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2호 vs. 은하3호

[정론직필]

달구개비님의 댓글(http://cafe.daum.net/sisa-1/jZfp/436)에서 소개된 

찌라시 기사들에 의하면 은하2호와 은하3호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北 로켓발사> 발사된 '은하2호' 제원은

입력일자: 2009-04-04 (토) 

전체 길이 약 32ｍ의 3단 추진 방식으로, 사거리는 4천500㎞에서 최대 8천㎞까지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탄두무게는 1천㎏에 이른다.

1-2단 추진체는 액체연료를 사용하며 탑재체를 궤도에 밀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3단은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가장 아래에 있는 1단 로켓은 전장이 17.8ｍ, 직경 2.4ｍ로, 중국의 CSS-3 미사일 추진체를 개량한 것으로 관계 당국은 보고 있다.

중국은 1970년 CSS-3를 이용해 중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LM-1을 개발했었다. CSS-3는 사거리가 4천500㎞에 달한다.

2단 로켓은 중거리 미사일인 노동미사일 추진체로, 전장 10.8ｍ, 직경 1.3ｍ다.

북한이 1998년 첫 번째 위성발사 실험을 한 발사체인 대포동 1호는 길이 25.5ｍ에 사거리 1천500~2천500㎞로, 1단계 로켓은 노동1호 미사일, 2단계 로켓은 스커드-C 미사일을 사용했다. 직경은 노동1호가 1.35ｍ, 스커드-C가 0.88ｍ다

발사 당시 1단계 로켓은 95초를 연소한 뒤 253㎞ 지점에, 2단계는 266초를 연소하고서 1천646㎞ 지점에 낙하했다. 하지만 3단계 로켓은 궤도진입에 실패해 대기중에서 타버린 것으로 추정됐다.

즉 다단로켓 기술은 당시에도 일정부분 입증됐지만 위성 안착을 위한 추진 기술이 미흡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06년 대포동 2호 발사 실패도 엔진계통의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북한은 이후 이란과의 기술협력 등으로 상당한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이후 KN-02 미사일 개발로 소형로켓용 고체연료 기술까지 확보했다.

이란이 지난 2월 발사에 성공한 인공위성 오미드의 발사체인 사피르-2는 2단 추진 로켓으로, 길이 22ｍ, 직경 1.25ｍ로 알려졌다.

군사 전문가들은 대포동 2호 발사체가 이란의 그것보다 크고, 낙하지점도 더 멀기 때문에 북한의 탑재체가 더 무겁고 궤도를 형성하는 고도도 더 높을 가능성을 제기해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0uBaZ1YG1dwJ:www.koreatimes.com/article/515064+&cd=1&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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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북한 광명성3호 위성 발사 예상도

연합뉴스 | 장예진 | 입력2012.04.09 

http://media.daum.net/news/view/print?newsId=20120409155009298

자료 보관용으로 올려 둡니다.

은하3호 로켓의 사거리가 15000km 로 추정하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그리고 이란이 비록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으나

북한의 로켓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왜소하군요.

(뱀발)

달구개비/

http://cafe.daum.net/sisa-1?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위 주소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 주세요.
카페 메인이 나올 뿐이네요.

아니면, 그 글이 이미 삭제되어 버린 것일까요?
(누군가에 의해...)

(추가)

이제 그 이유를 알았네요.

그 페이지는 로그인을 해야만 하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카페 홈으로 이동된 것이로군요.

따라서 가능한 주소줄에서 복사해오지 마시고

글 상단에 있는 [복사] 단추를 눌러 주소를 복사해 와야 합니다.

위 글의 주소는 http://cafe.daum.net/sisa-1/mvOx/19 이로군요.

[younme]

더중요한건, 과연 1단이 고체인지, 액체인지 ?
남쪽기사들은 전부 지하공급시설로 공급한다고하는데 가보지도않고, 로켓설치되어있는 상태로봐선 파이프연결해서 쭉쭉엑기스밀어넣기엔 말이안돼보이고,,,고체연료로 액체만큼안정적인 분사기술이 되어있을듯...그거좀 밝혀주었으면..아마 전세계 로켓관련업계인들 놀랄것같은데..

[기술원]

님께서 가장중요한 부분을 제기하였습니다 고체연료로 액체만큼 안정적인분사기술을확보 요런문제가 로켓문제에서 가장민감한 첨단기술임은자명한일입니다 나로호의경우 왜실패하였을가에서 문제는 액체연료에서 연료수송도관과자동발부문제입니다 얼핏보기에는 저런문제가 첨단 위성발사 엔진에서 무슨큰문제냐요런견해가 한국이나 러시아과학자들의 실수가아니라 기술미달입니다 같은분사식터버엔진에서도 모두동일한것은아닙니다 나라마다 터버스크롤렌 기술이다름ㄴ다이것잉ㄱ체엔진에서 기술력입니다 액체식 엔진에서 ㅈ트식이나 람보식 그리고 백터버식이존재합니다 그러나 고체식에서 가스스크롤은 믹구방식이다르고 중국러시아조선방식이

[기술원]

즉 왜서 백터버엔진식 화기을사용못하엿을가입니다문제는기술적미달입니다..터버안에서 압축된 가수가역행하면서 이가스가 속도출력에서 랭각됩니다 이때 압력이저하되면 바로 꽝이렇게터집니다 즉 4행정기관에서 역가스는 노킹이라고합니다이와유사한현상이 제트식화기터버에서 속도출력과반비례현상이 일어납니다 문제는무궤입니다 무궤와 대기탈축속도에서 정비례을하여야합니다 나로호가 무궤가작았다면 성공하엿습니다.. 즉기술미달입니다 이런결론입니다 러시아을 군사강국으로봅니다 기실 그러한가아닙니다 즉 러시아는 현재 군사강국에서맨꼬리입니다 4강에서 순위가4위입니다 한국인들이 머좀알고 평가을해야하는데 이런게없습니다

[younme]

아, 오전에 액체연료라고 발표했네요..

[통일조국]

그러고 보니 동창리가 유일하게 타국영토를 지나지않고 로켓을발사할 수 있는 위치인것 같습니다.

[통일조국]

그러고 보니 동창리가 유일하게 타국영토를 지나지않고 로켓을발사할 수 있는 위치인것 같습니다.

[야인]

?/기술원님이시군요,,여기서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카페생활이 한층 즐거워 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