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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행> 해송천연림이 가득한 캠핑하기 좋은 희리산 자연휴양림 1998년 개장한 해송천연림으로 구역면적 143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며, 최적 인원은 250명이다. 희리산은 해발 329m로, 최고봉은 문수봉이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희리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가족과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다.
국립자연휴양림이라서 숲속의 집 펜션, 캠프장 등 이용요금은 저렴한 편이다.
희리산 입구부터 오토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의 집 펜션 전경 숲속의 집은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집이다. 4인, 8인, 12인용을 운영중이다.
숲속 곳곳에 펜션이 있어서 시원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좋은 것 같다.
가족과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물놀이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인 것 같다. 또다른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프장은 야영장, 야영데크, 몽골텐트가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도 운영중이다.
야영데크에서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이 시원하고 숲이 주는 상쾌한 공기와 산림욕을 하는데는 최고인 것 같다.
숲 속에 들어가면 피톤치드와 테르펜 등의 방향성 물질이 나와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 순화를 도와준다.
야생화단지 주변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전시포 등 교육시설이 다양하게 있다.
대전 및 충남지역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관찰원
애기나리
몽골텐트로 가는 길
장마전이라 계곡에 물이 없지만 비가 내리면 캠핑장 앞에 물이 있어서 정말로 좋을 것 같다.
숲의 주는 즐거움
주변 관광지로는 비인해수욕장, 금강하구둑, 동백정, 한산모시타운, 문헌서원, 춘장대해수욕장 등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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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과 함께 하는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