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 73:25)
일단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고 주님을 단순하고 순수하게 갈망한다면 우리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 된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는 오직 주님만을 갈망한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탐내지 않으며, 또한 영적인 영역에 있는 어떤 것도 탐내지 않는다.
그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어떤 수건으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수건이 벗어지면 빛이 오고, 우리는 즉시 보게 된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속 존재가 순수하지 않고 너무나 많은 것들로 혼잡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주님께 돌이킬 필요가 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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