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정식 로제의 노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5.나련과 나누는 일상 옷을 다리며..
나련 추천 0 조회 30 15.10.20 23: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20 23:41

    첫댓글 옷을 다리면서도 기도하는 모습이 성(聖)스럽습니다. 매 순간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5.10.20 23:57

    ^^ * 부끄럽습니다..
    기도 안에서 살아갈때 우리들은 다들 성스러워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15.10.21 00:12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 기쁨 주실 내일을 기대하며 감사...

  • 작성자 15.10.21 00:14

    까우뚱~ 성가의 한소절인것 같은데? 맞나요? ^^
    내용이 참 좋네요..

  • 15.10.21 00:22

    '기도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가사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세요 ^^

  • 작성자 15.10.21 00:28

    오래전 노래이네요~ 아~ 이 노래^^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언제나 오시려나~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 15.10.21 00:42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이슬을 머금은 장미꽃이 생각나는군요. 그 꽃을 이 밤 나련님께 드립니다. ^^

  • 작성자 15.10.21 00:45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전 눈으로 보이는 꽃이 좋답니다~

  • 15.10.21 00:55

    사진이라도 꽃을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이미지 직접 올리기는 최대 2MB까지 가능합니다"라고 하네요 @^@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 **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 작성자 15.10.21 02:41

    꽃은 한때는 이쁘게 피어나지만, 이내 시들고 말지요..
    이슬은 아침 햇살에 사라지지요~
    한때의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늙은 모습만 남아있지요..
    하지만, 그 늙어가는 중후한 멋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참다움의 멋이 아닐까 싶어요~ ^^
    에고고~ 허리야..에고..다리 삭신이 쑤시고, 손발은 저려오고~~^^
    나이들어가는 증거이겠지요?ㅎㅎ

  • 15.10.21 01:10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ㅎㅎ 옷을 다리다가 한 시간을 보내버렸네요. 고운 자리 하세요~ ^^

  • 작성자 15.10.21 01:12

    ㅎㅎㅎ 그러게요..언제 한번 노래로써 대화 함 해요~ 그때는 가요만 아니라 성가가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그때가 언제가 될찌는 모르겠지만요..^^

  • 15.10.21 01:17

    대화 즐거웠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10.21 01:19

    ^^ 제가 제일 좋아한 구절이죠..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예전에 편지 쓸때 이 문장을 자주 쓰고는 했었지요...

  • 15.10.21 01:27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5.10.21 01:29

    ㅎㅎㅎ 덕분에 재미가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