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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양심없는사람들 요근래 눈살 찌푸린 행동들..
쉰마 추천 2 조회 2,984 15.06.26 15: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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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6 15:43

    첫댓글 그러게요... 저도 공감합니다. 제 생각이며 가끔 주장하는 말이지만 탁구장 관장님들이 매출에만 신경써서 렛슨 하실 때 탁구기술적인 교육만 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인성교육과 가정교육이 필요하듯 탁구장에서도 그런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긴 시간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렛슨 시작할때마다 약 2~3분 정도 스트레칭하면서 그런 교육을 하고 시작한다면 충분할텐데 그런 교육을 잘 안하더라구요.... 관장님들 제발 탁구예절교육좀 꼭 해 주십시오!!!!!

  • 15.06.26 22:59

    네 노력하겠습니다..!! 레슨때말고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적극 이용하겠습니다.

  • 15.06.26 18:50

    음 1번은 심판보고 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면 될것 같고...나머지는 스스로 자각하고 깨치는 방법밖에는 안 떠오르네요....한테이블에 둘이서만 계속 치도록 내버려두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6.26 22:14

    제가 제일 혼내주는 케이스 입니다.. 특히 우리 여성분들 조심해야 됩니다.. 이런 행동하시면 경찰 불러 옵니다.. 삐용 삐용~~~

  • 15.06.26 21:56

    개인적으로 6번 혐오합니다.

  • 15.06.27 10:52

    전에 구장에서 연세 많으신 분의 공을,
    어른께서 공을 주으러 가시는데 , 공을 발로 차는 여성분 보았어요.
    축구하듯이 ... 욕이 절로 나옵디다.

  • 15.06.27 11:07

    저는 심판이 에지 아니라고 하는데도 마구 우기는 사람이 정말 싫습니다. 심판과 상대방을 뭘로 보는 건지? 그거 한 점 더 딴다고 금은보화가 생기는 건지? 나원참!!!

  • 15.06.27 14:17

    그러게요...전 완전 나간공을 혹시 안 맞았어?라고 물어 봅니다만 심판이나 상대방이 친한 사이면
    그럼 완전 안 맞았어라고 대답이 돌아옵니다.그럼 어..내가 봐도 확실히 안 맞았어..이러고 대화 끝.ㅋㅋ

  • 15.06.27 15:22

    @여친아뒤 물어보는 정도면 말도 안합니다. 결국 노플레이까지 갈 때까지 계속 그러더라구요.. ㅎㅎ

  • 15.06.27 14:15

    전에 다니던 구장에서 진짜 두시간 내내 좋은 자리에서 그러던 분이 두분 있었어요.ㅠ
    지금 다니는 구장에는 다 없네요.매너 좋은 분들이 거의 주류인 구장이라 얼굴 붉힐일이 없어서 좋아요.
    샤워는 온수가 안나와서 제가 간단히 하고 너무 안 하셔서 문제인듯.ㅋㅋㅋㅋ
    아 그리고 구장 분들이 착한거 같네요.저 같으면 실력 여하에 상관없이 시간이 좀 길다 싶고 기다리는 사람 많으면 공손하게 다음에 제가 누구랑 좀 치겠습니다 하던가 초보분들 두분 데리고 삼파전?핑계로 두 분 치라고 하고 전 그냥 나옵니다.미워서라도.ㅋㅋ

  • 15.06.27 17:20

    예전 알던분은 일찍와서는 두번째로 좋은자리에 라켓 턱하니 올려놓고 서서 계속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다들 "아..예,,"하고 쳐드렸으나, 연습도중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난무하는 자기만의 초강력 스매싱에 상대해주시던 분들도 하나둘 떨어져 나가시고,
    그런 패턴이 계속되다보니 아무도 안쳐주는데도 라켓은 항상 테이블에 올려두시고는 주구장창 누구하나 다가와주기만 기다리다 가는분을 봤는데..
    초짜외에는 아무도 상대안해주다보니 몇달안있어 안보이더군요

  • 작성자 15.07.01 14:26

    꼭 한두명은 있는듯 보이네요.양보라는걸 전혀 모르더군요.어젠 다른 형님이 옆테이블보고 좀 쉬지 그래?하면서 큰소리로 보란듯이 말하더라구요.그 형님도 보다 못해 말한거 같았습니다.테이블이 다차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좀 부족하는거 같습니다.다른 사람이 양보하겠지 하는 거.지근성..인듯

  • 15.07.01 10:19

    저희구장에는 다들 맘씨가 착하셔서 최소한 첫번째는 안하십니다.
    그냥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5.07.02 09:33

    저희는 떨어지기 하는데요. 좋아요.
    잘 못치는 분은 핸디주고요. 게임 이길면 한단 올라가고 지면 한단 내려오고 (단, 한세트로 하지요)
    그래서 잘 못치는 분도 가끔 고수랑 칠 기회도 있고요. 여러분과 칠 기회가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게되요

  • 15.07.06 17:23

    6번이 제일 눈에 들어오는데요,게임에 집중하는 사람은 주변을 잘 인지 못할수 있습니다.옆 테이블에서 공이 굴러 갔다고
    무턱 대고 공 주우러 들어오시는분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드라이브 하려고 백 스윙 후 풀 스윙시 얼굴 맞으면 골절 부상 우려 됩니다.제발 옆 게임 상황을 주시 하시면서 공 주우시길 바랍니다.

  • 15.07.06 19:30

    이 글 큰 종이에다 써서 탁구장에 붙여놓으세요....

  • 15.07.07 09:34

    심판을 보는데 가끔씩 한게임 더치자고 하시는 분들... 좀 섭섭합니다.
    근데 그러고 결승까지 치자고 하시면...저는 계속 심판만 봐야 한다는...ㅜㅜ
    하수라고 일부러 안쳐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 15.07.07 10:51

    별 차이나지 않는 부수나 동등 부수에서 그러면 완젼 비 매너죠....
    전 오히려 남자 고수님 두분이 게임하자고 들어오라하면 좀 부담스러워요..고수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뺏고 싶지않아서요..;;;
    2부 7부정도 차이난다면 아시겠죠? 두 고수님들 심판보고 나서 제가 먼저 청해요...한번 더 게임하세요...그럼 진분께서 만사OK하십니다..ㅎㅎ 그럼 전 서브 리스브를 유심히 보면서 나름 심판보면서 공부해요^^ 그것이 맘 편해요...

  • 15.07.08 20:41

    옳으신 말씀 많은 공감이 갑니다.
    사실 탁구...혼자만하는게 아니라 파트너가 있어야 되서...인간관계가 불편해서
    탁구 요즘 심드렁해졌습니다.

  • 15.07.12 19:05

    @하얀나비. 네...어디든지..인간관계...
    참 힘듭니다. 상식있는 기본만 바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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