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모르게 쓴 묘는 발복하고

[천인지 박인호j]

주인 모르게 쓴 묘는 발복하고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995번지  亥坐

내가 2017.11.26  이 까페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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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억대 부자의 조상 묘는 어느 것인가? [10]

천인지 박인호j

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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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묘지 중 수 백억대의 부자 묘인가 어느 것인가?

​를 질문 하였는데

2017.12.12  23시 현재

천인지박인호 풍수블로그에       177명

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까페에     252명

동강의 풍수유람까페에             735명​  합계 1,114명이 이 글을 읽었으나

현장을 가보고 답변한 자는 아무도 없고 사진풍수들만 댓글을 달았다.

이제 수백억대의 조상 묘가 어느 것인지를 밝힌다.

995번지는 1,775제곱미로 약 537평이다. 산속에 있는 밭이다.

1, 2번에는 증조부모,  3,4번은 조부모,  5,6번은 부모 묘다.

7번이 수백억대 부자의 조부묘다.

현재 땅 소유자는 4형제의 맏이다.

그중 둘 째로 부터 들었는 이야기다.

자기가 어렸을 때(고교시절) 부친이 말씀하기를

"우리 밭둑에 있는 묘는 우리동네 ㅇㅇㅇ네의 조부묘인데 몰래 매장했다.

우리는 별로 필요치 않은 땅이고 그집은 매우 어려워 모른척했다"고 하셨단다.

그후 그 후손들은 서울로 이주를 했으나 벌초는 한 해도 빠드리지 않는다고 했다.

자기들은 풍수를 모셔다 명당을 골라 묘를 썼음에도 별볼일 없는데

남의 밭둑에 몰래 묘를 쓴자들은 지금 서울에서 공장을 하면서

수백억대의 부를 누리고 있다. 그 손자도 지금 60대란다.

정말 명당이 있기는 있는가? 풍수가 엉터리인가?

라고 풍수를 비난했다.

풍수인 나로서는 듣기가 민망했다.

그래서 그 일대를 찾아보니 경사 40도의 밭둑에 볼품없는 묘가 있었다.

보통 밭둑에 묘를 쓰는 곳은 와혈같은 곳이다.

그런데 이곳은 밭이 직각으로 꺽이는 모퉁이다.

즉 형기론자들이 말하는 지각(支脚)이다. 절대 묘를 쓰지 못하는 곳이다.

청룡도 백호도 선익도 전순도 없다.

형기론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곳이다.

이 7번의 묘가 귀D/부C다.

안산이다. 달아났다.

亥좌다 丙방에 보이는 산이다.

금성산은 나에게 한여름 오후에 4시간 3분을 주면서 감평하라 해놓고

내가 답변을 하지 않으니 꼬리를 내렸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나는 11일간의 여유를 주었으나 답변이 없다.

한국자생풍수 덕후 조성복도 답변이 없다.

김성암은 자미원을 적덕한자에게 준다고 떠들었는데 그 적덕의 기준이 무엇이냐 물으니 답도없다.

이 묘에 대한 답변도 요구했으나 역시 답변이 없다.

우리 속담에

"하던 지랄도 멍석깔면 안한다"라는 것이 있다.

이들은 왜 답을 못할까?  외국에 여행갔을까?

1, 2번 묘 옆 백호 방에 귀B/부C가 있다.

​⁠본인들은 조상위로 못간다고 하니 무용지물이라 매각할 수도 있다. 

[정심]

7번묘가 귀D 부C의 자리라 했다.
그러면 수백억의 자리라고 했는데 백억이상~~천억이하 이면 엄청난 갑부인데
900억을 가진 조부의 묘를 저렇게 후손들이 관리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구나.
아무리 봐도 그자리는 부의 혈자리는 아니며 냉기가 흐르는 나쁜자리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들은 예기라고 했으니 정확한 근거는 아니며,만약 그의 후손들이
엄청난 갑부이면 공장을 한다고 했으니 어느 회사인지 구체적으로 대답을 하면 다른 풍수인들이 신뢰를 할 것이다.
족보풍수 불독 박인호는 답하거라!

[천인지 박인호j]

너 천지공사, 천기누설 강아지 새끼구나!
1. 주인 모르게 쓴 묘니 치장할 수 없는 것이 상식이다.
2. 토지 소유자의 아버지가 전한 말도 못 믿으면 믿지 말아라.
3. 토지등기부나 토지대장을 발급받으면 소유자가 있으니 너가 찾아가서 조사해 보아라.
4. 금성산 김성암 조성복보다 더 수준이 낮은 너같은 존재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싶지는 않다.
5. 안방에서 사진으로 보면 저 묘지의 후손들이 사는 곳이나 모습은 보이지 않나?
6. 나는 너같은 풍수쓰레기들과 한 시대를 사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010345]

2개월전에 30여년 모아온 풍수에 관한책을 전부 버렸지요 250여권 됫지요ㆍ지금은 관산정도로 시간을보냅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풍수지리 ㆍ바람 물ㆍ땅ㆍ길의 속을 알수있는분 계시면 그선생님에게 더깊은 내용을 배우고 싶군요ㆍ

[비치나]

葬者乘生氣也는 풍수의 가장 기본적인 말이죠, 그런데, 풍수학인들인 형체(형기)와 이기만을 공부하지 그속의 氣를 배우지를 않죠, 형체도 없고 .... 일부 아는 자는 秘法이라 꽁꽁 감추고, 그러나 일정한 장소에서(예를 들어 천황봉에서 황제의 기) 형성되는 기는 땅속을 흐르면서 가장 안전하고 좋은 자리를 잡아 기를 융결하고 천기를 끌어들어 陰陽二가 어울어저 생기를 형성하여 명당을 만듭니다. 음택은 원형으로 양택은 직사각형으로 기의 터전은 형성하는데 그 곳의 기의 량에 의하여 명당의 역량이 정하여집니다..

[오신]

박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남 몰래 쓴묘가 후일에 자손이 찾아와 자기 부묘가 어디냐고 묻는 데 답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밭 주인께서 아량이 넓어 지금까지 유지하는군요
밭 주인도 복 많이 받겠습니다.
덕분에 한수 제대로 배웠습니다.
고맙다는 말 재차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나그네]

사진으로만 보고 알았다면
믿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