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체인메일 강도측정 2번째
웰링턴 추천 0 조회 635 05.04.01 11: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4.01 10:52

    첫댓글 두번째 영상...끊어진 것 같은데요...

  • 05.04.01 11:09

    다된 밥 치고는 리처드가 너무 무모할 정도로 용감무쌍해서 그렇죠... 말이 다 죽으니까 당나귀를 타고까지 돌격을 했으니... 살라딘조차 감탄해서 말을 줬다는군요.

  • 작성자 05.04.01 11:10

    자료실에 있으니 다운해서 보셨으면합니다. 업 용량이 5메가라고 좋아라 했는데...결국 문제가 있군요....

  • 05.04.01 12:07

    이 문제에 대해선 예전에 제가 얘기했었는데 십자군 당시의 아랍권의 사람들이 샴쉬르나 시미터 따위로 싸웠다고 믿는다면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당시 유럽과 아랍의 무기체계는 거의 똑같았습니다. 체인메일, 롱소드, 메이스 뭐 이런 것들로요. 그럼에도 그러한 와전이 전해지는 이유에 대해 묻는다면 그 건

  • 05.04.01 12:14

    기병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유럽의 경우는 기사가 전장의 핵이면서 지위도 높았지만 아랍권이 경우는 소수의 맘룩기병을 빼고는 투르크족이나 쿠르드족의 용병이었으니까요. 이 들 부족은 유목민인 탓에 무장이 천차만별이었죠. 사족으로 덧붙인다면 당시 계급간에 존재하던 무장정도의 차이등을 고려한다면 아랍과

  • 05.04.01 12:21

    유럽의 무장정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야 될겁니다. 봉건주의의 귀족과 농업, 상업 경영으로 지위를 누리던 아랍의 귀족의 병과(유럽귀족=기병(기사), 아랍귀족=중무장보병)가 같을 수는 없는거죠. 당연히. 허구한날 무예만을 닦도록 영지가 주어진 기사들과는 달리 경영, 종교 행사, 각종 회합 따위에 시간을 허비해야

  • 05.04.01 12:23

    되었던(지금 워싱턴이나 대한민국 서울의 국회의원들처럼)아랍의 귀족이었으니까요. 나중에는 서유럽도 이렇게 되죠. 기사의 보병화

  • 작성자 05.04.01 16:21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이야기는 투멘타이란 사람이 시미터나 샴쉬르로 유럽인들을 몰살했다는 이야기때문에 발끈해서 올려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05.04.01 21:17

    그렇다면 먼저 샴쉬르의 사용여부부터 가렸어야 되는데 약간 초점이 빗나간 얘기가 되버린 듯한.

  • 05.04.02 13:42

    음.. 저게 샤베르 인가요? 생각햇던거랑 틀리내요..;

  • 05.04.02 14:01

    그렇다면 체인메일을 이길수있는 무기는 화살이나 창밖에는 없는듯하군요.. 흠.. 모닝스타같은거는 예외로 치고....

  • 05.04.02 14:07

    십자군 전쟁 시대의 이슬람군을 '유목민'이라고 보기에는 좀 힘든 감이 있죠. 쿠르드인과 투르크인 모두 시리아/중동 지역에서 오랜 세월동안 아랍화된 사람들이니까요. 그들의 무장과 편제에 딱히 통일성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도, 이미 수백년간 충분히 합리적인 아랍문화의 수혜를 받아온 사람들입니다.

  • 05.04.02 14:08

    따라서, 이슬람화한 중동의 민족들의 군편제나 무장에 대해 '용병'이라든지 '유목민적'이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에는 읽는 분들이 조금 부적절한 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11.04.24 13:54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