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쉬고싶어라.-박종권
비 바람이 싫어서 쉬고 싶어라.
자동차소리 매연이 싫어서 쉬고 싶어라.
태풍과 장마도 싫어서 쉬고 싶어라.
세상살이가 싫어서 쉬고 싶어라.
사람이 싫어서 쉬고 싶어라.
내년을 기다리며 쉬고 싶어라.
좋은세상 볼려고 쉬고 싶어라.
희망의 꿈을 꾸면서 쉬고 싶어라.
글 박 종 권 2006. 7.23.
첫댓글 은행 나무가 벌써 단풍이 들었나요. 세상 만사가 귀찬아 일찍 쉬려나 보네요 정말로
아니~ 왠일이래유 은행나무가 벌써 단풍이지고 있네요.세상말세 일쎄...
내년에는 파란잎을 보일려나,,,,너무일찍 쉬는거아님니까,,,,,
첫댓글 은행 나무가 벌써 단풍이 들었나요. 세상 만사가 귀찬아 일찍 쉬려나 보네요 정말로
아니~ 왠일이래유 은행나무가 벌써 단풍이지고 있네요.세상말세 일쎄...
내년에는 파란잎을 보일려나,,,,너무일찍 쉬는거아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