대 문화를 체험하면서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되었습니까? 여러분들이 지향하는 하나가 이렇게 여러분이 있어 만들어질 겁니다. 첫해니까 많은 사람을 초청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더욱 많이 초청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장을 만들겠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던 대한민국이 만들어가겠다.

 

아시아문화축전을 만들기 애를 쓴 이병훈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한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인사말을 맺었다.

 

참가학생들의 소감

존 오웬 카스트로

영광이고 아티스트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해서 감사한다

 

신영재 학생의 26개국 학생들과 함께 한 느낀점은?

독서캠프와 독서토론을 통해서 다문화 주의 뜨거웠다.

다문화 주의에 대한 어떠한 견해가 있는지 토론했다

냉열한 사람보다는 냉철한 사람으로 너무 열광적인 것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

사회자-독서토론대회에서 우승해서 깊이가 있는 것 같다

 

청소년 포럼- 두 개의 주제

아시아 친구들에게 자랑 하고픈 자국의 자랑거리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아시아 자랑거리

 

아시아문화에서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는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전남대 대학생 진나윤 학생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아시아 문화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아시안 뮤직을 정서가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있고 독특한 사운드를 알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비르주 알 학생

 

1.가족애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가족애를 투철하고 따뜻하고 포근하다

2 다른사람에게 대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받아들이고 인식하냐는 바로 태도라고 생각한다.

 

장관의 생각은 ? 

전적으로 공감하며 문화로 갖는 것은 나라가 틀리고 말이 틀려도

통하지 않는 것 같지만 관점과 느낌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회적 통합력을 갖고 있다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 자리에서 다시 확인한다.

우리 아시아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자연적이고 인간적 가족

예의 배려가 나타나고 있다고 나름대로 이런 부분들이 유교적 전통이 아시아 저변에 깔려서

골고루 과거서부터 쉽게 공감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화포럼과 창작공간도 관람하셨을 겁니다.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가는데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된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온 학생에게 여쭤보고 싶다

존오웬 학생.

광주에 기대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런 종류의 페스티벌을 계속하길 바란다.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빌루즈 학생

아시아중심도시 야심찬 행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대를 해본자면 이런 아시아 국가들을 커버하는 것이겠지요. 갤러리를 다녀왓는데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대변하고 있어 리틀 아시아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리틀 아시아라고 재미도 있었는데 기술도 발전도 중요하지만 정보와 가난한 나라에게 동등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자리에 있을 수 있어 감사하다

 

사회자=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이유를 말을 잘 해준 것 같다

 

정병국 장관의 마무리 총평

정말 대단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생각이 대변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짧은 시간 준비한 것을 보았고 몇 분 의견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확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아시아 여러 문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셨죠? 다른 문화가 내가 소통할 수 없는 문화가 아니란 것을 느끼지 않았지요?

여러분들이 함께 나누고 할 수 있다는 것도 인식하셨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아시아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다양성을 인정을 하면 하나가 된다는 것에 동의하세요?

이제 , 지금 우리가 만드는 아시아 교류전당은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함께 아시아가 하나 될 수 있는 세계 인류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의견을 참고삼아서 더 좋은 중심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병국 장관님과 기념 촬영

 

대담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 촬영

 

 

 

 

정병국 장관의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참가 수료증 수여식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병국 장관과의 대화가 끝나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반크가 생긴지 10년 만에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큰 단체으로 발전했다. 특히 반크는 독도 지도 바르게 그리기와 한국 바르게 알리기 등 활동을 한 단체다. 여기 모인 청소년들도 지금부터 꿈을 가지고 노력해서, 10년 후에는 새로운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cct.go.kr

(*)아문단(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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