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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문병을 갔는데 '경근아 왔나?'하고
반겨 주었는데ㅠㅠ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울 친구 최 순 희 가 세상을 등졌습니다
▶ 대구 가톨릭병원 장례식장 특1호
12일날이 발인이라고 합니다
많은 조문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삼가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간간히 웃으면서멀리서 왜 왓나 하던 친구의얼굴이생각나 가슴이아프다하늘나라천사되어 떠났어도이승이 좋다던데...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순희야!잘가거라오늘 11일 오후7시30분에 대구는 단체조문 할 예정...
아~~슬프다 그렇게 급히 가버리니....?이생에서 못다한일 가서라도누리거래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넉넉한 맘씨로 친구들 보듬어주고 늘~웃으며 손잡아주던 친구가 뭐 그리 급해서,,,,,발인날이 내 생일이였어 한친구는 떠나는날 남은 친구는 태어난날,,,동창회 끝나고 문병 가기로 했었는데 참을성이 그래 없노 ????
처음 만나던날 웃으며 애기하던모습이 생생한데 이젠 볼수가 없다니 마음이 아프네 그날 소식듣던날 이젠 볼수 없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 부디 극락왕생하여 편하게 지내길 빕니다.
첫댓글 삼가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간간히 웃으면서
멀리서 왜 왓나 하던 친구의얼굴이
생각나 가슴이아프다
하늘나라천사되어 떠났어도
이승이 좋다던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순희야!
잘가거라
오늘 11일 오후7시30분에 대구는 단체
조문 할 예정...
아~~슬프다
그렇게 급히 가버리니....?
이생에서 못다한일 가서라도
누리거래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넉넉한 맘씨로 친구들 보듬어주고 늘~웃으며 손잡아주던 친구가 뭐 그리 급해서,,,,,발인날이 내 생일이였어 한친구는 떠나는날 남은 친구는 태어난날,,,동창회 끝나고 문병 가기로 했었는데 참을성이 그래 없노 ????
처음 만나던날 웃으며 애기하던모습이 생생한데 이젠 볼수가 없다니 마음이 아프네 그날 소식듣던날 이젠 볼수 없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 부디 극락왕생하여 편하게 지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